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딴 말리까 ~~
트라방코르 왕조의 궁전 둘러보며
약간은 어디서 본듯한 궁궐구조에 일본느낌도 약간 들었고
동남아 태국 어디쯤 같기도 하였고 ,
느낌은 그랬지만
아무튼 트라방코르 왕조
궁전내부, 외부 , 할것없이 대단한 규모였다고 ...
넓은 궁안까지 둘러보게 되었지만
사진은 자세히 담아오지 못했다
궁전을 둘러보고 후문으로 이어지는 길
사원 하나를 더감상하였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몇장의 사진들만이 남겨진다 ...
아름다운 주도가 있는 알레피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드넓은 아라비아해변을 들렀다
중국식 어망이 절묘하게 바다에 떡하니 놓여있다
쿠빌라이칸이 대륙을 호령할때 흘러 들어 왔다고 한다
아라비아해 에서 이런 풍경을 보게되다니 ,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섰다
작은 풍경 하나하나에도 세심히 바라보며
바닷내음에 상쾌한기분으로 서성였던 시간 ~
작은새 한마리도 만나고 ~
사진속을 바라보며
시간이 이리도 빠르게 흐르고 있다니
어느새 11월도 가빠르게 흘러가고 있는시간속에 함께 흐르고있다 ...
여행일기를 좀더 세세히 즐겁게 쓰고싶은데
그리되지 않음을 알지만 어쩔수 없다는 점
부족한데로 가자고 스스로에게 타협하면서
시간속에 흐르게된다 ....
아라비아해 작은새 한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