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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야기

초한지 3 : 칼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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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구/긴 글 짧은 생각

2021. 7. 19.

2021_09 이문열의 사기 이야기, 초한지 3 : 칼과 영광 / 이문열 / 민음사 / 2008년 01월 02일 / 2021.07.17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호걸들이 하나 둘 무대에 들어선다. 가장 먼저 일어선 초나라는 궤멸하고, 다른 집단(?)이 초나라 왕족의 후손을 찾아 다시 ㅊ초나라를 세운다. 진나라 조정의 환관 세력은 철저하게 2세 황제의 눈과 귀를 가리고, 유방과 항우는 한 편이 되어 움직인다. 항우는 전쟁터마다 연승하며 조금씩 세력을 키우고, 유방은 삼국지의 유비가 그러하듯이 유한 정책으로 세를 불린다......라고 하면 맞는 이야기일까? 처음부터 유방과 항우가 맞섰던 게 아니라 처음에는 서로 경계를 하면서도 협력하는 관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