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말씀/사복음서

새시대새청년 2008. 12. 19. 14:23

 

마태복음 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56.
1) 본문에 나오는 소경은 어떤 자를 말하는가?
2) 인도자 소경과 그에게 인도 받는 소경은 각각 누구인가?
3) 그 둘이 함께 빠지게 되는 구덩이는 무엇인가?  

 ▶ 소경과 구덩이
  성경에는 육적인 소경과 영적인 소경이 있으며, 영적 소경은 육적 소경을 빙자하여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육적인 소경은 눈이 있어도 사물(육적인 것)을 보지 못하는 자요, 영적인 소경은 성경 말씀(영적인 것)을 보아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하는 자이다.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영적인 귀머거리요, 입이 있어도 진리를 증거하지 못하는 자는 영적인 벙어리이다. 


  본문에 말씀하신 소경은 영적인 소경이다. 
 사42:18-20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위 성구를 참고한 바 하나님의 종과 사자(목자)가 영적인 소경이다.  그들은 앞을 보지 못하는 육적인 소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일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함으로 영적인 것을 보지 못하는 자이다.  이렇게 목자가 영적인 소경인데, 그 목자의 말을 믿고 따르는 성도는 어떠한 자이겠는지 아래를 읽어보고 깨닫기 바란다.


사29:9-13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하나님께서는 눈은 선지자요, 머리는 선견자 즉 목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시요(엡1:22), 성도는 그의 몸 즉 지체(肢體)의 각 부분이다.(고전12:27)  지체 중에 온 몸을 밝히는 눈을 빗대어서 교회에서 모든 성도의 영혼을 밝히는 목자로 비유하셨다.  눈이 밝으면 온 몸이 밝은 것과 같이 목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가르쳐주면 온 성도의 영혼이 밝아진다.  그러나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둠 속을 더듬고, 다치며, 심지어 죽음에도 이른다.  이처럼 교회 중에서 눈과 같은 일을 하는 목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가르치지 못하면, 따르는 온 성도가 무지 속에서 헤매고, 그 영혼을 다치며, 결국에는 지옥에 빠지게 된다. 


  이사야 29장 9-10절에 보니 하나님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목자들에게 부으심으로 모든 묵시(예언)가 모든 사람에게 봉한 책의 말이 되었다.  그러므로 목자나 성도, 유식한 자나 무식한 자가 성경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요, 모두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치고 배운지라 입술로는 '주여 주여'하면서 하나님을 존경하나 그 마음은 멀리 떠났다고 말씀하신다.


  소경 된 목자들이 자신의 소경 됨을 안다면 그나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예수님께서는 목자노릇 하던 바리새인들에게 너희가 소경이라 했다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다고 하셨다(요9:41).  또한 재림 때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일곱 사자조차 자신의 눈 먼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신다(계3:17). 


  성경을 한 구절 읽고는 사람의 계명과 세상 이야기나 하는 목자들이 자신의 소경 됨을 알기나 하겠으며, 또 그러한 사실을 고할 때 옳다고 인정하겠는가?  오히려 주의 사자를 능욕하였다고 핍박하지 않겠는가?  그러한 목자 밑에서 신앙을 하는 성도는 소경 된 인도자를 따르는 소경에 지나지 않는다.  소경 된 목자 아래서 성경을 깨닫지도 못한 성도가 그 교회에 십일조를 내고 헌금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어떻게 된다고 하셨는가?  둘 다 구덩이 곧 흑암한 지옥과(벧후2:4) 멸망에 빠지게 된다(계9:1).
성도는 어떤 목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는 곳이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진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을 인도하는 목자가 소경인지 아닌지 성경으로 분별하기 바란다. 


  소경 된 자들은 안약(계3:17-18)을 발라서 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늘의 신문고를 두드리라! 

시온기독교신학원에는 영적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안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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