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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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청 후기) 가경(嘉慶)연간, 좋은 인재가 많았는데 왜 점점 쇠퇴했을까?

글: 기점문사(起點文史) 청나라는 아마 건륭제만이 자칭 천조상방(天朝上邦)이라 자처할 자격이 있을 것이다. 모두 어느 정도 알고 있겠지만, 강건성세(康乾盛世)이후 청나라는 아주 명확하게 쇠퇴현상을 보인다. 역사의 철칙을 보면, 한편으로 그럴 시간이 된 것이기도 하다. 모든 왕조는 거의 수백년의 기간동안 존속한다. 가경제때가 아마 흥성하다가 쇠퇴하는 기로일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건륭연간에 건륭제는 여러번 강남을 순유하고, 여기에 관료들의 부정부패현상이 엄중해졌다. 옹정제때처럼 전심전력을 다하여 정무를 보지도 않았고, 쇄국정책을 쓴다. 번성하던 대청왕조는 이때부터 이미 쇠퇴의 화근이 심어진 것이다. 한(漢)나라의 경우를 보면, 한편으로 진나라에서 모든 힘을 쏟아서 건설한 각종 도로와 성곽으로 이미 아주 견..

14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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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청 후기) 사격격(四格格): 만청제일미녀(晩淸第一美女)

글: 독보심해유(獨步深海遊) 중국역사상의 미녀를 얘기하자면, 대다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사대미녀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도대체 얼마나 예뻤는지를 말하자면, 고대인들은 그저 구름잡는 표현을 썼다. 그녀들은 "침어낙안(沉魚落雁)"이라든지, "폐월수화(閉月羞花)"라든지. 이런 말은 현재인들이 보기에 약간 과장된 것같지만, 약간 상상을 해보면, 그래도 여전히 용모가 아름다울 것이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당연히 여자의 아름다움을 형용하는 문구를 얘기하자면, 조위의 문학가 조식의 그 를 꼽아야 할 것이다. 조식은 에서 낙신의 용모를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의 모습(天人之姿)로 묘사했는데, 후세의 무수한 사람들이 감탄할 정도이다. 당연히 어떤 사람에게는 고대인들의 미녀에 대한 찬미가 과장된 점이 있다고 느낄 것이..

02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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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청 후기) 청나라 흑마장군(黑馬將軍) 탑제포(塔齊布)의 전설

글: 두약(杜若) "함풍(咸豊)연간, 청군은 흑마를 한 마리 얻는데, 이 말은 사람을 보면 발로 걷어차고, 물어버렸다. 오직 탑장군을 보자 고분고분해서 말을 잘 들었다. 적군의 추격을 받았을 때, 흑마는 땅구덩이에 몸을 숨기고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았다." 청나라말기 상군(湘軍)에 탑제포(1816-1855)라는 명장이 있었다. 자는 지정(智亭)이고, 만주 팔기 상황기(鑲黃旗)출신이다. 처음에 그는 화기영(火器營) 조총호군(護軍)에서 삼등어전시위로 발탁된다. 함풍제 초기, 그는 호남으로 파견된다. 그는 충성스럽고 용맹하여, 여러번 조정의 발탁을 받는다. 그는 제독(提督)에 오른 후, 왼팔에 네 글자 "충심보국(忠心報國)"을 새긴다. 탑장군에게는 한 마리의 전마(戰馬)가 있었는데 말 중에서 용구(龍駒)라 할..

28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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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청 후기) 청나라말기 "미국유학아동"들은 얼마나 우수했을까?

글: 장금(張嶔) 증국번(曾國藩)이 관료사회에서 종횡하며 부침을 거듭했지만, "유미유동계획(留美幼童計劃)"은 그의 일생에서 최후의 큰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1872년 8월 11일, 즉 증국번이 사망하기 5개월전에, 이 '중화창시지거(中華創始之擧)'라 불리는 계획을 힘들게 싸워서 성사시켰다. 120명의 '유미유동'은 4차에 나누어 3만2천리를 건너 미국으로 유학간다. '서도자강(徐圖自强, 천천히 스스로 강해지기를 도모한다)'의 국가사명을 어깨에 지고 떠난 것이다. 증국번의 생전에 오른팔이며, '유미유동계획'의 집행자인 용굉(容閎)은 흥분하여 외쳤다: "나는 야응(夜鷹, 쏙독새)이 눈을 뜬 것같았다." 막 나라의 대문을 열었던 시대에, '서양유학'은 대다수의 중국인들에 있어서, 머리깨지면서 앞다투어 가려..

21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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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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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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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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