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기적이요 , 중동의 진주라 는 두바이 ~
나에겐 두번째 방문이었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두바이는 ~
옛날 작은 어촌마을에 커다란 도시를 건설하여
작은 뉴욕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고 한다
중동의 독특한공간에서 맛보는 신비스러운 매력에
잠시 들려 쉬어가는 길손 ~
우리의 여정은 모노 레일을 타고 쭉둘러보고
한식으로 점심후 전통가옥이있는 마을로 ,
또 대통령궁 앞으로 둘러보는 코스였다 ,
오며가며 자났던 거리를 또 지나가게 되기도 하였고
거대도시가 되어었는 두바이 시내전경들은
오고가는길에 버스안에서 하게되였다 ...
점심으로 먹게되었던 한국음식
참으로 반가웠다
하루밖에 않되었는데 긴비행 끝에 벌써 입맛이 그리웠던가 ~~
중동에도 정갈하게 차려내는 한식집이 있었다는 점
두바이는 중동의 토후국중 유일한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중동위 중계무역지가 되었다 한다
19세기 들어 영국과 협정을 맺어 보호속에 있었고
당시는 진주조개 잡이와 어업, 그리고 대추야자 정도가 주된 사업이었다고 .
하지만 이후 금세공과 금제품 시장이 있었고
유통 산업이 주된 사업으로 부상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금시장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두바이 ~
첫번째 여행 코스에서 둘러보았던 금시장의 번쩍임이 떠올려 졌었고
그때 둘러보았던 초대형 백화점과 몇몇코스는
이번 여행에서는 못 둘러보게 되었고
그때 못보게 되었던 아부다비를 이번엔 자세히 보게되어
갈길이 바쁜 짧은여정이었기에
별 아쉬움은 없었다 ...
이곳에 다시 서게 되었다는 반가움 ~~
자동차에 별관심이없어 무슨차가 얼마나 비싼지는
모르겠으나
궁앞에 순찰차가 그렇게나 비싼 차라고 한다 ㅎ
그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태양 빛이 너무 강렬해서 , 그냥 서 있기가 힘들정도 였다고 ...
모래바람과 강렬한 태양빛 때문에
이곳 사람들이 차도르를 입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몸소 체험해보니 여기사람들이
얼굴을가리고 다니게 되었던 걸 , 이해하기로 ~~
얇은천으로 온몸을 감싸고 다녀야
몸과 얼굴을 보호할수 있는 기후조건 이었다고 ...
2014년 5월 두바이여행 ~
겹치지 않았던 코스도 있었지만
낯설지 않게 기억에 남아잇는 풍경속에 반가웠었던 시간들 ~
사진들을 꺼내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