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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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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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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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기타 숙제장

2020년 5월 16일 고향집에 보관되어 있던 초등학교 시절 '숙제장'을 가지고 왔다. 일기장처럼 갱지에 줄을 그어 썼는데 초등학교 4학년 초(1969년)부터 6학년 말까지 752페이지가 있고, 중학교 1학년 때 사회 과목 숙제장이 밑에 따로 있었다. 다른 이에겐 케케묵은 폐지에 불과하지만 나에게는 50여 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다. 앞의 세 장은 없어지고 7페이지부터 있었다. 맨 앞장 7페이지, 산수 숙제다. 11페이지, 4학년 초 자연 숙제에서 칼로 계란을 자르는 손을 그렸는데 제법 그럴듯하네. 14페이지,사회 숙제에서는 지도를 그렸다. 79페이지 124페이지 338페이지,그때는 4학년부터 한자공부도 했지... 377페이지,5학년 숙제의 시작 567페이지 643페이지,6학년 때의 숙제다. ..

13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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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기타 추억의 일기장

2020년 5월 12일 고향집에 보관되어 있던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 갱지를 묶어서 썼던 것인데 1969년 12월부터 1972년 2월까지이니 4학년 말부터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의 일기다. 다른 친구들은 공책에다 썼는데 왜 나는 일기장과 숙제장을 갱지에다 썼는지 모르겠다. 매일 자 대고 줄을 긋는 것도 귀찮았을텐데. 선생님의 일기 검사 때문인지 어떤 날은 마지못해 쓴 것도 있고 어떤 날은 그런대로 정성껏 쓰기도 했다. 고학년이 되면서 필체가 바뀐 것도 재미있고, 어떤 날의 일기는 그날의 기억을 또렷이 소환해 미소짓게 한다. 어느날 일기 한 장을 스캔하여 초등동창 단톡방에 슬쩍 올렸더니 각자 그 시절 추억을 쏟아놓느라 난리가 났다. 일기 첫 페이지, 누렇게 바래서 글씨를 알아보기가 힘들다. 하여간 그때는 겨..

26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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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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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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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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