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줄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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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오서아차단맥종주(완) - 무모했던 30년의 긴세월을 돌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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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줄기별 이야기 /금북정맥

2016. 11. 30.


금북오서아차단맥종주


종주에 필요한 5만분의1 지형도 도엽명 : 보령 고남


[지명(다른이름, 삼각점△ 고도m, 거리km/누계km) : 고도는 도면상 또는 등고선상 평균높이이며 거리는 도상거리임]


금북오서단맥이 금북정맥 가루고개에서 분기하여 흐르다 烏棲산(△790.7) 정상 0.2km전 홍성군 장곡면, 보령시 청라면, 청소면의 삼면봉(790)지점에서 북서방향으로 분기하여 홍성군 광천읍, 장곡면, 보령시 청소면의 삼경지점 돌탑 삼거리(730, 1.2)-던목고개 삼거리(290, 1.3/2.5)-아차산(△423.9, 0.5/3)-새재(210, 1.2/4.2)- 새말봉(270)어깨(230, 0.2/4.4)-△171.3봉(1.6/6)-능동고개도로(90, 1/7)-정전리 아차산등산로끝지점(50, 1/8)-馬占(馬站)산(50, 0.5/8.5)-장항선철로(30, 0.3/8.8)-21번국도 진죽사거리(30, 0.8/ 0.8/9.6)-서해안고속도로(50, 0.8/10.4)-△44.8봉(1.3/11.7)-고잠삼거리(30, 0.7/12.4)-등고선상70봉(0.3/12.7)을 지나 보령시 청소면 신송리 통미마을 광천천 보령호변(0, 0.6/13.3)에서 끝나는 약13.3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이산줄기는 "우리산줄기 수체계도"를 발표할 당시에는 누락된 산줄기로 

그후 새로이 발견된 산줄기입니다


금북정맥에서 분기하여 오서산을 넘어서 이어지는 금북오서단맥이 흐르다가

그 오서단맥에서 다시 분기하여 아차산으로 가는 산줄기이기 때문에 

'금북오서아차단맥'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앞에 붙은 "금북, 오서"라는 이름들은 아차단맥의 산줄기 흐름과 족보를 설명하기 위해 붙여진 형용사격이므로 

통상적으로 산줄기 이름을 이야기할 때는 그냥 '아차단맥'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사진이 안보이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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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오서아차단맥종주(완) 




답사경로

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자연휴양림 금자동임도 오서산 등산로입구-오서단맥-아차단맥 분기봉-오서산-아차단맥 분기봉-오서전망대-돌탑삼거리-던목고개-아차산-임도-새재-새말봉-새재-171.3봉-능동고개-정전리 아차산등산로끝지점-마점산-장항선철로-진죽사거리-서해안고속도로-원안마을-△44.8봉-고잠삼거리-70봉-보령시 청소면 신송리 통미마을 광천천 보령호변  


언제 : 2016. 11. 26(토) 흐림 비 흐림


누가 : 신경수


어디를 :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명대계곡 오서산자연휴양림을 지난 금자동 임도에서 오서산으로 올라 분기된 금북오서아차단맥을 따라 끝까지


오서산(△790.7) : 보령시 청소면, 청라면

아차산(△423.9) : 홍성군 광천읍, 보령시 청소면

새말봉(270) : 보령시 청소면

마점산(50) : 보령시 청소면


구간거리 : 17.7km 접근거리 : 1.5km 단맥거리 : 13.3km 기타거리 : 2.9km


구간시간 9:30  접근시간 1:00   단맥시간 5:10   기타시간 1:00   휴식시간 2:20




산에 갈 생각만 하면 잠이 오지 않아 날밤을 세우기 일수인데

오늘은 1시30분쯤 억지로 누워 멀뚱거리다가 잠이 들었는가 했는데 

요새님이 꼭두새벽인 4시에 집앞으로 오셨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달리고 달려 홍성시내로 들어가 

역근방 24시 김밥집에서 어묵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다시 국도를 달려 

오서산자연휴양림을 지나 


임도를 따라 오서산1.3km 이정목이 있는 곳에서 내리고 

요새님은 유구읍으로 가십니다 


오서산을 올라가는 최단거리코스입니다 


동녁하늘이 붉게 물들어 옵니다 

비나 눈이 온다는 날씨인데 태양이 두둥실 올라오니 웬지 좋은 일들만 생길 것 같습니다

450


오서산자연휴양림 임도 오서산입구 : 7:25



통나무계단을 몇개 올라 너른 돌길을 오릅니다 


금북정맥 가루고개 어름에서 분기한 금북오서단맥 등고선상590m 살작 내려앉은 십자안부로 올라섰습니다 


이정목이 2개나 있습니다 


올라온길 휴양림2km, 


우측으로 내려가면 내원사0.8, 갈길 오서산0.9랍니다



커다란 오서산등산로 안내판두 있습니다 

590, 0.4


금북오서단맥 : 7:45  7:50출발(5분 휴식)


좌측으로 금북오서단맥을 따라 산책로를 오르면서 바위섞인 길로 오르다가 거대바위를 보면서 돌길을 올라 

거대한 천만길 바위벼랑위로 올라서면 우측으로 조망이 더없이 좋습니다 


금북정맥과 


드넓은 광천들판이 한눈안에 들어옵니다 

좌측으로 잠깐 오르면 등고선상790m 지점 바위봉인 낮은 둔덕봉입니다

홍성군 장곡면, 보령시 청라면, 청소면의 삼면봉입니다   



이정목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가면 오서정1km, 좌측으로 가면 오선상정상0.2km이며 온길은 공덕고개2.5입니다 



분기봉은 이런 바위들이 널린 암봉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우측 오서정으로 가는 것이 오늘 답사할 (금북오서)아차단맥 능선이지만 

여기까지 와서 오서산 정상은 알현하고 가야겠지요 

790, 1


(금북오서)아차단맥 분기봉 : 8:20  8:25출발(5분 휴식)


난간줄이 쳐진 



그 유명한 오서산 억새능선을 따라 빤히 지척으로 보이는 오서산 정상으로 갑니다 

천지사방 조망이 더없이 좋습니다 

바람은 차고 싸늘하지만 분위기는 만추의 정취입니다 

다만 기대했던 햇님은 어디론가 숨어버려 아쉽습니다 


천지사방 사면팔방 일망무제 정상에 이르면 



오서산 정상 모습


등산로 안내판 






거대한 정상석


이정목에 직진 청소성연주차장3.7 바로 그길로 일단은 진행하는 것이 금북오서단맥길입니다

온길 문수골2.6입니다 빽해서 바로 그쪽으로 가는 것이 아차단맥 능선입니다 


'대천23 1986복구' 그 귀하신 2등삼각점이 있습니다 



작은 정상석과 


구조목 안내판 등이 즐비합니다 


성연저수지를 가운데 두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서단맥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아차단맥이 한눈안에 들어옵니다

날씨가 흐려 바다가 조망이 안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차단맥이 드너른 청소들판을 가르며 펼쳐지는 모습이 너무 갸날퍼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오서산 : 8:30  8:40출발(10분 휴식)


빽을 해서 다시 (금북오서)아차단맥 분기봉에 이릅니다 

790, 1.5


(금북오서)아차단맥 분기봉 : 8:45


이제부터 (금북오서)아차단맥 능선길이 시작됩니다 


마찬가지로 그 유명한 오서산 억새능선을 따라 갑니다 

조망이 좋아 가야할 능선으로는 이런저런 시설물들이 조망이 됩니다 

오서정이라는 이정표를 믿으면 안됩니다 정자는 없습니다 

목조데크전망대를 오서정이라고 부르는 모양인데 잘못된 표시입니다

오서전망대라고 해야 맞을 것입니다 


잠깐 내려가면 ㅏ자길이 있는 곳에 


이정목이 있습니다 

내원사0.9km라고 합니다


억새능선은 계속되고 


살짝 오른곳 : 8:50


ㅓ자길 : 8:52


조망능선은 계속되고 


억새능선은 계속되고 



살짝 오른 바위들이 널린곳에 이르면 이정목이 있습니다 

이곳의 높이는 767m이며 ㅓ자길로 내려가면 성동마을2.4km랍니다

770, 1.9


성동마을 갈림길 : 8:55


우측 북쪽으로 내려갑니다 

ㅏ자길이 있고 이정목이 있습니다 쉰질바위1.5km랍니다 


쉰질바위갈림길 : 9:00


잠깐 오르면 헬기장이고 

잠간 내려가면 성연주차장으로 내려가는 ㅓ자길이 있고 이정목이 있습니다 


안테나를 지나 시상에 이곳에 



오서산 안내문이 있는 석비에 이르고 

뭔가 하고 앞으로 가보니 


헉 이게 뭡니까^^

거대한 오서산 정상석이 있습니다


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이곳이 오서산 정상인줄 알고 인증샷 남기고 내려가도 

의심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높이도 오서산 정상 높이를 각인시켰으니 말입니다 

누가 좀 번쩍 들어 오서산 진짜 정상으로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목조데크길로 내려가 


너른 목조데크전망대에 이릅니다 

이곳이 바로 오서정입니다 하루 빨리 이정목으로 바꾸어야합니다 

정자를 아무리 찾아도 없으니 말입니다 ^^


오서산의 유래 및 오서정과 전망대


아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우측으로 광천들판을 달리는 금북정맥 


우측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의 유장한 모습


좌측으로 보면 


성연저수지를 중심으로 

좌측으로 금북오서단맥 산줄기가 우측으로는 가야할 (금북오서)아차단맥 산줄기가 들판으로 스러집니다


오서전망대 : 9:05  9:10출발(5분 휴식)



돌탑이 있는 곳에 


이정목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가면 상담중담주차장이고 그쪽 능선도 상당히 긴 여맥능선길입니다 


좌측 정암사로 가는 것이 아차단맥을 이어가는 능선길입니다

30년 먼길을 돌아 오늘 다시 이곳으로 왔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도 다니기전 겨울 

광천독배 새우젖 숙성시키는 굴을 교육차 보여주기 위해 왔다가 

아무 장비도 없이 눈덮힌 오서산을 오르다가 

이곳 어름에서 억새능선을 바라보다가 포기하고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아들녀석이 미끄러져 나무에 걸려 가까스로 화를 면하고 

나는 바지가 찢어지고^^눈길에 구르다시피  내려가

광천역으로 가 열차를 탔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는 그런 곳인데 


먼길을 돌아 오늘 그 능선을 내려가는데 

엄청 험한 바위능선으로 전부 목조데크계단길로 이어져있습니다 

물론 그때는 아무것도 없는 암릉이었을 것입니다 천만길 바위벼랑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그 어린 것들이 얼마나 무서워했을까를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합니다  

홍성군 광천읍. 장곡면, 보령시 청소면의 삼경지점입니다

750, 2.5 


우측으로 상담중담주차장 내려가는 목조데크계단길


좌측 정암사쪽으로 내려가는 목조데크계단길 


삼경지점 돌탑삼거리 : 9:15  9:20출발(5분 휴식)



계단을 다 내려가서 뒤돌아본 커다란 너럭바위가 서있습니다 


억새능선은 끝나고 좌측 절벽같은 급경사 암릉길을 목조데크게단길로 내려갑니다 

바위 사이사이에는 


키작은 다지솔이 마치 분재를 보는듯 아름답습니다 





좌측으로 조그만 목조데크 전망대가 있는 곳에 이릅니다 


9:30


십자길에 이르면 


좌측으로 조금 아래 이정목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문수골1.6 지나온 오서산1.8 우측으로 내려가면 정암사랍니다

참나무 소나무 진달래 철쭉 애기나리군락지 이야기판이 있습니다  

650, 2.9


암릉 멋진 다지송길은 계속되고 


바로 정면 아래로는 가야할 아차산이 지척입니다 


절벽같은 급경사를 목조데크계단길로 한도 끝도 없이 내려갑니다 

정신이 어질어질해질 무렵 계단길은 끝나고 


이정목이 있습니다 

직진 능선으로 가면 정암사2.6, 좌측으로 내려가면 아차산이라고 합니다 

550, 3.2


아차산 갈림길 : 9:45  9:50출발(5분 휴식)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듯이 내려가는데 의심하지말고 내려가야합니다

잠깐 내려가면 사람들이 찾지 않아 길이 낙엽속에 묻혀버려 어디가 능선이고 계곡인지도 모르는 

빨래판같은 지형이 나오지만 아차산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그걸 목표로 내려가다가 

능선을 잘 가늠하면 성기지만 뚜렷한 길이 다시 나타납니다

절벽같은 지형이지만 솔숲 사이 육산길이라 참으로 다행입니다 


완만해지면서 길은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는 것 같지만 우측 으로 돌아 사면길로 이어지니 

의심없이 내려갑니다 

370, 3.7


10:10


각목계단 몇개를 내려가 안부에서 낮은 둔덕을 살짝 넘어 막판 각목계단으로 내려가면 



비포장임도길이 나오고 이정목이 2개나 있습니다



온길 오서정2.1, 우측으로 내려가면 상담주차장3 


직진으로 오르면 아차산이라고 합니다 


산꾼님이 만드신 던목고개라는 아주 작은 팻찰이 묘한 장소에 있습니다 

잘 찾아야 보입니다^^


좌측으로 잠간 가면 



임도 삼거리가 나오고  

벌목한 나무들을 잔득 실은 대형트럭2대가 올라와 있습니다



커다란 임도석도 있습니다


벌목한 나무들을 잔득 실은 대형트럭2대가 올라와 있습니다

만약 아차산 정상을 안오르고 능선을 이어가려면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가도 능선과 만나게 됩니다  

290, 4.1


던목고개 : 10:20  10:30출발(10분 휴식)


빽해 각목계단으로 급경사를 오릅니다 

사람들이 안다녀 성기지만 뚜렷한 길이 계속됩니다 

그런 급경사를 한도끝도 없이 숨을 고르며 바튼숨을 토해내며 오릅니다 


그런 경사도를 가진 능선이 만약 암릉이었다면 계단같은 시설물이 없다면 오르기가 힘들었을텐데 

육산길이라 참으로 다행입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는 성긴길이 있는 곳에서 약20m 정도 가면 아차산 정상입니다



하늘만 빼꼼히 뚫려있는 조망꽝인 약간의 공터입니다   



'대천418 복구' 쏙 들어간 삼각점이 있으며


북쪽으로 직진하면 광천읍내로 떨어지는 여맥능선길이 좋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정상주를 하려고 했는데 바람과 함께 진눈개비와 비가 흩뿌려 포기하고 

배낭커버하고 비옷을 입고 빽을 해 성긴길로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423.9, 4.5 


아차산 : 10:55  11:00출발(5분 휴식) 


급경사를 내려가는데 길이 흔적으로 바뀌고 

능선을 잘 가늠하며 내려가 등고선상330m 지점에서 완만해집니다 


11:10 


조망좋은 간벌목지를 지나 


새말봉을 바라보며 내려가 


측백나무 조림지로 내려가면 던목고개에서 오는 그 포장임도길을 만나게 됩니다 

230, 5.5


임도 : 11:25


우측으로 새말봉을 바라보며 내려가다 

임도가 좌측으로 유턴하는 지점에서 우측 


경운기길로 내려갑니다  


11:27


잘 관리된 묘2기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거대한 오서산이 한없이 올려다보이는 모습이 웅장합니다

잠깐 더 내려가면 등고선상210m인 새재안부입니다

5.8


새재 : 11:30


이곳에서 약50m 정도 오르면 능선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유턴해서 가게 되고 

여기까지 와서 새말봉 정상을 안보고는 안되지요 직진으로 경운기길을 따라 오릅니다

230, 5.9


새말봉 갈림길 : 11:31  11:35출발(4분 휴식)


오르다가 산길로 바뀌고 억새길도 나오고 정상 같지만 좌측으로 평지길을 더가면


J3시그널이 반가운 곳에 



삭아내릴 것 같은 잡도리님 시그널과

봉오름이 시그널1개가 삭아서 자연으로 돌아기기 일보직전입니다 

내 시그널도 한개 달고 기념으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앞으로는 말 그대로 청소들판 비산비야를 누비는 능선길이라 산이름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마침 비도 잦아들고 있어 서서 기차소리를 들으며 정상주 한잔하고 일어섭니다 

270, 6.2


새말봉 : 11:45  12:00출발(15분 휴식) 



억새길에서 아담한 아차산을 바라보며 다시 새말봉 갈림길에 이릅니다 왕복0.6km 걸렸습니다 

230. 6.4 


새말봉갈림길 :  12:10


길은 좋습니다 

새말봉을 중심으로 사람들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좌측으로 가족묘지가 있는 곳에서 


좌측 아차산부터 



오서산능선을 지나 


우측으로 똑 떨어지는 오서단맥능선을 바라봅니다


묘지가 있는 ㅏ자길을 지나 


ㅏ자안부에 이르면 이정목이 있습니다 

ㅏ자 능동0.6 직진 정전리2.3 온길 아차산4km라고 합니다 

170, 7.2


능동갈림 ㅏ자안부 : 12:25  12:30출발(5분 휴식)


잦아들었던 비가 다시 제법 오는듯이 내립니다 

낮은 둔덕을 넘어 등고선상150m 양지동고개에 이릅니다 

7.4


12:35


등고선상170봉으로 올라서면 장의자와 운동기구들이 있으며 

뒤돌아보면 지척으로 새말봉이 빤히 올려다보입니다  


길이 좌측으로 이어지고 있어 무심코 내려가다보니 아닙니다 양지동마을로 직접 내려가는 길입니다 

빽을 해서 다시 운동기구들이 있는 정상에 이르고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왕복500m 금쪽같은 15분 알바를 했습니다 

8


등고선상170봉 운동기구 : 12:40  12:55출발(15분 알바)


낮은 둔덕을 좌측 사면으로 나가 진행합니다


13:00


장의자가 나오고


'대천411 1993복구'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는 도면상171.3봉에 이릅니다 

8.5 


'대천411 1993복구' 삼각점


도면상171.3봉 : 13:05  13:10출발(5분휴식)


등고선상110m 안부에 이르면 


도로개설중이라 

산줄기가 잘려있고 절개지라 내려갈수가 없어 좌측으로 내려가 낮은 절개지부근에서 미끄러져 내려 


우측으로 새말봉을 바라보며 고갯마루로 절개지가로 오릅니다 

9.1


능동고개 도로 : 13:15  13:20출발(5분 휴식)


능선으로 의외로 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좌측 사면길로 올라 등고선상130봉에 이릅니다 

내려갔다가 등고선상130봉어깨에서 Y자길이 나오고 


이정목이 나옵니다 

우측 정전리1.48km쪽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온길은 아차산4.7km라고 합니다 


13:30


등고선상110봉 : 13:35


등고선상90m ㅏ자안부 : 13:40


벌거벗은 능선이 나오고 온산하는 파뒤집어져 있고 



능선으로는 사람들이 들어가 다닐수 있는 커다란 관이 올라가고 있으며

매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줄줄 미끄러지며 올라가 등고선상110봉 정상은 잘려져나가고 평지가 조성되어있고 


여기저기 장방형으로 파진 곳은 세맨콘크리트를 쳐놓았는데 

나는 도저히 그게 무슨 용도인지 짐작도 안갑니다 


13:45


비포장도로따라 내려가며 


좌측으로 휘어서 남서남쪽으로 잠시 내려가다 

그 도로는 좌측으로 유턴하여 상건정으로 내려가버립니다 

능선으로 경운기길 같은 좋은 길을 따라 시나브로 아니 내려가는듯 내려갑니다 


13:50


ㅓ자길이 있는 곳에 돌기둥이 나오고


우측 묘지에서는 가야할 들판을 가르는 산줄기가 조망이 됩니다 


내려가다 등고선상70m 지점에서 잘 살펴보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너른길이 보일 것입니다

바로 그리로 서쪽으로 내려갑니다

물론 더 좋은 길은 직진으로 내려갑니다   

70, 10.6


14:00


잠시 내려가면 경운기길 등고선상50m 십자안부인 풀밭에 이르면 


정전리마을이 나오고 


이정목이 있습니다 

온길 아차산6.3km라고 합니다 

50, 10.8


정전리 아차산등산로 끝 : 14:05  14:10출발(5분 휴식)


능선으로는 밭등 장애물이 많아 진행을 할 수가 없어 좌측 정전리 동네로 내려가 

동네길을 따라 우측으로 오릅니다 

시멘트포장 너른 터에 이르러 우측 묘지 오르는 길로 오릅니다 

등고선상70봉은 가선대부무주김씨 가족묘지입니다


등고선상70봉 : 14:15   14:20출발(5분 휴식)


좌측으로 능선을 가늠하는데  

길은 전혀 흔적도 없는 가시 잡목 넝쿨 등이 어우러진 그런 능선을 가늠해 

잠시 내려가면 좌측 묘에서 내려온 경운기길을 만나 등고선상50m  안부를 지나

등고선상70봉인 낮은 둔덕에 이릅니다 


14:25


등고선상50m 경운기길 십자안부에 이르고 



밭가운데길로 잠시 오르면 



좌측으로 보이는 능선으로는 커다란 농장 건물이 보이지만 그리 가서는 안됩니다 


마점(마참)산 정상석이 있는 등고선상50m  둔덕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무슨 산이라는 격을 붙일 수가 도저히 없는 5만지도에는 흔적도 없는 낮은 둔덕 수준인데 

반듯한 정상석까지 있으니 인정 안할 수가 없습니다 혹 그런 봉우리들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좌측으로는 대단위 목장이 내려다보입니다 

11.4


마점(마참)산 : 14:30  14:35출발(5분 휴식)


잠간 내려가 Y자길 경운길에 이릅니다 

좌측 목장을 가면 마참마을로 가는 길이고 단맥능선은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장항선철길옆 도로에 이르고 우측으로 잠간 내려가 철길을 건넙니다

30, 11.9


장항선 철로 :  14:45


절개지라 올라갈수가 없으니 우측 


낙엽송 숲으로 내려가 적당히 오릅니다 

가시 잡목 넝쿨 등을 뚫고 올라야하는 어려운 곳입니다 

두릅밭을 지나 


키큰나무밑 풀밭에 이릅니다 


우측으로 가다가 ㅏ자길부터 경운기길로 올라

등고선상50봉에 이릅니다 


15:00


잠시 가다 낮은 둔덕 Y자길에서 우측으로 가다가 또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멋진 장송을 바라보며 철조망담장을 따라 내려갑니다


민가인지 축사인지 알길이 없는 단지 안으로 들어가 불안한 마음으로 빠져나가



연두색철망 휀스담장옆으로 동네길로 나가면 


그 건물들은 넘의 농장 축사안이었습니다 ^^ 


(주)신흥 건물 옆으로 나가면 2차선도로 구21번국도입니다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신21번국도 진죽사거리 6차선도로입니다

신호받아 길을 건너 유준근열사묘역으로 2차선도로를 따라 오릅니다 

30, 13.2


진죽사거리 : 15:15  15:20출발(5분 휴식)


신호받아 길을 건너 



'독립운동가 유준근열사 묘역 2.5km' 가는 길로 도로따라 끝까지 가는 것이 순리인데 

그럴 모르니 일단은 2차선 도로따라 오르다가 


나는 고갯마루에서 

우측 안테나철탑이 있는 곳으로 성긴길을 따라 올라갔지만 

만약 후답자님들이 계신다면 절대로 가지 마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어차피 나중에 도로로 내려가 도로 따라가야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도로따라 내려가서 서해안고속도로를 건너서 도로 따라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철책이 나오고 열려있는 철책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철책이 나오고 



올레신송기지국 안테나 철탑이 나오고 



좌측으로 거대한 레미콘공장이 계속됩니다 


절개지가를 조심스럽게 건너 지독한 가시 잡목 넝쿨 등 등을 어렵게 진행해 

등고선상50봉 둔덕에 이릅니다 


15:30


고생고생끝에 등고고선상30m 비포장 십자안부에 이릅니다 

능선을 더 진행해 서해안고속도로를 건너야하지만 경험측상 고속도로를 건너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고

좌우측 어디로 내려가 통로나 고가도로로 건너가야할 것이 틀림 없으므로 

이곳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15:40  15:45출발(5분 휴식)


서해안고속도로에 이르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민가가 나오고 좌측으로는 그 거대한 레미콘 공장들어가는 길입니다 



서해안고가고속도로를 밑으로 나가면 그 유준근열사가는 길 2차선도로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10, 14


서해안고속도로 : 15:50


우측으로 도로따라가면서 능선으로 진입해야하는데 

그 어디로도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이 보이질 않습니다 

할수 없이 좌측 사면으로 난 도로따라갑니다 


신송리 원안마을 마을회관이 있는 버스정류장을 지나 송덕신송길을 따릅니다 



멋진 민가 1채가 있는 본능선에 이르고 


다시 좌측 사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따라가면 



능선으로 난 2차선도로를 따라 살그머니 내려가면 


높은 전봇대에 이정판이 달려있는 십자길이 있는 안부입니다 

10, 14.9


16:00


삼거리에 이르면 우측 스칸디캠프장 가는 길로 갑니다 


16:10


도면상 삼각점이 있는 44.8봉 좌측 사면으로 길은 이어집니다 

엄청나게 높아 보이는 등고선상70봉을 바라보며 내려가 안부에 이르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삼거리에 우측 마을로 내려가면 


유준근열사묘역으로 가는 안내판이 나옵니다 



우측 마을안 등고선상70봉 산기슭 어디쯤 열사묘역이 있을 것입니다 


잠시 도로따라 오르면 고개마루에 삼거리에 이르고 


고잠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30, 16


고잠마을삼거리 고개 : 16:20


나는 마지막 그 동네 일대에서는 제일 높은 등고선상70봉이 무슨 이름이 있지나 않는 심정으로 

버스정류장 좌측 경운기길로 올랐는데 후답자님들은 오르지마시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도로따라가도 통미마을로 가게 되고 그 봉우리는 이름이 없습니다 

혹시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통미산 정도가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


암튼 그렇게 오르다가 묘에서 길은 없어지고 다시 가시 잡목 넝쿨 등을 뚫고 오르면 

좌측에서 올라오는 경운기길을 만나게 되고 

우측으로 잠시 가면 좌측으로 통미마을로 가는 능선으로는 길이 전혀없습니다

그래도 이왕 온길이니 우측 70봉으로 오릅니다 



작은 당집을 지나 그 길은 우측으로 내려가버리고 

좁은 경운기길을 따라 오르면 등고선상70봉 정상은 작은 가족묘지입니다 

70, 16.5


등고선상70봉 :  16:30  16:35출발(5분 휴식)


통미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없어 내친긴에 경운기길을 따라 내려가버리면 

1차선포장도로입니다 우측으로 가면 통미마을입니다 


요새님이 오고계셔 좌측 2차선도로로 내려가니 시간 한번 기가 막히게 도킹을 합니다 

요새님차로 잠간 가면 통미마을 앞 광천천변 드너른 보령호입니다 

이걸 개울이라고 할수도 없구 바다라고 할수도 없구 그렇습니다만 

나는 광천천이라고 부르는 것이 좀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0, 17.7


보령시 청소면 신송리 통미마을 앞 광천천변 보령호 : 16:55  


그후


보령시 대천동 대천역 인근 요새님 친구분이 하시는 교차로 빌딩으로 갑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친구분님과 섹소폰동호회 회원님들과 

그 빌딩 지하실에 있는 무대로 가 

알토 소프라노 테너 섹소폰과 어릴적 한번 들어보고는 듣지 못했던 부드러운 음색의 크라니넷 연주와 

들어보기도 처음 들어보는 몇백만원짜리 기타연주

그리고 하모니카 연주에 작열하는 드럼연주 합주 트럼펫과 트롬본 


여성회원님들의 구성진 노래와 

그리고 몇일후는 보령시 무슨 축제에 나간다며 연습차 연주를 하는 신나는 저녁이 계속됩니다

오늘 바다에 나가서 잡은 1m는 되는 광어와 우럭 이게 회인지 주먹고기인지 구분도 안가는 회와

쭈꾸미숙회 가리비찜 포항에서 막 공수해온 과메기 등등을 안주로 

끊임없이 나오는 소주로 술이 나를 마시는지 내가 술을 마시는지 구분도 안되는 시간이 흐르고 

그 다음은 나도 모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보령 친구분과 섹소폰동호회 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금북오서아차단맥종주 完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3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등 사회전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