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내가 사는 얘기

shappy 2018. 10. 25. 09:41

 

 

 

이제 내 공무원생활도 2개월 여 남았다.

다행이라고 할까..

수십년을 살아온 패턴이 바뀔텐데...

그것도 기대가 된다.

 

우선 엄마 모시고 여행도 다닐테고...

바쁜 아들애도 주말에 좀 도와워야할테고...

울 이쁜 손주도 당장 내년 1월부터 딸애의 복직으로 3개월만 봐달라하니 봐줘야 할테고...

 

그리고 베프랑 제주도 살이..울릉도 살이..뭐..그런 생활도 해볼테고...

 

또 한가지 감사한건...

내 재직기간에 두 애들 모두 결혼시킬수 있는 기회가 있단것...

미안하고 송구하지만..그래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연애박사 아들은 "너 언제 결혼할래?" 하면

"하시라도 엄마 원하는 시간에.." 하더니 약속을 지키네.

 

며늘애도 사위도 상냥하고 인간성좋고..어른모실줄 알고...경제관념 투철하니..더 바랄것도 없다.

 

이제 욕심없이 남편과 딸, 아들..사위, 며느리,,손주랑 재밌게 잘 지내고 싶다.

무엇보다 울 이쁜 손주랑...건강하게 잘 보내고 싶어.^^

 

축하드립니다
손자는 많이 크네요
네..이제 160일 되었는데..사진찍는 기사분이 11개월정도는 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넘 이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