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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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모로코 페스, 탕헤르

모로코 페스 (Moroccan Fez) 9세기경 세워진 도시로 이드리스 왕조의 수도였다. 페스는 역사적 종교도시로 인구 77만 5000명, 교통의 요충지이다. 14세기경에 문화적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세계에 몇 되지 않는 미궁 도시이기도 하다. 메디나 중심부에는 카이로안, 알안달라스라는 이름의 모스크(이슬람 사원)가 있으며, 현재에도 종교적·문화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섬유, 올리브유 등 식품공업이 발달되었다. 메디나골목 블루게이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밥부즐루드는 메디나로 통하는 대표적 입구 중 하나로서, 안쪽은 초록색, 바깥쪽은 파란색 타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문이다. 초록색은 이슬람을 파란색은 페스(Fes)를 상징한다고 한다. 구리를 직접 두드려 섬세한 문양을 넣는 장인..

27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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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모로코 미들 아틀라스산맥

모로코 미들 아틀라스산맥 (Middle Atlas Mountains, Morocco) 에르푸드와 에라시디아를 지나면 지즈계곡이 나온다. 메르주가에서 에르푸드를 거쳐 페스 가는 길은 산맥 2개를 넘는다. 아틀라스 산맥이 두둘기로 갈라지는 곳에 미델트라는 작은 도시가 있으며 다시 미들 아틀라스산맥을 넘어면 아름다운 유럽풍경이 펼쳐지는 아프란이 나온다. 지즈계곡(Ziz valley) 메르주가를 출발하여 에르푸드와 에라시디아를 지나면 지즈 계곡이 나온다. 지즈 계곡은 수백 만년 전 지층의 지각변동에 의하여 생성된 단층대가 발달한 곳이다. 아틀라스 산맥이 이어지는 나무 한 그루 없는 척박한 산이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산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귀한 존재다. 구불구불한 산맥 안에 빽빽히 채워진 야자나무를 보면 쥐라기 시대로..

24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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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 오름 동강 백운산

동강 백운산 (Baekunsan Mountain of Donggang River)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신동읍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흰 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지역 주민들은 배비랑산 또는 배구랑산이라고도 부르며, 동강 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이 이루어져 있다.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류해 이루어진 동강을 따라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동강은 강원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으로 때묻지 않은 동강 오지는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한다. 영월, 평창, 정선 동강에는 열두 곳의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데, 바로 여울과 소, 절벽, 섶다리, 마을 풍경이 그 것들이다. 동강 12경 중에서 평창과 정선에 위치한 4~9경까지..

댓글 뫼 오름 2021. 3. 24.

21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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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안산 구봉도

구봉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25번지에 위치한 구봉도는 예전에는 섬이었으나 구봉 염전이 조성되면서 연륙되었다. 남동쪽과 남서쪽 사면에서는 신석기 사람들의 유물인 패총과 빗살무늬토기가 발견되어 그 역사적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다. 현재 주민들은 대부분 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토지는 삼림 지역을 제외하고는 논, 밭, 과수원, 주거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봉도 해안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약 1㎞를 걸어가면 두 개의 큰 바위가 있는데, 이를 일컬어 구봉이 선돌이라 부른다.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 바위는 할아버지 같다 하여 할매바위, 할아배바위라고도 부른다. 또한 구봉이 선돌 오른쪽 후미진 해안의 개미허리처럼 잘룩한 곳은 만조 때에는 배가 지나가는 뱃길이 되기도 하지만 간조 때에는 물이 빠져 사람이 걸어..

18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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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모로코 사하라사막

모로코 사하라사막 (Moroccan Sahara Desert) 사하라사막의 면적은 약 860만㎢이다. 나일강에서 대서양안에 이르는 동서길이 약 5,600km, 지중해와 아틀라스산맥에서 나이저강, 차드호에 이르는 남북길이 약 1,700km이다. 사막과 사바나 지대 사이에 넓고 건조한 스텝 지대가 동서로 펼쳐져 있으며 모로코에서는 메르주가에서 시작된다. 토드라협곡에서 약 3시간 가량 달려온 사하라사막은 세찬 모래바람으로 주변이 온통 뿌옇다. 눈도 제대로 떨 수 없고 입안으로 모래가 들어오기 때문에 대화를 할 수 없는 심각한 날씨와 대면한다. 예상치 못한 모래바람 때문에 첫날 낙타체험과 일몰투어는 취소 되었지만, 용기를 내어 사막으로 나섰다. 캠프 몽골의 게르처럼 토속적이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를 주는 침실, 욕..

15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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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모로코 다데스협곡

다데스협곡 모로코의 중부에는 장이 서는 마을인 부만의 북쪽으로 다데스 강이 흐른다. 쏜살같이 흐르는 강물은 마치 칼로 버터를 자르듯 하이아틀라스 산맥을 가른다. 수직 암벽의 높이는 500미터인데 석회암, 사암과 이회토가 수평으로 깔린 지층이 잘 드러나 있다.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에 선정된 다데스 협곡은 약 2억 년전 부터, 해저에 쌓여있던 퇴적물이 거대한 지각작용을 받아 육지로 올라와 습곡을 이룬 아틀라스 산맥에 자리 잡고 있다. 2억 년의 세월 동안 점점 더 깊어진 협곡은 기묘한 형태로 깎인 사람 처럼 생긴 바위도 볼 수 있는데, 이 바위를 인체 언덕이라고 부른다. 토드라협곡 토드라 협곡은 아프리카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수 백 미터의 깎아지른 협곡이 눈앞에 펼쳐지는..

12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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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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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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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모로코 아이트 벤 하두

모로코 아이트 벤 하두 (It's Ben Hardo, Morocco) 영화 로케이션의 핫스팟 아이트 벤 하두! 글래디에이터, 인디아나존스 와 같은 할리우드 대작의 로케이션 장소이자 사막의 요새도시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이트 벤하두의 요새도시는 서부 모로코 건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로코의 카스바 중 가장 유명한 아잇벤하투 성채. 이곳은 영화 글래디에이터,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의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모로코 와르자차트 (Ouarzazate, Morocco) 와르자차트는 영화제작소가 있는 작은 도시이다. 이곳에서 미국의 헐리웃 사극이 많이 촬영되었으며, 모든 호텔내부에는 거의 수영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04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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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모로코 아틀라스산맥

모로코 아틀라스산맥 (Atlas Mountains, Morocco) 마라케시에서 와자자차트 사이에 가로놓인 산맥으로 자동차로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대한 산맥이다. 2,000㎞, 최고봉은 투브칼산(4,167m)으로 마라케시에서 남쪽으로 약 80㎞ 떨어져 있다. 이 지역에는 수천 년 동안 베르베르족이 혹서혹한의 혹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농업에 종사하며 자신의 언어와 전통 및 신앙을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베르베르어, 아랍어, 프랑스어 등을 사용하면서 가파른 산비탈에서 평지붕의 진흙집을 짓고 산다. 그리스 신화에서 ‘아틀라스의 향토’라고도 불리는 이 곳 2월의 날씨는 우리나라 남쪽지방과 비슷하며 풀이 돋아나고 곳곳에 꽃이 피는 시기다. 지역적으로는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에 걸쳐 있고 북..

01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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