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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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방 ( 1 )/청산의 사진방

2021. 1. 15.

■ 위 치 :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포리 510번지 일원 / 남포 축구장 앞

강진만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둑이 없는 열린 하구로 자연적인 기수역이 넓게 형성되고, 하구 습지에 인접한 농경지, 산지, 소하천 등의 생태환경이 양호하여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 주요시설

→ 생태탐방로 데크길 : 4.16km (인도 포함 시 3.0km)

→ 남포호 전망대, 인도교, 초화류 단지(코스모스, 구절초), 태양광 주차장 등

→ 생태체험학습장, 갯벌생태공간(조성중)

 

 

생태공원은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녹지 공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이는 다시 동식물과 곤충이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었다. 이에 생태학자들은 생물종을 다양하게 보존하고 유지하기 위해 생태 공원의 개념을 만들었다. 생태 공원은 도시환경 내에서도 각종 동식물, 곤충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즉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이다.

 

관람시설로는 전망대가 있습니다.축구장과 갈대숲을 연결하는 배 모양의 작은 교량이 남포호 전망대입니다.

이곳에 올라서 보면 장엄한 갈대숲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진만 생태공원에는 4km가 넘는 생태탐방로 테크로드가 잘 만들어져 있어

갈대숲 사이를 여유롭게 거닐며 철새들을 근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생태탐방로입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최초로 샛강 생태 공원이 조성되었으며, 이후 전국적으로 생태 공원이 증가하고 있다.

 

갈대숲 사이를 걸으며 각종 동 식물의 생태를 관찰할수 있도록 설치되여 있는 데크로드가 반짝이는 물빛과 함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데크로 연결된 생태탐방로 길이가 4.16Km라니 정말 긴거리다. 가축 조류 A1만아니라면 데크로드를 걸으며 생태현장을 돌아보며 갑갑했던 마음에 힐링을 할수 있었을텐데 정말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

 

 

 

 

 

 

고 병원성 조류인푸르엔자(A1) 로 인하여 출입금지 제한만 아니였으면 갈대숲 사이로 굽이치 듯 연결되여 있는 데크로드를 걸으며 이곳에 서식하는 각종 동,식물의 생태 모습을 담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되였을텐데 아쉽다. 

 

전망대에서 원거리까지 관측이 가능한 망원경이 1대가 설치 되여있지만 방문객의 수요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일듯 싶다.

 

 

 

 

 

 

이곶 강진만 생태공원에서는 갈대를 테마로

매년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때를 맞춰 온다면 멋진 추억을 담을 수 있을 것 갔습니다.

 

생태공원의 전망대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바라보는 시야가 훨씬 넓다.

 

오는 길에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에 위치한 가우도 출렁다리를 경유해 보았습니다.

 

※ 생태공원에 도착하니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가득한 날씨임에도 갈대밭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출렁이고 있었지만 테크로드를 따라 갈대숲으로 내려가는 입구는 고 병원성 조류인푸르엔자(A1)으로 인하여 출입통제 표지가 되어 있어 내려가 보지 못했습니다. 테크로드를 따라 갈대숲을 거닐며 힐링을 했으면 더없이 좋왔을 텐데 정말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