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익어가는 가을날 아쉬움에 지나가는길에 한컷~~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몰랐던 천생산 쌍룡사를 찿아서 ~~
구미시 장천면 천생산 105개의 돌탑이 세워져있는 쌍룡사 ..
쌍룡사 주지 석불스님이 태풍 매미가 다녀간후 흩어진 돌들을
수행을 위해 쌓으며 시작 되었다고 한다 ..
쌍룡사 입구에 들어서니 아기자기한 돌탑들이 즐비 ~~~~
눕어 계시는 부처님은 처음 ~~~
뭐가 급했던지 삐직 나온 진달래 꽃이다
아직 봄은 멀듯 춥기만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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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海松예술[회]" 카페에 초대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실 때 언제든지 들러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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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하는 것이 마음을 비우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