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의상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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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 오름

2021. 4. 19.

북한산 의상능선 

 

 

 

 


북한산 의상능선은 암릉구간으로 3~4시간 정도 걸린다.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716봉 등이 있다. 
의상봉 정상을 지나 716봉까지 가다보면 가사당암문, 부왕동암문 등 
산성문 2개를 지나는데 '북한산공룡능선'이라고 부를 만큼 경관이 뛰어나다. 

 

 

 

 

 

 

북한산 의상능선

 

 

 

 


위험구간에는 거의 계단이나 와이어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등반을 즐길 수 있다.  
바위길 곳곳에 마사토가 흩어져 있어 미끄러져 추락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 의상봉 

주차장에서 보면 산성계곡 우측에 우뚝솟아 있는 거대한 암봉이다. 
북한산성탐방센타 조금 지나서 우측길로 30분정도 가면 의상봉 북사면에 닿는데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암릉 산행이 시작된다. 
크랙을 올라서면 한동안 아기자기한 구간이 이어진다. 
8부 능선 쌍토끼(슈렉)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정상을 오른뒤 
용출봉쪽으로 15분 정도 내려오면 능선 안부에 가사당암문이 있다. 
  

 

 

 

 


▼ 용출봉 

용출봉은 밑에서 보면 위압감을 주지만 위험구간에는 철난간이나 로프등이 설치되어 있다. 
시설물을 안전하게 활용하면서 마사토 등에 미끄러지지 않토록 주의하면 되는 구간이다. 
내림길에는 철계단이 놓여져 있으며 얼굴형상의 기암이 있다. 

 

 

 

 



▼ 용혈봉 

용혈봉을 올라서다 보면 출발지점이 제법 까다로운 슬랩 구간이 나오고 
정상에서 침니로 내려서야 하는데 자칫 실수하면 추락할 위험이 있다. 
이 곳 정상에서는 사방을 거침없이 조망할 수 있다. 
하산길에 앞쪽의 증취봉 우측능선을 살펴보면 귀여운 강아지 바위가 있고 
그 배경에는 사모바위와 비봉, 향로봉이 있는 비봉능선이 하늘 마루금을 긋고 있다. 

 

 

 

 


 
▼ 증취봉 

용혈봉에서 내려와 짧지만 급경사를 이룬 오름길이다. 
정상아랫쪽 경사면을 조심해서 돌아 오르면 되고 정상에서 내림길 구간에는 성곽을 볼 수 있다.   
증취봉을 내려서면 부왕동암문 가기전에 비박과 비를 피할 수 있는 타원형의 바위 덮개굴이 있다. 
이 곳은 초소가 있던 성량지터로 초병들이 숙식을 하였다고 한다. 
부왕동암문을 거쳐 나월봉과 나한봉까지 의상능선에 속한다.  

 

 

 

 


▼ 나월봉  

증취봉에 이어 부왕동암문을 지나면 
의상봉 암릉에서 가장 아슬아슬하면서도 묘미를 맛볼 수 있는 나월봉 암릉길이 나온다. 
나월봉 구간중에는 길이 20m를 정상능선 서쪽 턱밑으로 크랙을 따라 내려서야 하는데 
낭떠러지로 추락할 위험이 있으니 확보를 해야한다. 
크랙 구간이 끝나면 한동안 암릉길이 이어지다 마지막에 암릉길이 끊긴다. 
여기서는 경사면의 슬링을 잡고 왼쪽 도보산행로로 내려간다. 
정상부에는 새와 물개바위가 있다.  

 

 

 

 


▼ 나한봉  

의상능선의 다른 봉우리들에 비해 비교적 오르기 쉬운 구간으로 
넓은 정상에는 나즈막한 성곽이 있으며 우거진 활엽수림이 인상적이다. 

 

 

 

 


▼ 716봉  

제법 경사진 암릉구간이지만 설치되어 있는 와이어를 이용해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의상봉에서 시작한 암릉 종주는 나한봉을 지나 716봉에서 끝나며 
청수동암문과 대남문을 지나 구기탐방안내소까지는 약50분 정도의 계곡길로 이어진다.  

 

 

 


 
※ 산행코스와 시간(총10km, 약5시간00분) 

산성탐방안내소(01:00)→의상봉(00:50)→증취봉(00:30)→나월봉(00:40)→716봉(00:50)
→대남문(00:15)→구기탐방안내소(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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