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따스음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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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8. 10. 2.




시인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를 나누고 싶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로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여기, 작지만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금의 몸짓을 벗어나,
손을 내밀었을 때 꽃이 될 아이들입니다. 가정이 없어 스스로 떠는 가녀린 몸짓이지만
우리가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 될 아이들입니다.

서로 잊혀지지 않을 하나의 눈짓이 되도록‘기도와 나눔의 잔치’에 초대합니다.
이 아이들이 노비따스 음악학교를 통해
음악인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청합니다.
    

[ 홈페이지에 소개된 대안 음악학교 노비따스 로고와 설립자 송천오 안드레아 신부님의 인사말 ]



      학교 설립취지 

     노비 따스 음악학교는 음악의 재능을 타고난 우리나라 시설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펼칠 터전으로 설립되는

     중고등학교 통합 음악 대안학교입니다.

     ‘새로움’을 뜻하는 ‘NOVITAS’ 재능이 있어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시설의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자립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 주고자 합니다.

     음악으로 세상의 감동을 나누고 스스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함께 하는 치유와 자립의 학교입니다.


     교육목표

     시설 어린이들 가운데 음악 영재를 선발하여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집중 교육을 통해 훌륭한 음악인으로 

     양성하는 중고등학교 통합 대안학교입니다.
     · 가톨릭 신앙에 바탕을 둔 치유와 인성교육으로 인격적인 완성을 지향합니다.
     · 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성에 따른 음악 관련 직업교육을 실시합니다.


[ 노천공연무대 정면에 붙어있는 노비따스 음악학교 후원자의밤 대한민국 재즈 1세대밴드 재즈 콘서트 현수막 ]


산들바람을 타고오는 가을이 익어가는 냄새가 향긋한 화창한 10월의 첫 휴일, 개천절.

노비따스에서 후원자를 위한 재즈 콘서트에 초대되어 아내와 들뜬마음으로 현장을 찾았다.

                                              날자 : 10월3일(수, 개천절) 오후 5시 부터

                                              장소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산 231-14 (학교현장)

                                              공연 : 신관웅 재즈밴드 

                                              버스탑승 :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1번출구 왼쪽 1000m

                                              출발시간 : 오후 3시 30분 출발.

차창을 통해 보는 가을 풍경을 즐기다 보니 1시간 여 만에 노비따스 음악학교 현장에 도착했다.


[ 행사장 입구에서 후원자 방문객을 맞이 하시는 송천오 안드레아신부님 ]

봉사자의 안내를받아 현장에 도착하니 학교 설립자이신 송천오 신부님께서 일일이 방문객을 맞아주신다.


[ 오늘 재즈콘서트 행사장 바로 우측에 자리잡은 음악학교의 중심이 될 음악당의 공사중 모습 ]

행사장 입구 언덕을 올라서니 한참 공사중인 노비따스 대안학교 현장이 나타난다.


[ 공사중인 건물 외벽에 붙어있는 조감도 모습 ]

조감도에서 좌측 아래가 교실이 있는 교사동, 중앙건물이 실습과 행사를 할 수 있는 음악당,

그리고 음악당 뒷편으로 건물 두 동이 아이들 기숙사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학교는 주위에 숲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공부는 물론이고 쉼터로도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진것 같다.


재즈 콘서트 행사장은 음악당과 교사동 건물사이의 운동장 부지에 노천극장식으로 임시무대를 마련했다.


[ 대한민국 재즈 1세대밴드의 재즈콘서트 시작전 오늘 방문한 후원자들에게 인사말을 하시는 송천오 안드레아신부님 ]

오후 5시가되니 어느덧 해도 뉘엿뉘엿 지고 가을날씨는 제법 쌀쌀해진다.

하지만 두툼한 옷을 준비하라는 공지 덕에 걷 옷을 한꺼풀 더 걸치니 포근하다.


[ 인사말을 하시는 송천오 안드레아신부님 영상, 화면 크릭하세요. ]


[ 대한민국 재즈 1세대밴드 연주모습 ]

송천오 안드레아신부님의 안내로 올해 평균나이 75세인 재즈 1세대밴드가 소개되고,  

소개받은 피아노의 신관웅씨가 맴버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본격적인 재즈 콘서트가 시작됐다.

트럼펫:최선배,  피아노:신관웅,  보컬:김준,  색소폰:김수열,  드럼:임헌수,  

그리고 객원맴버로 베이스:전성식 등이 노익장을 과시했다.


[ '사랑의송가'를 재즈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대한민국 재즈 1세대밴드 연주영상 ]


[ 각자의 연주실력을 뽐내는 1세대밴드 연주영상 ]


[ 초대가수 '나나'의 무대, Autumn Leaves를 노래하고있다 ]

초대가수 나나(나혜영) : 어렵던 IMF시절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공부한 중견 재즈 무지션이다.


[ 초대가수 '나나'의 Autumn Leaves 노래 영상 ]


[ 보컬 '김준'과 함께하는 1세대밴드의 연주 모습 ]

보컬 김준님은 1944년생으로 그룹 '자니 부라더스'의 맴버였다.


[ 보컬 '김준'과 함께하는 1세대밴드의 연주 영상 ]


가을밤을 수 놓은 '노비따스 음악학교 후원자의 밤'행사에 참여 한것도 뿌듯했고

우리나라 1세대 재즈밴드의 공연을 관람한건 더더욱 영광스러웠다.

대안학교가 완공되려면 아직도 약 10개월정도 남았지만 하루 빨리 학교가

완공되어 우리의 아이들의 재능이 꽃을 피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노비따스음악학교 후원하는 방법


현금후원 : 정기후원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 일시후원 원하는 금액을 후원


현물후원 : 기자재, 부동산, 악기, 건축물, 소프트웨어 등 현물로 후원

재능기부 : 음악교육과정 · 성악,기악,작곡 전공자로 필수과목 담당 지도  · 세미나,마스터클래스,인턴쉽 등을 통한 재능 기부

               일반교과과정 · 영어,수학,국어,사회,국사 등 교과목 담당 지도


노비따스음악학교 사무국 : TEL 070-8953-1009,02-6348-1008/FAX 070-8953-8953
노비따스음악학교 이메일 : novitas.sch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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