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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고 메타 버스를 이용한 마을 기억하기 활동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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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21. 9. 10.

세일고 메타 버스를 이용한 마을 기억하기 활동을 선보여

 

부평구 산곡동 세일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재개발 예정지인 산곡1동의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하는 기억하라, 산곡1!’사업과 관련하여 산곡1동 마을 주변의 현재 모습을 메타 버스를 활용한 VR과 드론으로 촬영하여 기록을 남기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활동은 세일고등학교 미래 메이커 연합동아리 학생(지도교사 홍석헌 강수진 손기선 원유진)들이 지역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라져가는 인천의 옛 모습과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원적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한 가상 현실 프로그램 제작하는 활동과 더불어 실시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는 학생 중심의 활동이며 인천 지역 사회 학교-지역사회 협업 활동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활동에서 멘토로 활동하는 유영수(강원대 환경 공학 4)이번 활동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서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를 설명하고 도시 안에서의 환경 문제를 후배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공학 전공인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이 장애인 친구를 위한 배리어 프리 활동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 활동을 기후변화와 환경 보전 활동과 연계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우리 고장 인천 만들기에 함께 하기 위해 시간 날 때마다 와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환경 보호 활동이 아닌 메타 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융합 활동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세일고 동아리 학생들은 과학과 함께 하는 지속 가능 도시와 도시 숲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라져가는 인천 문화를 가상공간으로 옮겨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재개발로 사라지는 산곡1동의 마을 모습을 기록한 VR 영상 제작을 하고 있고, 나아가 이러한 활동을 인천 전역에 산재한 다양한 인천의 향토 역사자료 제작 활동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한다.

 

이 활동을 지도하는 홍석헌 지도교사는 “VR과 메타 버스를 이용한 지체 장애 학생 및 거동 불편 학생의 탐구 현장 체험 방법 연구의 확장 개념으로 학생 스스로 토론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학생들의 실천적인 사회 참여 활동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일고 미래메이커 활동은 인피니티 스팀 동아리를 주축으로 졸업한 선배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주민들이 상호 연결하여 지역사회가 가지는 문제점을 학생들이 가지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풀어가는 리빙랩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업하여 활동할 예정이다./전세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