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마당

하늘지기 2011. 4. 25. 11:12

 

창2.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2:4“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천지창조 이야기가 창세기1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2장에도 나옵니다.

하나의 사건을 연이어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상한 일이지만, 창1장의 하나님이름과 창2장의 하나님 이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니, 어떻게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말씀이 성경이라면서 2페이지도 지나가지 않아서 이런 황당함이 발견될 수 있단 말 인가? 이러고도 성경인가? 정말 성경은 불신자들과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모순덩어리일까요? 아닙니다. 성경66권에는 모순이 단 한구절도 없습니다. 우리 인간이 인간의 논리법칙에 의거하여 이해 할 수 없는 것을 모순이다.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뿐이지, 하나님 말씀은 단 한 점의 모순과 오류가 없습니다.

 

창1장의 창조기사와 창2장의 창조기사가 다른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창1장을 너희 마음대로 상상치 말고 창세기2장에 근거하여 생각하고 해석하라고 주셨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대학입시 논술시험에 보면 이런 지문이 나옵니다. 어떤 사건이나 현상에 대하여 논하시오. 해놓고는 바로 뒷문장에 단, 이 문제를 논 할 때, 네 마음대로 쓰지 말고 반드시 이러이런 방향에서 글을 논술하시오. 라는 그 학교가 원하는 것이 따라 붙습니다. 앞의 논제들은 그 학교에서 정한 뒤의 법칙에 구속당하는 것입니다. 이 구속의 법칙에 의거하여 글을 전개하지 않고 아무리 명문장으로, 수백장의 글을 쓴다손 치더라도 탈락입니다.

'아니, 나는 100장을 섰는데 어찌하여 탈락입니까?' 하는 항의를 해 보았자, 돌아오는 대답은 '우리 학교가 제시한 규칙에 의거하지 않은 글이기 때문입니다.' 입니다.

 바로, 창1장과 창2장이, 이런 관계다. 이 말입니다.

 

창1장의 하나님이름은 창2장의 하나님이름에 의거하여 해석하고 받아드리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니 성경이 모순이네, 틀렸네, 편집이네, 문서설이네 별 소리를 다하는 것입니다.

 

차근차근 살펴봅시다.

창2:4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창세기 2장은 하나님을 여호와 엘로힘이라고 하고 있고, 창세기1장의 하나님은 엘로힘, 우리말로는 그냥, 하나님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 가운데 ‘내 동생’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 개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처럼 하나님은 한분이시지만 별명은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창1장의 하나님이름, 창2장의 하나님이름을 달리 기록한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많은 학자들이 창1장과 창2장의 하나님 이름이 다른 것을 보고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론들이 나왔지만 속 시원한 해결을 못 보다가 해결책으로 나온 이론이 문서설입니다. 성경은 여러 부족들에게 각각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를 누군가가 집대성, 모아서 편집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각지에 흩어져 있던 이야기를 모았는데, 어느 부족에겐 하나님이 엘로힘이란 이름으로 전승되고 있었고, 또 다른 부족에겐 여호와란 이름으로 전승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편집자가 명칭을 하나로 통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실력이 모자라는지 아니면, 실수인지 그냥 여러 이름을 혼재해서 썼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1장은 E문서, 엘로힘문서를 편집한 것이고, 창세기2장은 J문서, 여호와문서를 편집했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시죠? 이제 속이 시원해 진 것입니다. 아, 그렇구나! 고대근동지방에 전승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수집해서, 편집을 한 것이 성경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구나! 우리 이성은 속 시원해졌는지 모르지만, 이 이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우리가 인정 할 수 없는, 받아들일 수 없는 자유주의신학자들이거나, 불신학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는 자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럴듯하지만, 문서설, 편집설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에는 왜? 창세기1장은 엘로힘 (창조주, 위대하고 전능한, 강하고 힘이 쎈 하나님), 창세기 2장은 여호와하나님이라고 다르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까? 그걸 알면 내가 목사하지 입니까?

 

우리 성경에 엘로힘이란 이름으로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는 성경 구절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약 2500번 가량 나옵니다. 그 중 2300번 정도는 하나님이름으로, 200번 가량은 우상에게 이 이름이 사용됩니다. 이 엘로힘이란 이름으로 초지일관하지 않으시고 갑자기 창세기2장에 와서 여호와하나님으로 이름을 달리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더 놀라운 것은, 창4:26절입니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이제야 사람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았다>는 말입니다.

가인에게 살해당한 아벨 대신에 준 아들인 셋과 그의 아들인 에노스 시대에 와서, 이때부터 비로서, 이제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면 창세기1장의 엘로힘이란 하나님의 이름은 뭐란 말입니까? 꿔다 놓은 보리자루입니까? 엘로힘이란 이름이 틀렸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뭡니까? 점점 머리가 아파 옵니다.

 

창1장의 하나님 이름이 뭐라고요? 엘로힘, 창조주, 전능한, 위대하고 강한 하나님!

어떻게 보면, 예수님 안 믿는 인간들도 다 가지고 있는 그런 하나님 개념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조물주이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나님은 강하시다. 이런 하나님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하나님상(象) 아닙니까?

 

인간의 입장에서 <신>그러면 당연히 창조자 아닙니까? 신이라면 전능해야 되는 것은 기본 아닙니까? 힘이 쎄야 하는 것 말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위대함은 필수입니다. 신이 이런 분이라는 사실은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 시골할머니도 다 아시는 것입니다.

 

신이 누구냐? 엘로힘이다. 이것이 인간인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구조입니다.

교회에서 소개하고 선전하는 하나님도 엘로힘 아닙니까? 예수 믿으면 왜? 부자 될 수 있습니까? 엘로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으면 왜? 병 고침을 받을 수 있습니까? 엘로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믿으면 왜? 잘 된다고 선전도 하며, 믿는 것입니까? 엘로힘이기 때문입니다. 전능한 창조주가 하나님이신데 이 하나님에게 불가능이 어디 있습니까? 다 돼죠. 안 되는 것, 못 하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 신이시니 이런 엘로힘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엘로힘이기에 지금도 악닥구리처럼 덤벼들고 있는 것입니다.

미안 하지만 이런 엘로힘 하나님은 가짜입니다. 잘 들으셔야 합니다.

 

성경에 2천번 이상 나오는 엘로힘이란 하나님이 가짜라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는 엘로힘하나님이 가짜요 엉터리라는 것입니다. 인간들 속에 있는 엘로힘으로 성경의 엘로힘하나님을 이해하고 믿는 것이 엉터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우리들, 인간입니다. 인간은 이미 우리가 바라는, 원하는, 추구하는 신을 그린 종이 한 장씩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인간이 스스로 설정해 놓은 신, 엘로힘입니다. 이 엘로힘 그림으로 성경의 하나님을 덮어 씌워서 보고 있다. 바로 이것이 엉터리요 틀린 것이다 이 말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것이니 다시 한 번 또 말하겠습니다.

창세기 설교를 시작하는 날, 첫 일성이 인간은 각 자의 하나님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미 있는 각 자의 하나님으로 성경의 하나님을 조명해 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기존에 있는 모든 것(신관, 세계관)이 완벽하게 바뀌었다 입니다. 기존의 모든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성경의 것으로 다시 채운 것입니다.

쉬운 말로 나의 눈을 폐기처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성령의 눈으로 성경을 보라고 요구하는 것이 바로 창2장이다 이 말입니다.

 

창1장에 분명히 엘로힘하나님이 나오는데, 이 엘로힘하나님은 창2장의 여호와 하나님을 통해서만 알고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여호와하나님을 통해서 알게 되는 엘로힘 하나님이 진짜 엘로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계속해서 합니다.

창세기1장의 엘로힘하나님이, 창세기2장에 와서는 여호와하나님으로 기록된 이유는? 하나님이 서로 다른 분이시라든지, 아니면 전승의 차이라든지, 편집자의 실수라든지 이런 것이 아니라, 창세기1장의 엘로힘하나님을 단순히 창조주이시며, 위대하고 강하신분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만으로, 인간들이 오해할까봐 창세기2장에 와서 그 이름을 여호와하나님으로 드러내고 계시는 것입니다.

 

전능한 하나님도, 창조주하나님도, 위대한 하나님도! 다 여호와하나님 안에서 보아야 진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시작부터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와하나님이란?

여호와란 하나님의 이름은 성경에 약 6,600번이나 나옵니다. 우리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 거의 대부분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은 여호와하나님이시다 이 말입니다.

 

여호와하나님의 이름은 창2:4절부터 등장하지만 그 이름의 의미는 출애굽기에 와서 밝혀집니다.

출3:13-14“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I AM THAT I AM

<나는 나다>. 이름이 I AM이시라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나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나 외엔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나>이신 하나님! 이 분이 바로 여호와하나님이신데, 이 이름으로 창세기1장을 비춰보면 천지창조가 누구를 위함인지가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라는 것만 알아도 천지창조가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하여 지으셨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 여호와하나님 안에서 엘로힘하나님을 생각지 않기에, 제 입맛에 맞는 하나님을 멋대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나는 나다> I AM 이라는 말씀이 또 어디에 나오는 지 아십니까? 놀랍게도 신약성경, 특히 요한복음에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I am the way. I am the truth. I am the life.

 

사도행전 2: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여호와)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과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바로 I AM THAT I AM이시라는 것입니다.

아버지하나님이 예수를 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하나님이란 누구를 의미하는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가 신약성경에만, 그것도 지금으로부터 약2천 년 전에 헤롯이 유대 땅을 다스리던 시대에 처음 등장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창세 때부터 우리 성경이 말씀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10-11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느 시점(헤롯대왕이 통치하던 시절)에 갑자기 등장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처음부터 계신 것입니다.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하고"

 

요한복음 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0: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하나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아야 진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안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을 통과하지 않은 하나님은 전부 다 가짜라는 것입니다.

 

요8장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와 유대인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나옵니다. 이 논쟁이 얼마나 심각하느냐? 유대인은 예수님을 가리켜 너는 사마리아 귀신들린 자다. 라고 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을 향해 너희 아비는 마귀다. 라는 소리를 할 정도로 엄청난 논쟁입니다.

 

유대인: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예수님; 그래? 너희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증거를 대봐라.

유대인: 우리는 아브라함을 안다.

예수님: 아브라함을 안다고, 그러면 나도 알겠네?

유대인: 아브라함은 자~아알 알지만, 니, 예수는 모른다.

예수님: 나를 알지 못하는 것을 보니, 너희들은 아브라함도 모르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알면 반드시, 나를 알게 되어 있다. 그것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이다.

           고로 너희들은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는 자들이다.

유대인: 너 미쳤냐? 귀신들려서 헛소리를 하는구먼.

예수님: 내가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마귀의 종이다.

갈라디아서 3:29"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모든 길은 로마로,가 아니라,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입니다.

 

참, 성경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렇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다는 것이,

왜? 창세기1장의 하나님이름과 창세기2장의 하나님이름이 다르다고요? 실수? 오류? 모순? 아닙니다. 이건 의도하신 것입니다. 시작부터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을 통해 본 하나님이 아닌 것은 다 가짜 하나님이라는 것을 밝히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마저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일진데, 다른 것은 말해 뭐하겠습니까?

 

 

 

(이 블로그의 설교는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키워드(keyword)로

성경을 해석합니다.

이에 대하여 , 왈가불가하는 댓글은 사절합니다.

그동안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소모성 논쟁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불편하신 분은 심호흡 크게 한 번 하세요.

 

 

 

 

 

인간이 알 수 있는 하나님, 인간이 볼 수 있는 하나님은.. 독생하신 하나님,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말할 때 항상 그분은 절대적인 조건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