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처제 아들)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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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2021. 6. 20.

     2021년 6월 19일

 

    춘천에서 처제 아들 시현의 결혼식이 있었다.

주말이라 오후 1시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침 8시 반에 출발을 했음에도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대를 이어 직업 군인의 길을 걷고 있는 조카가 오늘따라 더 멋졌다.

아들이 나와 같이 자동차 관련 직업을 가진 것을 보면 부모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겠다.

 

오늘 결혼식의 혼주인 처제 부부와 함께

동서도 제복을 입었다. 그런데 나는 웬 턱받이...

 

아들과 딸은 사진 찍어준다고 바쁜 사이 우리 부부는 새봄이와 예식홀로 들어갔다.

 

열심히 예식을 보고 있는 할머니와 손녀딸

코로나로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이 무사히 끝났다.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행복한 인생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결혼식이 끝나고 딸내미가 찾은 '베이크포레스트' 라는 카페에 들렀다. 춘천시 동내면에 있는 야외가 잘 꾸며진 카페였는데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이 까부리 녀석 사진 찍는 폼

 

 

두 시간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출발했다.

돌아오는 길 역시 정체가 심했다.

오후 7시쯤 아들 집 동네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삼겹살과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새봄이가 맛있게 잘 먹었다고 다음에 또 사달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와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들이 만들어서 이모에게 보내드린 결혼식 영상]

 

[딸내미 작품, 요즘 동영상 편집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전문가급인 오빠 작품 못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