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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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삼국) 원소(袁紹)의 두 아들은 왜 협력하지 않고 서로 싸웠을까?

글: 장공성조(長空星照) 원소가 비록 관도전투에서 조조에게 패배했지만, 그래도 하북(河北)의 땅은 여전히 그가 장악하고 있었고, 실력은 여전히 강대했다. 만일 하북의 땅을 원소의 한 아들에게 물려주었다면, 조조가 하북의 땅을 차지하는데 아마 훨씬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원소가 죽자, 그의 두 아들 원담(袁譚)과 원상(袁尙)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이 두 형제는 왜 서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적을 막아내지 않았을까? 원소의 아들들 중에서, 원소의 자리를 승계할 후보자는 두 명이었다. 즉 원담과 원상이다. 원담이 형이고 원상이 동생이지만, 원상은 인물이 잘 생겼다. 원소의 처인 유씨(劉氏)는 원상을 아꼈고 자주 원소의 앞에서 작은 아들 원상의 재능이 뛰어나다고 칭찬한다. 원소도 이 작은 아들이..

15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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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치/중국의 대외관계 전랑외교(戰狼外交)의 본질은 뇌수성노(惱羞成怒, 수치와 울분이 극에 달해 화를 냄)이다.

글: 과벽동(戈壁東) 최근 중국의 전랑외교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극도로 거칠고 무례하며, 흉악하고 야만적이다. 이미 국제사회의 '공해'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기실 일찌기 몇년전에 이미 중국외교부장 왕이는 국제기자회견에서 질문하는 기자를 거칠게 훈계한 사건이 있다. 그 이후 중국의 몇몇 외교부 대변인들은 공개적인 장소와 트위터에서 누가 더 사실을 잘 왜곡하고, 거친 언어를 쓸 수 있는지를 경쟁하고 있는 것같다. 중공의 깡패식 외교발언은 이 세계에서 하나의 기이한 외교광경이 되어 버렸다. 최근 들어, 중국의 주외국대사는 거친 언사와 수단으로 직접 소재국의 정계요인과 제도를 공격하였다. 심지어 아무런 관련없는 다른 나라지도자에게 온갖 욕을 해대는 일도 수시로 발생한다. 그들은 직접 전화, 우편으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