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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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 오름 고창 선운산

고창 선운산 선운산은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높이 335m인 산이다. 산세도 별로 크지 않고 높이도 낮지만 선운사라는 사찰이 있어 더 유명하다. 심지어는 산 이름도 원래는 도솔산이었다가 선운사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바뀌었을 정도다. 능선에서는 도솔저수지와 변산 앞 바다 및 곰소만 등이 한 눈에 들어오며 등반도 쉬워서 인기가 있다. 천마봉에서는 도솔암 주변의 암릉군과 매애불상 내원궁을 멋지게 조망할 수 있고 협곡에는 용문굴이 있다. 해가 질 무렵, 해가 바다로 잠기면서 펼쳐지는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는 낙조대를 많이들 찾는다. 선운산의 동백꽃은 4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며 5월 초순까지 핀다. 붉디붉은 동백꽃이 피면 선운사 뒤쪽의 동백숲이 온통 붉게 물드는 경관을 이룬다. 또한 선..

댓글 뫼 오름 2022. 3. 31.

31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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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고창 선운사

선운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 도립공원 내에 있는 절이다.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검단선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광해군 5년(1613)에 재건을 시작하여 3년에 걸쳐 대웅전, 만세루, 영산전, 명부전 등을 건립하였다.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279호인 금동지장보살좌상, 보물 제280호인 지장보살좌상, 보물 제290호인 대웅전, 보물 제1200호인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등이 있다. 선운산의 동백꽃은 4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며 5월 초순까지 핀다. 붉디붉은 동백꽃이 피면 선운사 뒤쪽의 동백숲이 온통 붉게 물드는 경관을 이룬다. 선운사 도솔암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의 전설이 특히 유명하다. 이 마애불의 배꼽 부분에 네모난 감실이 들어가 있는데, 전설에 따..

26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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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광양 매화마을

섬진강의 봄 춘삼월 매화꽃이 섬진강변에 고운 자태를 드러냈다. 백운산자락 30만여평에 군락을 이룬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하얀 백사장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섬진강 물길과 조화를 이루며 화려한 풍경을 연출한다. 일조량이 전국 으뜸이라는 ‘빛고을’ 광양은 섬진강 하류다. 전북 진안 데미샘에서 발원한 섬진강 550리(216㎞) 물길은 지리산을 감고 돌아 마침내 광양에서 바다와 만난다. 예부터 ‘저절로 물 흐르고 꽃 핀다(수류화개)’는 말을 들어온 섬진강은 광양 매화에 이어 구례의 산수유꽃, 하동의 벚꽃 등으로 이어지는 ‘꽃전선’의 북상 루트인데 구례 가는 도로 주변에 화개장터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MnzvXBJWiY

22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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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 오름 백운산 동강할미꽃

백운산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과 평창군 미탄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높이는 883.5m이다. 흰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이 지역 주민들은 '배비랑산' 또는 '배구랑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선의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을 따라 가파르게 솟아오른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3월 20일 강원도 일대는 때 아닌 춘설이 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행 들 날머리는 점재, 제장, 연포, 문희마을이며 동강을 건너야만 한다. 사행천 동강이 산자락을 굽이굽이 감싸고 흐르고 있어 매우 경관이 아름답다. 숲은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봄이면 절벽에 동강할미꽃이 핀다. 동강 일대는 2002년..

댓글 뫼 오름 2022. 3. 22.

19 2022년 03월

19

야생화·식물 천마산 너도바람꽃, 복수초

천마산 봄마중 천마산은 경기 남양주시 위치하며 높이 812m이다. 산세가 험하고 복잡하다 하여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 불려왔다.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북동쪽은 비교적 비탈이 급하고, 서쪽은 완만하다. 산기슭에는 각종 수련관과 연수원 등이 들어서 있고 남쪽의 천마산스키장과 북쪽에는 보광사가 있으며 일본잎갈나무, 잣나무 등 690여 종의 식물이 자란다. 천마산은 화야산, 예봉산 등, 수도권의 대표적인 야생화 서식지로 이른 봄날, 바스락대는 낙엽을 살며시 비집고 나온 너도바람꽃과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O2vr75AbLg

19 2022년 03월

19

카테고리 없음 장자도 산자고

산자고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며 높이 약 30cm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조각은 안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 잎 모양의 포가 3장 달리며 잎은 2장이 밑동에서 나온다. 줄 모양이며 길이 20∼25cm, 나비 5∼10mm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몸은 흰빛을 띤 녹색이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 1∼3송이가 달리는데, 넓은 종 모양이며 위를 향하여 벌어지고 길이 2.5cm이다. 포는 바소꼴이고 길이 3cm로서 2∼3개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4cm로서 흰색 바탕에 자줏빛 맥이 있다. 수술은 6개로서 3개는 길고 3개는 짧다. 씨방은 녹색이고 세모난 타원 모양이며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

13 2022년 03월

13

야생화·식물 구름산 노루귀

구름산 노루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과 노온사동 경계는 높이 237m이며 광명시 중심부에 위치한다. 운산이라 불리는 구름산은 원래 아방리에 있는 산이라 해서 아왕봉이라고 불렀는데 조선후기에 구름 속까지 솟아 있다고 해서 구름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산줄기는 남쪽으로 능고개를 지나 가학산과 서독산으로 뻗어 있으며 북쪽으로는 도덕산까지 이어지는 광명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광명시 산림생태계의 중심축을 형성, 접근이 쉬워 광명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야산에 노루귀 군락지가 있어 이른 봄이면 야생화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mP2V49-ivI0

10 2022년 03월

10

뫼 오름 청계산 변산바람꽃

청계산 국사봉 청계산은 국사봉, 망경대, 옥녀봉 등의 여러 산봉우리와 함께 산줄기를 이루고 금토천과 청계천을 동서로 품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서쪽의 의왕시와 경계를 이루며 높이는 540.2m이다. 국사봉의 명칭은 고려 말기 청계산에 은거하던 조견이 고려의 멸망을 슬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봉우리 남쪽의 학현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국지도 57호선이 지나간다. 근래들어 통제구역인 계곡 깊숙한 곳에 변산바람꽃 군락지가 발견되었는데, 임시 공휴일인 3월 9일, 바람꽃을 시작으로 수도권에 봄의 태동이 시작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1gJgdszHQco

댓글 뫼 오름 2022. 3. 10.

03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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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한강 뚝섬지구

한강 뚝섬지구의 봄 경칩절기를 며칠 앞둔 한강에도 봄기운이 조금씩 스며들고 있다. 한강은 한반도 중부에 위치한 강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1급 하천이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서 만나 서울시를 통과해 김포 반도에서 황해로 들어간다. 서울 도심 한강변에는 각종 편이 위락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운동과 산책,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뚝섬한강공원은 인근에 서울숲과 철새 도래지 중랑천하구를 두고 있으며, 공원 내에는 수변광장, 장미정원, 자연학습장,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뚝섬유원지역에서 한강공원으로 연결되어 있는 원통형의 '자벌레' 전망문화콤플렉스는 카페, 찻집, 기프트숍은 물론 예술과 휴식이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전시 감상을 할..

26 2022년 02월

26

테마·나들이 스페인 톨레도

톨레도 프랑코(1892-1975) 총통은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은 독재자였음에도 사후에 크게 폄하되지 않았다. 세고비아에서 톨레도쪽으로 가다보면 고속도로변에 나타나는 그의 기념관(전몰자의 계곡)과 높이 152m의 초대형 십자가가 서 있다. 톨레도는 무어인들이 이베리아 반도를 8세기에 정복한 이후 줄곧 서고트왕국의 수도의 역할을 하였다. 톨레도는 마드리드에서 남쪽으로 70km 떨어져 있는 스페인 중부지역의 도시이다.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언되었으며 단연 문화적인 스페인의 유적지이다.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교 유적이 공존하는 장소이며, 스페인의 옛 수도이기도 하다. 스페인 역사상 수많은 유명인을 비롯한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태어났거나 살았다. 톨레도는 철제 생산과 특별히 검 제작으로 유명하다...

21 2022년 02월

21

테마·나들이 스페인 세고비아

세고비아 마드리드 북서쪽 60km 지점에 있는 과다라마산맥 기슭 해발 1,000m 지점에 있다. BC 700년 무렵부터 이베리아인이 거주하였으며 BC 1세기 말에 로마의 식민시가 되었다. 11세기에 이슬람교도가 침입하여 도시가 파괴되었으나 카스티야왕국의 알폰소 10세는 이곳을 수도로 정하였다. 도시 곳곳에 로마인이 세운 수도교와 성채 알카사르, 대성당 등 고대와 중세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는데, 중세에는 양모공업이 번창하였으며, 현재는 농업을 중심으로 하여 도자기와 직물제조가 이루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T0JNzCoXmsw 로마 수도교 1세기에 로마인들이 돌을 쌓아 건설하였다는 수도교는 고대 로마인의 정교한 솜씨를 볼수 있는 거대한 건축물이다. 과거 이곳은 세..

16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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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나들이 스페인 마드리드

마드리드 이베리아반도의 중앙부, 메세타 고원에 위치하며, 만사나레스강에 임한다. 유럽의 많은 수도 중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연강수량 419mm로 건조하다. 기온의 일교차가 크며 겨울 평균 기온은 -1℃∼7℃, 여름은 15℃∼30℃이다. 에스파냐의 정치·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도로·철도 및 항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인구상으로는 유럽 제4의 대도시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710sIjCTLNY 마드리드왕궁 마요르 거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북쪽으로 난 바일렌 거리에 밝은 회색의 건물이 나타난다. 이곳은 회교도들이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하고 있었을 당시 그들의 성채가 있었던 곳으로 1738년 펠리페 5세때 이탈리아의 건축가 사케티에 의해 1764년에 완공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