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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새청년 2009. 10. 22. 01:11

'PD수첩-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정정·반론 보도
기사등록 일시 : [2009-10-20 2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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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근영 기자 = MBC TV ‘PD 수첩’이 20일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2007년 5월8일 방송)의 오류를 바로잡고 반론을 낭독한다. 법원의 임의 조정안에 따른 조치다.

서울고등법원은 PD수첩의 보도와 관련, 신천지 예수교회가 청구한 소송에서 MBC 측에 정정·반론 보도를 하도록 하는 임의 조정안을 결정했다. 해머로 문을 부수는 장면을 폭행 사건으로 전달한 사안은 정정보도하고, 가출·이혼·부모 고소, 영생권, 불침번 및 성전 출입통제 등 7개 사항은 반론을 전하라는 취지다.

“한 남자가 해머로 문을 부수는 장면과 함께 장면 하단에 ‘폭행, 가출, 부모까지 고소한다’는 자막을 방송한 바 있다. 그러나 ‘위 장면은 승강기 기계실의 시정장치를 부수는 장면이지, 신천지예수교회의 교인이 직접 자신의 가족이나 다른 교인을 폭행하는 장면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알려 드립니다”란 정정문이다.

또 “신천지 청년들은 학교도 직장도 포기하고 가출은 물론 이혼, 심지어 자녀가 부모를 고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보도에는 “교인 중 극히 일부가 개종 교육을 강요당해 자신들의 종교의 자유를 지키려고 가족들과 잠시 떨어져 있는 개인적인 상황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교인들은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교회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는 신천지 측 반론을 알린다.

iamyg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