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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수필작가 삶과 죽음 관련 교육철학 수필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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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 10. 22.

소방관 수필작가 삶과 죽음 관련 교육철학 수필집 관심

                                         

인천남동소방서 김성제 119재난대응과장(중고등학교 정교사, 교육대학원 졸)이 수필작가로 등단하고, 20213월 직간접 재난현장체험이야기를 담은 수필집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서적(338p)을 출판해 오랫동안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또한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및 ()국민안전진흥원 회원들, 그리고 인천광역시 독서토론회원들을 대상으로저자와의 대화북콘서트를 언택트 Zoom 화상시스템을 통해 집필동기와 출판목적을 설명하며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강조하고 삶의 방향과 인생철학에 대한 강연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119소방의 핵심이미지는현장이기에 다양한 현장경험을 통해 영적인 감각을 기미해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소방현장활동 소재들을 모은 습작들이 대한민국 문예지에 당선되면서 2020년 문인협회에 수필가로 등단했다. 주요내용은 119지휘대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소방현장활동 이야기인데 전쟁터와 같은 재난현장에서의 인간의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 자살자가 증가하는 사회 속에서 생명사랑의 메아리로 호소하는재난과학박사의 예리한 시각으로 재난상황분석과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의 마음으로 엮은 사례중심의 글이다. 구체적으로는 에피소드와 화재와의 전쟁과정에서의 난중일기, 그동안 각종 언론사에 실렸던 기고문 중의 발췌본, 재난현장의 특이사례, 그리고 시민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재난안전상식 등을 담아 감동을 배가시켰다.

 

 

이 책은 남의 생명을 내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고, 거친 화마(火魔)와 싸우며 극복하는 뜨거운 인간애를 보여주는 소방관들의 애환과 숭고한 삶의 멋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의 주제에 정체성이 없어 진로를 못찾고 인생을 우왕좌왕하는 젊은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지침서와 네이게이션이 되었다고 세인(世人)들은 평가한다. 저자는부자되어 혼자 잘 먹고 살다가 죽는삶보다는, 한번이라도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삶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며, 그 숭고한 삶의 가치 앞에 존경의 마음을 갖게되는 삶의 교훈이 되리라고 기대하며 세상을 향하여 간절한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김작가는 자신이 똑바로 살기위해 글을 쓰고 있으며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출판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통해 생명사랑의 메아리가 널리 우리사회에 울려 퍼지면서 이기주의가 점점 팽배해지는 삭막한 시대에 나와 남의 생명을 존중하며 희생과 봉사 정신을 세상에 전파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바란다고 소박한 희망을 전한다. 그리고 지속가능발전(SDG)을 통해 교육연구활동을 하며 교육학 개론을 집필하여 11월에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전세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