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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堤川市),의림지(義林池) 신라 진흥왕때 우륵이 처음으로 방죽을 쌓았으며, 그로부터 700여년 뒤인 고려시대 고을 현감 박의림이 다시견고하게 쌓은 것이라고 한다. 그후 1457년에 체찰사로 부임한 정인지가 크게 보수공사를 했다. 최근 1970년에 보조 저수지로 상류 지점에 제2의림지를 축조하였다, 1972년 대홍수로 무너진 의림지 둑을 1973년 복구하여 지금에 이른다.
제천시(堤川市),탁사정(濯斯亭) 제천시에서 원주시를잇는 5번 국도변에 위치한 탁사정은 백사장과 맑은물 노송이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 여름 피서지이다. 제천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것이아니라 정자 주변의 절경을 말하는것이다. 조선 선조 19년 제주 수사로있던 임응룡이 고향으로 돌아올때 해송 여덟구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칭하고 그뒤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윤근이 다시 세웠고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하였다. 모두 죽고 지금은 한구루도 남지않았으나 1999년 10월에 팔송 마을및 제방뚝에 20그루의 해송을 마을에서 심었다.
충주시(忠州市),수주팔봉(水周八峰)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토계리에 위치하는 암벽 봉우리로, 달천에 비치는 봉우리의 모습이 여덟 개로 보인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조선시대 철종 임금이 여덟 개의 봉우리가 비치는 물가에서 노는 꿈을 꾸었는데 꿈 속에서 본 모습과 비슷한 곳을 수소문하여 찾은 곳이 충주 살미면에 있는 이곳이었다고 전해진다. 높이 약 30m 칼바위라고 불리는 능선이 달천변을 따라 이어지는데 물에 비치는 능선의 모습이 여덟 개의 봉우리로 보였다고 전해지지만 현재는 능선을 절단하여 예전의 모습은 사라졌다. 1963년 농경지확보를 위해 달천으로 합류하는 석문동천의 물줄기를 수주팔봉 칼바위 능선을 절단하여 물길을 내었고, 2018년에는 그 위로 길이 약 47m의 출렁다리를 설치했다.
충주시(忠州市),팔봉서원(八峰書院) 팔봉서원은 고려말 목은 이색의 후손인 이자(李耔)를 비롯하여 이연경(李延慶), 김세필(金世弼),노수신(盧守愼)을 봉사하는 서원이다. 1582년(선조 15년) 지방 유림들이 제창하여 창건되었으며 1672년에 현종으로 부터 사액을 받았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98년에 재건되었다. 내가 방문햇던 서원중 가장 아담한 사원이다.
始興市(시흥시),烏耳島港(오이도항)의 저녁 풍경
가평군(加平郡),이천보고가(李天輔 古家) 이천보 고가의 사랑채는 경기도 지역에서 많이 나타나는 굽은 형태의 평면 구조가 아닌 一자형 구조이다. 동향이며, 앞면 6칸, 옆면 1칸 반 규모이다. 잘 다듬은 두벌대 기단 위에 높이가 1자[30.3㎝] 정도 되는 사다리꼴 초석을 놓았다. 왼쪽에 누마루를 두었고, 방, 대청, 방, 부엌 순으로 이어져 있다. 누마루 쪽 지붕은 팔작지붕이고 부엌 쪽은 맞배지붕이다. 이천보 고가는 이천보가 살던 당시의 건물이 모두 소실되어 1876년(고종 4년)에 다시 지어졌다. 이후 6·25전쟁으로 안채가 다시 불에 탔고, 현재는 사랑채와 행랑채만 남아 있다.
春川市(춘천시),昭陽亭(소양정) 소양정은 춘천을 대표하는 정자이다. 간원도 문화재자료 제1호다. 소양정은 봉의산 기슭에자리잡고있으며 등산로 입구에서 약 5분이며 걸어서 도착 가능하다. 소양정에 올라 내려다보면 소양강과 북한강의 물줄가가 만나 소양호를 형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구다리와 신다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역사서에 따르면 소양정은 약 1,500년전인 삼국시대에 세워진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이다. 소양정 앞의 신다리와 구다리
統營市(통영시)맛집, 통영가 멀리 저제도의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원래는 강원도 춘천 맛집을 소개하려고했으나 방문했던곳이 소문과는 달리 평범한맛에 최근 다녀온 통영시의 신선하고 비랜내가 없는 생선구이가아직도 기억속에 남아 올려봅니다. 주문한 음식은 멍개비빔밥,굴국밥정식+생선구이 주요리와 밑반찬은 평균정도 생선구이는 비린내 1도도 없는 신선하고 담백한맛이 끝내줌 최금 몇년간 먹어본 생선구이중 단연 최고였음 가게의 종업업분들도 매우 친절 역시 통영이라그런지 밑반찬중에는 굴무침이 최고 멍개비빔밥은 그냥저냥임 조금아쉬운 부분은 통영이라 기대했던 굴국밥이 조금 아쉬웠음
春川市(춘천시),산토리니카페 춘천을 방문한김에 그 유명한 산토리니 카페에 잠시들러 몇장 찍어봤다. 산토리니카페
春川市(춘천시),金裕貞文學村(김유정문학촌)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 김유정(金裕貞, 1908~1937)의 문학적 업적을 알리고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고향인 실레마을에 조성한 문학공간이다. 김유정은 실레마을에서 목격한 일을 처녀작 의 소재로 삼았고 이곳에서 여러 작품을 구상하였으며, 마을의 실존 인물들을 작품에 등장시켰다. 마을 곳곳에 작품에 나오는 지명을 둘러보는 문학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당시 모습대로 복원한 작가의 생가와 문학 전시관, 외양간, 디딜방아간, 휴게정, 연못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김유정추모제를 비롯한 각종 문학축제와 세미나 를 개최하고 작품 속의 모티브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학창시절 가장 애독하던 단편작가의 문학촌 조성에 감시드립..
저는 업무상 한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 많이 돌아다니는편인데 오랜시간이 지나서 업무외에는 남는게 없어 형식 주제에 관계없이 잡다한 주제로 무자기로 글을 올립니다. 업무에 관련된 글도 올립니다만 직업이 특이하여 일반적으로 이해는 어렵습니다. 많은 출장으로 전국의 맛집과 멋진 여행지을 블러그에서 찾아보려 합니다. 그리고 전통가옥인 한옥에도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