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여기에 다 모이다

내 소소한 일상을 그리며 되도록 아름다움만 보고,듣고,느끼고픈...

05 2021년 09월

05

28 2021년 05월

28

28 2021년 05월

28

자유로운 어쩌다 다시 긴머리 ㅎ~

미용실 원장이 코로나 방역을 잘했더라면 이런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하고 바깥활동을 의도적으로 거의 하지 않았어도 기어 나오는 흰머리와 자라나는 머리 땜에 미용실은 갈 수밖에 없었는데, 원장이라는 사람이 코로나 방역에 전혀 개념이 없더라는... 유난스럽게 코로나에 예민한 나는 질겁을 하고 거의 발길을 끊었다. 지저분해도 인내로 버텼더니 한 10년만에 짧은 커트머리에서 다시 긴 머리가 되었다. 그러나 잘 어울리지도 않고, 관리도 불편하기 그지없다. 다시 긴 머리를 만드는 것은 상상도 안 했었는데 이 나이에 또 다른 변화가 생경스럽다. 지금은 그 생경함을 즐기는 중~

댓글 자유로운 2021. 5. 28.

06 2020년 09월

06

21 2020년 08월

21

자유로운 참견

** 가만보면 거미줄에 방금 걸린 모양이다. 거미가 잠자리 꼬리부터 점차적으로 머리쪽으로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참견 1 산책 중 높은 곳의 거미줄에 잠자리가 걸려있었다.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려고 하는데 흔들림이 약간 보였다. 마침 비 예보가 있어 장우산을 들고 갔기에 까치발을 하고 우산 끝으로 잠자리를 분리시키려고 했지만 잘 안되었다. 한참만에 분리되어 풀섶에 떨어졌다. 살아서 움직이나 보려고 풀섶에서 잠자리를 눈으로 찾고 있었다. 참견 2 내 행동이 이상했던지 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거기에 무엇이 있기에 그리 찾냐고? 별것도 아닌 내용을 설명하려니 뻘쭘했다. 그렇다고 궁금해 하는데 무시하기도 그렇더라는...

댓글 자유로운 2020. 8. 21.

29 2020년 07월

29

자유로운 찾고 또 찾고...

< 기분전환용 다육이 사진> 지방세를 내려고 보니 공인인증서가 없네... 땀나게 찾아도 없네... 사용한 지 그닥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없네... 요즘 물건 찾다가 세월 다 보내고 있다. 분명 잘 두고도 둔 곳을 기억 못하는 거다. 집안 살림이야 없으면 없는 대로 살면 되지만 지금 주민증도 없고, 운전면허증도 어디에 있는 지 모른다. 분명 밖에서 잃어버린 것은 아닐 것이다. 주민증이란 게 있을 땐 몰랐는데 없으니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내가 나인 것이 분명한데 증명할 수가 없다. 나이 탓에 기억력도 문제지만 제 자리에 물건을 잘 두지 않는 생활습관도 문제이긴 하다. 아주 고약한 습관...ㅎ~ 휴~~!! 공인인증서 찾긴 찾았다. 참나... 제자리에 잘 있더고만... 두번 세번 찾을 땐 왜 안보였냐고? 오..

댓글 자유로운 2020. 7. 29.

26 2020년 07월

26

자유로운 새길, 샛길이 만들어 짐

정말이지 몇 년만에, 아니 평생 몇 번 되지 않는 일인데 아침에 공원을 1시간 조금 넘게 걸었다. 모처럼 컨디션이 오늘 날씨처럼 쨍했기 때문이다. 이 공원에 비둘기가 산다는 것을 오늘 첨 알았다. 비둘기는 아침형인가 보다. 그동안 저녁 운동에서는 한 번도 못봤다. 많은 수가 바닥에서 먹이를 찾다가 우루루 날아오르는데...앞을 가렸다 본론 얘기는 이제부터다. 예전부터 재미나게 보았던 것을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등산가는 사람들도 주차장에서 조금이라도 덜 걸으려고 등산로 입구에 차를 대려고 한다지만... 이 길은 어떻게 설명될까?ㅎ 운동삼아 걸으려고 맘 먹고 나온 사람들이 몇 걸음 덜 걸으려고 새 길을 만들었다고? 아니 사이길인가? 사람들에겐 재미난 심리가 있는 것 같다. 하긴 나도 새길인지 사잇길인지 만드는..

댓글 자유로운 2020. 7. 26.

16 2020년 07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