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嶼海浪) - 제부도 케이블카 (경기,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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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나들이

2022. 4. 14.

제부도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는 썰물때면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박2일 휴양 코스 여행지로 적당하며 물에 비친 낙도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서해랑(嶼海浪) : 서해랑은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새로운 바닷길로, 물결치는 바다의 언덕과 작은 섬을 의미합니다.

                     전곡항 ~ 제부도 바다 위 2.12Km를 오가는 국내 최장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https://youtu.be/8M7_TtBd-ZE

Leap year - Randy Edelman - Anna's theme

 

 

쌀쌀한 바람 속에서 봄이 온 듯 날씨가 모처럼 화창했던 3월의 마지막 주말에, 얼마 전부터 소문으로만 들었던 제부도 가는 해상 케이블카가 운행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했으나 벼르고 벼르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2월 말 까지는 가격 할인 행사도 했다는데 우리 가족이 간 때는 3월이어서 정가 그대로 다녀왔습니다.

캐빈 1대에는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어서 우리 가족만 캐빈 1대에 다 타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서해랑 해상 케이블카 전곡항 탑승장.
전곡항 탑승장 옥상에서 보는 전곡항 요트 계류장.
전곡항 요트 계류장과 우측 탄도항, 그리고 누에섬 길의 풍력발전기.
전곡항 탑승장 옥상에서 보는 누에섬과 누에섬 길의 풍력발전기.
탑승권 발권장. 운영시간 :  10:00~20:00   (연중무휴)

탑승장 내부로 들어와 매표소에서 미리 예약된 탑승권을 받습니다.

우리 가족은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한 덕에 기다림 없이 탑승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구분왕복편도개인단체법정할인지역할인주민할인개인단체법정할인지역할인주민할인
일반 대인 19,000 18,000 17,000 14,000 9,500 16,000 15,000 14,000 12,000 8,000
소인 15,000 14,000 13,000 11,000 7,500 13,000 12,000 11,000 10,000 6,500
크리스탈 대인 24,000 23,000 22,000 17,000 12,000 20,000 19,000 18,000 14,000 10,000
소인 19,000 18,000 17,000 14,000 9,500 16,000 15,000 14,000 12,000 8,000
스피드 일반 40,000 누구나 대기없이 탑승, 대/소인 구분없음, 동승
크리스탈 50,000
프리미엄 일반 250,000 10인 탑승가능, 독립
크리스탈 300,000
정기권 200,000 제부도내 근무자에 한함
10회권 100,000
일반
왕복
구분 개인 단체 법정할인 지역할인 주민할인
대인 19,000 18,000 17,000 14,000 9,500
소인 15,000 14,000 13,000 11,000 7,500
편도
구분 개인 단체 법정할인 지역할인 주민할인
대인 16,000 15,000 14,000 12,000 8,000
소인 13,000 12,000 11,000 10,000 6,500
크리스탈
왕복
구분 개인 단체 법정할인 지역할인 주민할인
대인 24,000 23,000 22,000 17,000 12,000
소인 19,000 18,000 17,000 14,000 9,500
편도
구분 개인 단체 법정할인 지역할인 주민할인
대인 20,000 19,000 18,000 14,000 10,000
소인 16,000 15,000 14,000 12,000 8,000
스피드
왕복
구분 개인
일반 40,000
크리스탈 50,000
- 누구나 대기없이 탑승, 대/소인 구분없음, 동승
프리미엄
왕복
구분 개인
일반 250,000
크리스탈 300,000
- 10인 탑승가능, 독립
정기권
왕복
구분 개인
200,000
10회권 100,000
- 제부도내 근무자에 한함

 

해상 케이블카 탑승장.
탑승 현황 안내판.

크리스털 캐빈 : 투명유리바닥로 되어 있는 크리스털 캐빈은 투명 바닥을 통해 멋진 서해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스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반 캐빈 : 바닥이 불투명한 일반 캐빈으로 환상적인 서해바다 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해랑 해상 케이블카는

장애인도 휠체어를 탄체 탑승장 건물 진입부터 케이블카 탑승까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다 나은 안전을 위해 크리스탈 캐빈보다 일반 캐빈 사용을 권장합니다.

 

 

조금전 출발 한 전곡항 케이블카 탑승장.
제부로(제부도 바닷길)가 시작되는 제부도 유원지방향.
오른쪽 탄도항과 왼쪽 누에섬.
누에섬과 제부도.
제부로와 제부도.
제부도
제부도 서해랑 케이블카 탑승장.

전곡항에서 제부도로 건너오는 데 걸린 시간은 약 10여분.

우리가 타고 온 차량은 전곡항 주차장에 주차했기에 걸어서 제부도를 둘러봐야 했습니다.

 

 

제부도 관광 안내도

우리 가족은 제부 탑승장에서 도보로 약 10여분 거리에 있는 제부도 빨간 등대로 향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서 차와 교황님이 한국에서 드셨다는 키시링 마늘빵도 맛보고,

 

제부도 아트센터의 컨테이너를 이용한 아트박스.

 

제부도 아트파크 : 제부도를 문화예술섬으로 재생시키기 위해 컨테이너로 만든 아트파크입니다.

6개의 컨테이너가 전시, 조망, 휴게,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제부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예술, 문화를 함께 감상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열린 '2017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대상'에서 프로젝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 어워드' 본상도 수상 한 바 있습니다.

 

제부도에서 빼먹을 수 없는 매바위.

 

다시 제부도 탑승장에서 전곡항으로 나갑니다.

오후 시간 이어서 그런지 제부도로 들어오는 사람은 나가는 사람 수에 비해 적었습니다.

 

캐빈에서 서쪽 하늘을 보니 낙조가 유리창에 비쳐 황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캐빈에서 제부도 저녁노을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전곡 탑승장입니다.

갈 때는 약 10분 정도 걸린 것 같았는데 올 때는 약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대기 손님의 숫자에 맞춰서 운행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것 같았습니다.

 

 

날이 저물어가니 탑승장 옥상에도 조명등이 켜져 주위 경치와 조화를 이룹니다.

 

한 편으로는 낙조에 물들어가는 누에섬을 봅니다.

 

 

 

전곡항 요트 계류장과 그 넘어 탄도항도 다시 한번 감상합니다.

 

 

제부도 또 하나의 명물 제부도 워터워크.

제부도 워터워크 : 하루 두 번씩 바닷물이 갈라지는 물길의 시작점부터 바다 위 44m 길이로 설치된 구조물입니다.

밀물 때는 바다 위를 산책하는 기분으로 물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고, 썰물 땐 드러나는 갯벌과 함께 제부도 전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  2022년 4월 4일부터 시작하는 제부도 순환버스 운행 정보  ※

 운행코스 : 제부 승강장 주차장~선착장~해안산책로~매바위 주차장~캠핑장 입구. (제부도 일주)

 운행시간 : 월요일 ~ 금요일 (평일만),   오전 11시 ~ 오후 6시,  30분 간격으로 운행.

                (13시 ~ 14시 점심시간 운행 중단)

 탑승방법 : 해당 승차장에서 서해랑 케이블카 티켓 제시 시 무료로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