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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와 검사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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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021. 7. 15.

충주시립도서관에서 문자가 왔다. '죄수와 검사' 를 희망도서로 신청하고 잊었는데 책을 구입하였다고 대출이 가능하다는 안내이다.  땡큐!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6개월 일한 것도 고맙지만 이렇게 책을 볼 수 있게 해 주니 이것이 진정 공공서비스 아닌가? 반가운 마음에 즉시 대출하였다. 

 

뉴스타파에서 보도를 하고 책을 냈다. 읽어갈 수록 검찰이 엉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대한민국의 검찰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죄수와 범죄를 거래하고, 죄를 만들어 자신의 실적을 쌓거나, 아니면 자신의 이해관계에 이용했다.  특히 특수부... 누가 누구를 처벌한다는 것인지 헛갈린다.

 

검사들은 죄수와 거래를 하여 실적을 쌓는가 하면 자신들의 죄는 철저히 감춘다. 아니, 어떻게 보면 그들이 범죄를 부추기는 것 같다. 또한 한명숙 전총리 사건을 보면 죄수를 불러 증인으로서 증언을 교육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른다. 이런 나라에서 나같은 사람도 어느날 검찰에서 죄가 있다고 만들면 꼼짝없이 당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끔직하다. 

 

요즘 김형준과 박수종 전 검사를 공수처에서 수사 한다고 한다. 이놈들을 철저하게 수사해서 처벌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검사들과 모든 공무원들, 그리고 공무원들이 대접을 받는 것이다. 아니, 꼭 그들만이 아니라 국민 전체가 주권자로서 대접을 받는 것이다. 

 

하여간 뉴스타파에서 많은 일을 했다. 이 '죄수와 검사'. 그리고 '조국의 사간' 이 우리나라 검찰을 개혁하는데 완전한 응원체가 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