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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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2021. 12. 8.

소무의도

 

 

 

 

면적 1.22㎢, 해안선길이 2.5km이다.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18km, 대무의도에서 동쪽으로 200m 해상에 위치한다. 
대무의도와 함께 무의도라고 하였는데,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다가 
섬을 바라다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선녀가 춤추는 모습 같기도 한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소무의도

 

 

 

소무의도에는 모예재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두 개의 마을이 있다. 
다리(인도교)가 놓이고 섬 주변을 휘돌아 나오는 무의 바다누리길이 열리면서 
조용하던 마을에 요즈음은 한 해 10만 명을 웃도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UK8SbsTlI 

 

 

 

 

 

다리는 대무의도의 북쪽 광명선착장과 소무의도 남방파제 끝과 연결되어 있다. 
다리를 건너면 소무의도 포구 정면에 나무계단이 있다. 
높이가 있는 만큼 계단이 지그재그식으로 된 가파른 나무 계단이다. 
20분 정도 가다 보면 안산 정상에 하도정자가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마을 당제를 지내던 부처깨미, 몽여해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족 휴양지였다는 명사의 해변 등 
이른바 ‘누리 8경’을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누리길을 다 돌아보는 데 1시간 남짓이면 충분하다. 
천천히 걸어도 두 시간이면 넉넉할 만큼 평탄한 이 길은 걷는 내내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 

 

 

 

 


면적은 작지만 20여 년 전에는 안강망 어선 40여 척에 수협출장소가 있었을 정도로 어획량이 풍부한 섬으로, 
연안의 개펄과 갯바위에서 굴·바지락·고둥 등이 채취되며, 계절별로 게, 장어, 새우류, 농어 등이 많이 잡힌다.
인천국제공항 건설에 따른 간석지 매립 공사로 동쪽 해안의 어장 기능이 소멸되었으나 
서쪽 해안의 개펄이 살아 있어 아직도 개발의 가능성이 남아있다.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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