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With time the memory faded into oblivion. therefore... 2000.6.10

기장 장관청과 기장시장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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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魚回鄕(부산)

2020. 11. 5.

10월 18일 일요일, 아내와 기장 용소웰빙공원으로 가을 산책을 가기 위해서 부전역에서 동해선을 타고 기장역에 내렸다.

기장에 오면 추어탕을 좋아하는 아내와 점심식사를 하러 가던 <태성 추어탕>이 휴일였다.

우리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기장 시장을 산책하고 검색을 하여서 <시원한 대구탕> 식당에 가서 대구뽈찜을 시켰다.

대구뽈찜의 최고 맛집이었다... 만족스런 점심식사를 즐기고 다시 기장 시장으로 나와서 호떡 1개씩 들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용소웰빙공원으로 가던 중 <기장 장관청>으로 발길을 옮겼다.

 

 

기장 장관청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에 있는 조선 후기 기장현 소속 군관들의 집무소....장관청
기장 지역은 임진왜란 때 철저히 파괴된 탓인지 1599년(선조 32)에 현(縣)이 폐지되었고,

고을의 일부는 각기 동래현(東萊縣)과 울주군에 합속되었다가 1617년(광해군 9)에 다시 현으로 복귀되었다.

이어서 1655년(효종 6) 기장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하여 동래 독진(東萊獨鎭)이 설치되면서

기장현은 양산과 함께 그 군병(軍兵)을 동래부(東萊府)에 합조하게 되었다.

이 무렵 동래부사 정석이 동래 장관청(東萊將官廳)을 지은 것을 보면,

기장 장관청(機張將官廳)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장관청 앞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회화나무. 높이 20m, 수관 폭 18m이다. ....백과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