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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2011. 8. 30. 22:05

 

 

 

오늘 서산시청 상황실에서는  천수만 새들을 자세히 알 수있는

서산버드랜드 운영위원들에대한 위촉식과 함께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운영위원들은 천수만의 새들이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손바닥의 손금 보듯이 알수 있는 조류전문가들이었다. 특히 몇년 전

남극을 다녀온 서산고 교사인 김현태선생을 비롯하여 천수만의 환경지킴이

이평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의장, 천수만안내자모임 협의회 안정현회장,

천수만의 새들의 일상을 자세히 담고 있는 조류보호협회 서산지회 조흥상부회장이 함께 했다.

 

 

 

 서산버드랜드의 위치는서산시 부석면 창리 산5-1번지 일원이다.

이곳 244,197 평방미터에 자리잡은 버드랜드는 253억원의 조성비가 들어간다.

길도 새로 닦았다. 천수만 A지구의 방조제가 끝나가는 지점에 이렇게

이정표를 만들어 놓아 서해안 고속도로 홍성 IC에서 빠져나와 안면도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길을 찾기가 매우 편하다

 

 

 

새로 닦은 진입로에 들어서자 마자 저 멀리 산 중턱에 자리잡은 버드랜드가 한 눈에 들어왔다.

이곳은 2009. 9월 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완전 개장은 2012년 10월로 예정이 되어 있다.

 

 

 

버드뮤지엄 벽에 설치된 조형물을 보며 이곳에 들어가면 새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생긴다.

이곳에는 676평방미터의 4D 영상관이 있으며 5,580 평방미터의 야외공연장과 500 평방미터의 야생동물치료센타가

있고, 철새전망대와 4Km의 산책로도 조성 중이다.

 

 

 

4D 영상관이다. 이곳에서는 4D 영상물 상영 및 기획전시실로 운영할 예정이다.

미리 본 큰기러기 가족의 이야기는 이곳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의 성장을

감칠맛있게 다루어서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내부로 들어가 보았다. 로비의 구성은 아기자기하면서 단단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천수만의 풍경을 회화채로 구성하여 어린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라면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천수만에 서식하는 조류들을 표본으로 만들어서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덩치가 매우 큰 흰꼬리수리를 비롯하여 아주 작은 종류의 새들이 잘 정리가

되어 있었다.  한 눈에 쉽게 둘러 볼 수 있도록 진열이 잘 되어서 눈이 편하였다.

 

 

 

미운오리새끼의 주인공인 고니(백조)도 이곳에 있었다.

도도하게 유영하는 모습을 멀리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덩치가 엄청 컷다. 이렇게 귀한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마음은 어린아이처럼 하늘을 날고 있었다.

 

 

 

관련직원들과 함께한 운영위원들이 이곳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을 둘러보며

보다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버드랜드는 규모가 큰 관계로 부분적으로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2011년 11.4일 야외공연장등에서 부분 개관을 할 계획이며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11 천수만 가창오리 석양군무기행"이라는 행사명으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때에는 석양이 물든 천수만의 하늘로 비상하는 가창오리릐 군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기대가 되는 것 중 하나인 프로그램은 "2011 서산천수만 철새 탐조대회"이다

2011. 11. 5일 10:00~16:00에 서산시 천수만 일원에서 열릴 계획인 이 행사는

야생조류탐조동호인,가족단위로 열리며 선착순 30팀을 버드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다양한 부상을 준비하고 있어 새들을 좋아하는 많은 팀의 참여가 기대된다.

 

 

 

 

                       - 본인이 촬영한 작품을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는 조흥상 조류보호협회 서산지회 부회장 -

 

2011.11.4~ 2012. 1. 31일 까지는 생태새설사 및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철새박물관, 장터부스,

천수만 일원에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어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흥겨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류의 표본을 만들기전 폐사체를 보관할 수장고를 보았다.

매우 깔끔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다. 요즘 차량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동차에 목숨을 잃는 새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새들과 각종 이유로

사망한 새들을 보관하였다가 표본과 각종 자료로 사용할 중요한 공간이다.

 

 

 

4D 영상관으로 연결되는 통로이다. 본관에서 이곳으로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다리로 연결시켜 놓았다. 앞에 보이는 영상관의 모양과 색채에서  내부의 모습을 궁금하게 만든다.

 

 

 

방금 보았던 이동통로이다. 교각과 난간에서 새들이 쉴 수 있는 쉼터와

새들이 평화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자연스레 연상된다.

 

 

 

내부에 들어가서 천정을 올려다 보았다.

마치 새들이 꿈을 향해 하늘 높이 나는 희망의 멧세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4D 영상 무료관람도 계획되어 있다. 개관 당일 11:00~17:00 에 상영되는 이 시간에는

영상물 3편(철새 4D 영상, 우주나라, 얼음나라)을 준비하고 있다. 대상인원은

방문객 중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증정하고 초청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보여 줄 예정이다. 

 

 

 천수만 A지구 일원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천수만 탐조투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연령의 참가자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25인승 버스를 2대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10:30, 11:30, 13:30, 12:30, 15:30, 운영할 계획이며 가창오리가

군무를 이루는 장관을 보기위해 16:30분에 한 번 더 운영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유료로 이용을 할 수 있으며 대략 5,000원 내외의 참가비가 책정될 것 같다.

 

이 외에도 4D 영상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조류보호협회 서산지회 회원들의

조류사진전, 새모형만들기등 어린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생태놀이 교실을 준비하고 있고

새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새터만들기 체험과 서산버드랜드 무논(겨울에 물을 채워 놓은 논)에서는

썰매타기와 팽이치기등을 할 수 있는 논빙상 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미리 가 본 버드랜드에서의 감격은 충격적이었다. 잠시 둘러본  그곳에서

수많은 새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럴진대 금년 겨울의

버드랜드는 정말 기대가 된다. 이번 겨울에는 꼭 시간을 내어서  이곳을 다시 한 번 꼭 찾을 계획이다. 

 

금년 겨울 모든 겨울철새들이 모여들어 붉은 노을이 들을 때면 수 많은 새들이  춤을 추는

환상적인 천수만의 아름다움을 가슴깊이 느낄 수 있는 이곳 천수만의 버드랜드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버드랜드 위치를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서산시 부석면 창리 산5-1번지 입니다.

버드랜드 저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겨울이 되면 한 번 가보자꾸나.
내가 이곳 운영위원이거든. 잘 안내 해 줄께.
꼭 '서산버드랜드'라고 해야만 할까요?
이건 뭔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것이 세계것이야' 가 되게 하려면 이름부터 우리 것으로 바꿔야 할 듯합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명칭에 대한 의견 반영하도록하여 글로벌에 맞게 고쳐보는 것은 어떤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서산버드랜드의 개관이유는 무엇인가요?
서산을 찾아오는 많은 겨울철새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기위한 것치 첫번째 이유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탐조활동을 하면서 새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가 있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셔틀버스에 조류를 잘 알고 있는 안내요원을
승차시켜서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도 하고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