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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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날 아름다운 상고대가 핀 가리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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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2021. 3. 8.

◎ 일    시 : 2021.03.07(일) 07:55~12:45

코    스 : 가리산 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뒤 북능선-가삽고개-정상-무쇠말재-합수곡-주차장(10km 5시간)

 

 

가리산은 춘천시, 인제군, 홍천군의 두촌면과 경계지역에 위치하며,

산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시야와 발 아래로 펼쳐진 소양호의 풍경이 등산객들의 발을 묶는 곳이다.

산자락 밑에 위치한 조그마한 폭포의 물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며,

이곳에서부터 계곡과 능선을 따라 등산이 시작된다.

가리산 우거진 숲과 노송들이 등산객들을 맞아주고 산 중턱에는 광산을 하던 자리도 보이며,

정상을 조금 못미쳐 오르게 되면 석간수라는 작은 샘물이 돌틈에서 나온다.

 

또한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손꼽힌다.

역내리 가리산 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해 용소폭포를 지나면 능선길 좌우에

일부러 심어놓은 듯한 진달래 꽃길이 장관을 이루는데, 5월 중순께 만개한다.

 

해발 1,051m의 가리산 기슭에 위치한 휴양리은 해발 550m로서 공기가 매우 신선하며,

사계절 운영하는 산막이 18동 조성되어 있고 여름에는 소형산막, 텐트장, 취사장이 있어

야영지로서 적합하여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가족단위의 심신 휴양지로 산책로가 있고 다목적광장, 놀이시설, 체육시설, 물놀이장,

맨발로 걷는 건강로, 구내매점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알려져 있고,

참나무 중심의 울창한 산림과 부드러운 산줄기 등 우리나라 산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홍천강의 발원지 및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루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암봉이 솟아있는 정상에서 소양호를 조망할 수 있고,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여

자연학습관찰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1998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었다.

 

 

 

오전 7시50분경 주차장에서 바라 본 가리산

 

 

친환경적으로 설치한 화장실

 

 

좌측 휴양림 방향으로

 

 

 

 

 

가리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우측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서릿발이 하얗게 솟았다.

 

 

 

 

 

초입부터 가파른 경사를 한참 치고 오르니 눈길이 나온다.

 

 

제법 높은 곳에 낙엽송 조림지가 나타난다.

 

 

 

 

 

원동리 삼거리 능선에 오르니 북쪽 사면엔

상고대가 하얗게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북쪽 사면에 핀 아름다운 상고대

 

 

 

 

 

 

 

 

국수나무에 핀 상고대

 

 

 

 

 

새덕이봉이란다.

 

 

 

 

 

 

 

 

 

 

 

휴양림 삼거리

 

 

 

 

 

 

 

 

2봉으로 오르는 길은 빙벽에 가파른 절벽으로 위험하다.

 

 

2봉 절벽 소나무에 핀 상고대

 

 

 

 

 

2봉에서 본 1봉(정상)의 모습

 

 

 

 

 

2봉에서

 

 

 

 

 

2봉에서 바라 본 3봉

 

 

 

 

 

 

 

 

 

 

 

가리산 큰바위 얼굴

 

 

 

 

 

여기는 2봉

 

 

 

 

 

 

 

 

 

 

 

 

 

 

 

 

 

 

 

 

 

 

 

 북쪽 사면으로 상고대가 아름답게 핀 1봉의 모습

 

 

 

 

 

3봉을 향해

 

 

 

 

 

 

 

 

 

 

 

3봉에서

 

 

 

 

 

 

 

 

 

 

 

 

 

 

 

 

 

 

 

 

정상(1봉)을 향해

 

 

가리산 정상(해발 1,051m) 인증샷

 

 

멀리 소양호가 보인다.

 

 

 

 

 

당겨 본 소양호

 

 

 

 

 

 

 

 

 

 

 

 

 

 

1봉에서 바라 본 2봉과 3봉

 

 

 

 

 

강우레이더

 

 

 

 

 

뒤돌아 본 1봉

 

 

 

 

 

1봉 위로 하늘도 푸르고

 

 

 

 

 

 

 

 

가리산 석간수

 

 

 

 

 

 

 

 

무쇠말재 삼거리에서 휴양림 방향으로

 

 

 

 

 

 

 

 

 

 

 

 

 

 

지난 번 내린 눈으로 계곡물도 풍부한 초봄

 

 

얼음 녹은 물에 시원한 족욕도 하고

 

 

 

 

 

 

 

 

 

 

 

강우레이더 관측소로 연결된 ~

 

 

 

 

 

 

 

 

 

 

 

 

 

 

 

 

 

벚나무 가로수길

 

 

 

 

 

다시 돌아온 주차장에서

 

 

뒤돌아 본 가리산의 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