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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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문학/문학일반 노사(老舍): "인민예술가"인 그는 왜 '문혁'때 비투를 받고 자살해야 했을까?

글: 정문(鄭文) 노사는 1949년이후 중국에서 최초로 '인민예술가'의 영예칭호를 받은 사람이고, 공인된 신시대의 '창작표병(創作標兵)'이었다. 그러나 그는 왜 돌연 자살해야 했을까? 그는 모택동 및 중국공산당과 무슨 관계였을까?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노사의 본명은 서경춘(舒慶春)이고, 부친은 만주족으로 호군(護軍)을 지냈으며, 팔국연합군이 북경으로 진입할 때 순국했다. 그리하여 일가족은 모친이 바느질과 빨래를 하면서 생활을 유지해야 했다. 노사는 북경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소학교 교장, 교육국 관리를 지낸다. 그후 영국 런던대학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 , 등의 소설을 발표하면서 점차 명성을 얻게 된다. 1936년에는 그의 대표작 를 발표한다. 항전시기에 노사는 중화전국문예계항적협회 상무이사 겸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