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황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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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2021. 3. 29.

      2021년 3월 28일

 

     주말 고향집에서 봄맞이 주변정리를 마치고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와이프와 정남면에 있는 '황태랑'이란 식당을 찾았다.

지난주 지인들과 운동 후 찾았었는데 만족스러워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다.

 

오후 6시, 조금 이른 시간이라 주차장에는 내 차 밖에 없네.

 

지난주와 같이 '더덕+황태 (2인 세트 메뉴,35,000원)'를 주문했다.

저녁때 우리가 첫 손님인 듯하다. 식사를 마칠 때쯤 다른 두 팀이 들어왔다.

 

한 그릇에 황태구이와 더덕구이가 함께 나온다. 밑반찬은 14가지인데 3가지는 다 먹고 추가 주문했다. 지난번에는 남자들만 있던 우리 테이블에서 밑반찬 전부를 두 번 추가 주문했다. 구수한 황태국이 같이 나오는데 먹을 만하다.

 

잘 드시는 정여사님,메밀 막걸리도 한 잔 하셨다.

 

주문 테이블에 붙어 있는 방문 연예인 사진과 싸인지, 다른 맛집처럼 도배하듯 붙어 있지 않으니 그렇게 소문난 맛집은 아닌 것 같으나 우리 부부에게는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이번에는 들어갈 때 손님이 없어 음식이 금방 나왔으나 주방에 일하는 분이 한 분뿐이라 지난번처럼 손님이 많은 경우 주문 후 많이 기다려야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