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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7. 제민일보 [아침을 열며] 겸손, 처음 자세 그대로 < 사외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제민일보 (jemin.com) [아침을 열며] 겸손, 처음 자세 그대로 입력 2022.06.26 13:28 윤봉택 시인·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 이사장 이제 지방선거가 끝나고, 그 당선인들은 7월 1일과 함께 4년 동안 임기가 시작된다. 진심으로 취임을 축하드린다. 하지만 잘못한 이는 중도에 하차할 것이고, 잘한 이는 4년 임기를 다 채울 것이다. 그런데 벌써 선거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하나둘 터져 나오고 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유권자의 의식이 높고도 드높아 나만 그렇지, 모두가 전문가 수준이다. 노래를 부를 줄은 몰라도 들을 줄은 다 안다. 자주 듣다 보면 모두가 전문가가 된다. 예를 들자..
2021. 09. 04. 제주올레 10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열세 번째 10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바당 올레의 문을 여는 제주올레 10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서귀포신문 바당 올레의 문을 여는 제주올레 10코스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서귀포신문 (seogwipo.co.kr) ======================== 지난 2021년 8월 31일 제주올레 전코스를 1차 완주하고 나서 9월 4일 토요일부터, 2차 순례에 나섰습니다. 2차 순례 첫 코스는, 1차와 마찬가지로 제주올레 10코스입니다. 이유는 ..
2021. 06. 26. 제주올레 9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7코스 29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열두 번째 9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물결 빚어 산빛으로 열리는 제주올레 9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서귀포신문 물결 빚어 산빛으로 열리는 제주올레 9코스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서귀포신문 (seogwipo.co.kr) ------------------- 2008년 4월 26일 처음 열렸습니다. 9코스는, 2021년 6월 26일 토요일엔 오전 7시 54분 서난드르 대평포구/당케에 도착하여 제주올레 9코스를 걸었다. -------------------..
2022. 6. 11. 왕벚꽃 문양 목판(木版) 인쇄 체험 노지문화 105개 마을이 가꾸는 문화도시 서귀포와 함께 하는 제11회 서귀포봄맞이축제 2022. 6. 11. 이중섭공원 다채로운 체험 행사 가운데 목판 인쇄 체험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이번 목판 인출(인쇄) 체험이 제주도내에서는 두 번째였습니다. ↑ 왕벚나무 꽃문양 판본(그림; 화가 권세혁 / 판각; 서석 유영민 / 인출장 윤봉택) ↑ 먹물 끓이기 ↑ 목판 인쇄, 인체를 가지고 판면을 가볍게 좌우로 문지름 제주도내 축제장에서는 이번 축제에서 최초로 목판 전통 인쇄문화 기법이 선보였다. ↑ 인쇄된 한지(닥나무 종이) 제11회 문화도시 서귀포와 함께 하는 제11회 서귀포봄맞이축제 ↑ 목판에서 인쇄하는 과정 인출장 윤봉택(서귀포예총회장) ↗ 목판 인출..
2022. 6. 9. 촘. 촘항. 촘물. 짚이나 새(띠)를 촘촘하게 엮어 마름모꼴로 만들어 나무 기둥에 매어 놓아, 항아리로 연결하여 빗물을 받게 하는 도구를 ‘ᄎᆞᆷ/촘’이라 한다. 이때 ‘ᄎᆞᆷ/촘’을 매어 놓는 나무를 ‘ᄎᆞᆷ낭/촘낭’이라 하는데, ‘낭’은 나무의 제주어이다. 빗물 받는 항아리를 ‘촘항’이라 하며, 촘항에 받아 놓은 빗물을 ‘촘물’ 또는 ‘촘 받은 물’이라 한다. 이러한 모든 것을 통틀어 ‘촘’이라고 한다. ‘촘/ᄎᆞᆷ’은 용천수가 많은 해변 마을을 제외하고는 물이 귀한 중산간 지역 마을에서 많이 만들어 촘물을 받아 주로 생활용수로 사용 하였다. 촘. 촘항. 촘낭. 촘물. 성읍민속마을 내 중요민속자료 조일훈가옥의 촘. 감나무에 촘을 매어 만들었다. 촘 성읍민속마을 중요민속자료 한봉일..
2021. 08. 20. 제주올레 8코스 2022년 1월 6일 부터 제주의소리와 서귀포신문에 격로 제주올레 26코스 28개 노선에 대하여 연재를 합니다. 그 연재 중 열한 번째 8코스 내용을 이곳에 링크합니다. 제주의소리 서우젯소리로 걷는 제주올레 8코스 < 윤봉택의 탐나는 올레 < 매거진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서귀포신문 서우젯소리로 걷는 제주올레 8코스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서귀포신문 (seogwipo.co.kr) 오늘 2021년 8월 20일 금요일엔 제주올레 8코스를 걸었습니다. 오늘 08시 13분 서귀포시 월평동 아웨낭목 제주올레 8코스 시점에서 출발하여 오후 16시 44분 대평리 서난드르 부두 제주올레 8코스 종점에 도착하였습니다. 제주올레 8코스는 월평마..
[아침을 열며] 개발이 그렇게 필요한가 입력 2022.05.15 12:34 윤봉택 시인·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 이사장 요즘 하천 범람하듯이 여과 없이 터져 나오는 정치인의 공약을 보면 그 떡잎의 싹수가 보인다. 싹수가 노래서 실현 가망이 없는 말씀부터 소박하고 겸허한 초록빛 말씀까지 성격만큼이나 다양하다. 그 가운데 싹수가 노란 대표적인 말씀이 개발론이다. 마치 탐라 섬이 지금껏 개발이 아니 되어서 도민들이 허덕이는 것처럼 말을 꾸며대는 것을 보면, 잘 숙성 발효된 두엄 한 삽이라도 부조하고 싶다. 무슨 지구를 지정하고, 무엇을 새롭게 하여 세계 속의 제주도를 만들어 부강한 탐라국을 만드시겠다고 공언하신다. 60대 이상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1970년대부터 중문관광단지 개발을 시점으로 지금까지 50..
[아침을 열며] 소상공인·자영업자도 살아야 한다. 수정 2022.04.18 12:14 윤봉택 시인·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행정과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도내 전 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동 지역 10분에서 5분으로, 읍면지역은 2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유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사실 이 제도는 코로나19가 나타나기 이전부터 경기 불황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자,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 소비 촉진을 위하여 2018년 8월 22일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이에 대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일자리경제통상국)에서는 후속..
나의 문학서재 http://seogwipo.kll.co.kr 언제나 집어등 밝히는 물마루 건너의 꿈꾸는 섬 내 어머님의 마음 따뜻한 이어도가 있음을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