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랑외교(戰狼外交)의 본질은 뇌수성노(惱羞成怒, 수치와 울분이 극에 달해 화를 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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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치/중국의 대외관계

2021. 4. 15.

글: 과벽동(戈壁東)

 

최근 중국의 전랑외교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극도로 거칠고 무례하며, 흉악하고 야만적이다. 이미 국제사회의 '공해'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기실 일찌기 몇년전에 이미 중국외교부장 왕이는 국제기자회견에서 질문하는 기자를 거칠게 훈계한 사건이 있다. 그 이후 중국의 몇몇 외교부 대변인들은 공개적인 장소와 트위터에서 누가 더 사실을 잘 왜곡하고, 거친 언어를 쓸 수 있는지를 경쟁하고 있는 것같다. 중공의 깡패식 외교발언은 이 세계에서 하나의 기이한 외교광경이 되어 버렸다. 최근 들어, 중국의 주외국대사는 거친 언사와 수단으로 직접 소재국의 정계요인과 제도를 공격하였다. 심지어 아무런 관련없는 다른 나라지도자에게 온갖 욕을 해대는 일도 수시로 발생한다. 그들은 직접 전화, 우편으로 다른 나라 지도자와 매체종사자를 공개적으로 위협하는데 이미 아무런 거리낌이 없을 정도이다.

 

최근 중국 외교분야의 최고위관리인 양제츠는 미중회담에서 직접 강호방파들이 투쟁할 때 쓰는 말투로 2분의 대화규칙도 어겨가면서 16분에 걸쳐 감정적으로 강렬하게 욕하는 발언을 했다. 양제츠의 발언은 중국이 철저히 장기간 내걸었던 평화공존5개원칙을 포기하고, 전랑외교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어떤 매체는 중국의 '전랑외교'는 이미 보이는 사람마다 물어버리는 '악구외교(惡狗外交)'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말하더라도, 하나의 정권이 국제사회로 나와 교류하는데, 예의바른 신사의 모습이 아나라 도처에서 아무나 무는 식이면, 이는 확실히 인류의 기본상식을 위반하는 것이다. 어떻게 말하더라도, 이렇게 하는 것은 기실 정권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다만 지금까지 계속 발생했고 장려되고 있다. 그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정권의 사악한 본질에서 기인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바로 아무런 최소한의 기준도 없는 악랑(惡狼)이라는 것이다. 이 말도 어느 정도 이치에 맞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는 아이큐가 극히 낮은 악랑이다. 늑대와 개는 기실 지능이 낮은 동물이 아니다. 그들은 최소한 진퇴를 안다. 그러나 중공은 진퇴를 모르고 있다.

 

기실 중국의 현재 태도는 일종의 이성을 잃은 미친 행동이다. 실심풍(失心瘋, 정신이상)이라는 병이 있다. 거대한 압력과 공포로 인하여 이성을 잃고 미친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오늘날 중공이 보여주는 것이 기실 이런 상황이다.

 

중국 주프랑스대사는 이렇게 말했다: "외교는 바로 국가이익과 이미지를 보호하는 것이다. 만일 중국의 국가이익과 이미지가 위협받고 해를 입고 있다면, 우리의 외교관은 나서서 죽어라 수호해야 하는 것이다." 이 말은 기만적이다. 기실 중공이 신경쓰는 것은 항상 중공 자신의 이익이지, 중국의 국가이익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들은 심지어 자신의 외부적인 이미지도 신경쓰지 않는다. 하물며 중국의 국가이미지는 말할 것도 없다. 다만 최소한 부분적인 진상은 알아볼 수 있다. 그들은 국제관계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수호'하는 것이다. 어떻게 '수호'하는가? 누구든 나를 비난하면, 나는 그를 문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강대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 일종의 공포를 드러내준다. 이렇게 간단한 것이다.

 

중공은 현재 갈수록 역행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미 국제사회에서 다 알아차렸고, 갈수록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미국은 작년에 4차에 걸쳐 반공총동원을 시행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EU의 외교장관들도 이미 중공제재에 관한 의안에 완전히 일치했다. 세계의 반공조류가 이미 형성되었고, 심지어 리투아니아같은 작은 국가들까지도 더 이상 중공을 겁내지 않는다. 이런 상황하에서, 중공의 내심은 기실 극도의 공포에 휩싸여 있다.

 

중공은 현재 약속을 깨고 홍콩을 점령하는 문제에서, 대만을 무력침략하겠다고 위협하는데서, 신장의 인권과 인종말살의 죄악에서, 무역을 무기로 호주등 국가의 비판을 공격하는데서, 모두 이미 국제사회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중공은 '뇌수성노' 즉 수치와 울분을 풀지 못하자 오히려 화를 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의 전랑외교의 진정한 본질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으면서, 이성을 잃었고, 결국 본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아무나 물어대면서 이미지를 '수호'한다. 누가 모르겠는가. 이건 이미지를 더욱 추악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중공이 현재 가장 우려하는 것은 우한실험실에서 유출되어 세계를 1년여동안 해쳐, 21세기 최대의 재난이 된 우한바이러스의 증거를 국제사회에서 밝혀지는 것이다. 일단 그렇게 되면 그것은 바로 중공의 말일이다.

 

최근 중공이 대만을 위협하고, 남해에서 일을 벌인다. 그리고 도처에서 품질이 열악한 백신을 공급해주면서 미국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강대하다는 거짓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기실 이것도 모두 거대한 공포에서 유래하는 것이다. 기실 중공은 이미 내외로 곤경에 처했다. 반도체칩위기, 경제불균형, 국유기업부도, 동남부전쟁위기, 그래서 그들은 마윈이라는 살찐 돼지를 잡고, 북두네비게이션으로 돈을 긁어모은다. 국제사회에서의 제재와 비난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전랑외교는 기실 극단적인 압박하에서, 중공이 상심풍에 걸린 것을 외부로 드러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