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줄기이야기

우리나라의 모든 산줄기에 관한 정보 수록

금북오서태봉단맥종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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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줄기별 이야기 /금북정맥

2016. 12. 2.



금북오서태봉단맥종주


종주에 필요한 5만분의1 지형도 도엽명 : 보령, 고남,  영진5만지도 292, 293쪽


[지명(다른이름, 삼각점△ 고도m, 거리km/누계km) : 고도는 도면상 또는 등고선상 평균높이이며 거리는 도상거리임]


금북오서단맥이 금북정맥 가루고개에서 분기하여 흐르다 오서산을 지나 진당산 가기전 보령시 청소면, 주포면, 청라면의 삼면지점(290)에서 서북방향으로 분기하여 청소면과 주포면의 경계를 따라 내강임도(130, 0.7)-내강고개(90, 0.2/0.9)-21번국도(50, 1/1.9)-장항선철로(30, 1.2/3.1)-서해안고속도로(30, 0.5/3.6)-구수동고개(30, 1/4.6)를 지나 청소면 주포면 오천면의 삼면지점(30, 0.5/5.1)-40번국도 돌고개(석현, 30, 0.5/5.6)에서 주포면내로 들어가 오소명산(150, 1/6.6)-15번군도 산수동고개(50, 0.5/7.1)로 내려선다


다시 오천면과 주포면의 경계를 만나 태봉산(240, 1.7/8.8)-화고개(△161.5, 0.6/9.4)를 지나 오천면, 주포면, 주교면의 삼면봉인 석산(230, 0.9/10.3)에서 오천면과 주교면의 경계를 따라 수정고개(130)-여수고개 도로(70, 5/15.3)-국수봉(△130.1, 0.3/15.6)-610번 지방도로 (70, 0.3/15.9)에서 도로따라 깊은골마을 갈림길(70)-도로삼거리(70)-보령화력발전소 정문(70)-마동마을도로(30, 1/16.9)-한여고개 도로(30)를 지나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 황해바다 송도(송학도) 가는 방파제 다리(0, 1.1/18)에서 끝나는 약18km의 산줄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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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오서태봉단맥종주



금북오서태봉단맥종주 지도1-1

진행경로

보령시 주포면 마강리 내강마을-내강임도-분기점-내강임도-내강고개-농로십자안부-21번국도고개-농로십자안부-장항선철로-서해안고속도로-농로 구수동고개-돌고개(석현)-오소명산-15번군도 산수동고개-보령시 오천면 갈현리 산수동마을 버스정류장


금북오서태봉단맥종주 지도1-2

진행경로

산수동고개-태봉산-화고개-석산-오동고개-수정고개-여수고개-국수봉-610번지방도로 화력발전소버스종점(깊은골버스정류장) -삼거리-발전소정문-마동마을-한여고개-신보령화력발전소-마동마을-발전소정문-삼거리-610번지방도로 화력발전소버스종점(깊은골버스정류장)  


금북오서태봉단맥종주제1-1구간


종주에 필요한 5만분의1 지형도 도엽명 : 보령, 영진5만지도 293쪽


언제 : 2016. 11. 27(일) 맑음


누가 : 신경수


어디를 : 보령시 주포면 마강리 내강마을에서 임도를 따라 능선으로 올라 분기점을 확인하고 태봉단맥을 따라 보령시 오천면 갈현리 산수동마을까지 


오소명산(150) : 보령시 오천면


구간거리 9.2km  접근거리 : 1.1km   단맥거리 : 7.1km  기타거리 1km


구간시간 6:45   접근시간 0:45  단맥시간 4:00  기타시간 0:30  휴식시간 1:30



어떻게 잔지 안잔지 몰라도 암튼 어렵게 일어나 

술이 덜깬 상태로 터미널 인근 김밥집으로 가 잔치국수로 아침을 하고 

요새님 차로 보령시 주포면 마강리 내강마을로 들어갑니다 


오늘 답사할 금북오서태봉단맥 분기점인 금북오서단맥 진강산 북측 약0.8km 지점

보령시 청소면, 청라면, 주포면의 삼면지점인 등고선상290m 지점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내강마을 삼거리인줄 알고 내렸는데 알고보니 조금 전삼거리입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시작이 되고 거리도 만만치 않은 약18km가 넘고

길도 없을 것 같고 서울 갈 일이 걱정이라 오후4시면 산행을 끝내야하는 제약이 따르고  

무엇보다도 술 취한 음주산행이라 어디까지 답사가 될지 가늠도 안됩니다  

70


보령시 주포면 마강리 내강마 : 9:00  


좌측으로 잠간 오르면 잘 관리된 너른 묘역이 있는 진짜 내강마을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한바퀴 도는 길이고 아마도 진강산으로 오르는 길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지만 

오늘은 좌측길로 올라 청소면 야현리 누락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마루에서 분기점을 찍고 내려올 것입니다

좌측으로 올라 등고선상110m 임도 고갯마루입니다

0.4 


임도 고갯마루 : 9:10


지저분한 가시넝쿨 등이 어우러져 길은 없는 듯합니다만 


33번 철탑 옆으로 

성긴길로 오르는데 온몸은 어제 마신 술로 파김치가 되어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조짐이 너무 안좋지만 일단 가는데까지 가 보기로 합니다 


긴 밧줄이 한없이 오르고 


드디어 분기점에 이르니 잡도리님의 단1개 시그널 간신히 발견합니다 

그 예전 오서단맥을 지나며 붙여놓은 내 시그널을 찾아보았지만

아마도 진즉에 자연으로 돌아간듯 보이질 않습니다

290, 1.1


분기점 :  9:45  10:10출발(25분 휴식) 


이제부터 금북오서태봉단맥 능선길이 시작됩니다 


빽을 해서 성긴길로 내려가며 끝없는 밧줄난간이 있는 급경사를 내려가 



살작 오른 곳에 이릅니다 

190, 


10:20      


자욱한 안개속을 내려가 


33번철탑 옆으로 내려가 내강임도길에 이릅니다 

130, 0.7


10:30


길건너 길흔적을 가늠하며 내려갑니다 


시상에 능선상에 논이 나오고 


좌측으로 드너른 논이 있는 등고선상90m ㅓ자안부에 이릅니다 


90, 0.9


내강고개 : 10:35  10:40출발(5분 휴식)


길은 여기까지입니다


사람죽이는 가시 잡목 넝쿨 등이 어우러진 급경사를 오릅니다 

빨래판 같아서 어디가 능선인지 알길은 없고 그 저 올라갈 수 있는 곳을 잘 골라서 오르는데

잡목이 북북 긋고 온몸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죽을 맛입니다 


등고선상130봉 : 10:55  11:00출발(5분 휴식)



좌측 철탑이 있는 곳으로 가면 


지나온 철탑도 33번 철탑이었는데 이곳도 33번 철탑이랍니다 뭐 이런 경우가 있데요^^


그 하얀철탑이 있는 좌측으로 가면 벌목지역이 나오고 조망이 좋습니다 



좌측으로 안개속에 진당산과 


앞으로 가야할 태봉산 산줄기가 허공에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마치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듯합니다

철탑들의 행진만 제거하면 말입니다^^ 



당겨본 태봉산입니다 


좌측으로 완만한 능선으로는 잘 찾으면 내려가는 길이 있는 것도 같지만

우측 서쪽 빨래판 같은 급경사를 내려가는 능선으로는 길이 없습니다

그런 곳을 고생고생하며 뚫고 내려가 풀 무성한 곳을 내려가 


경운기길 십자안부에 이릅니다 

70, 


농로 십자안부 : 11:10  11:15출발(5분 휴식)


그물담장이 쳐진 인삼밭 안으로 들어가 

좌측 남서방향으로 다시 그물담장을 넘어 시나브로 오르는데 길흔적이 나오고 살만해집니다 


묘지가 나오고 등고선상90봉은 철조망담장이 나오고 좌측으로 따라 갑니다 


32번 철탑 : 11:30


철탑 오르는 좋은 길로 내려가면 4차선도로 21번국도 절개지가 나오고 


우측으로 내려가 장곡주유소 앞으로 나가면 높은 중앙분리대가 있어 넘어 갈 수가 없습니다 

50, 1.9


우측으로 한동안 도로따라가 통남(통골)가는 교통안내판이 있는 1차선 도로가 있는 삼거리에 이릅니다 

더 내려가면 건널목 신호등이 있지만 이곳에서 중앙분리대가 없어지니 

눈치보며 길을 건너 좌측으로 가면 


통남버스정류장을 지나


우측으로 구21번국도 폐도가 된 곳에 


흥서로3605-3 민가1채가 있고 


고갯마루에는 주포면 경계를 알리는 작은 팻말이 있습니다

무려 0.6km를 돌아왔습니다  

50, 2.5  


21번국도 장곡주유소고개 : 11:45  11:55출발(10분 휴식)


이제부터는 말 그대로 비산비야 논밭 등등을 지나는 지난한 능선이 이어집니다 


경운기길로 오릅니다 

잘 관리된 묘지에서 홍시가 된 감 2개를 따먹고 기운을 차려 묘지끝에서 길은 없어지고 맙니다

다시 가시 잡목 넝쿨 등이 어우러진 산록을 헤매며 올라 펑퍼짐한 등고선상70봉에 이릅니다 


12:00


또 그런 곳을 우측으로 내려가 30번철탑에 이르고 앞에 보이는 철탑을 보며 내려가 


너른 밭이 나오고 


잘관리된 너른 묘지에서  

우측 절개지가를 조심스럽게 내려가 


멋드러지게 만든 


수원백씨납골당 앞에 이릅니다

능선으로 등고선상70봉을 오를수가 없어 

좌측 아래로 내려가 포장 경운기길을 만나고 


우측 작은 밭이 있는 포장 고갯마루에 이릅니다 

50, 3.1


농로 십자안부 : 12:10


경운기길을 따라 올라 납골묘 뒤로 길이 없어져 버립니다 

최악의 산록을 치고 오르는데


예쁜 유혹적인 빨간 맹감나무열매가 이쁘기는 하지만 

간곡히 붙잡기까지 하고 뿌리치고 가려니 해코지까지 합니다 ^^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등고선상90봉 : 12:20



우여곡절 끝에 장항선철로를 건너갑니다 

30, 3.7


장항선철로 : 12:30 


포장 밭갓길로 좌측으로 내려가 2차선도로에 이르고 



우측 서해안고속도로를 건너는 통로로 빠져 나가자마자 앞으로 동네가 보이고 

좌측으로 경운기길을 따라 오릅니다

30, 4.2


서해안고속도로 : 12:40


너른 밭이 나오고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탐스럽기도 한데 아무리 쳐다보아도 떨어질줄 모르니

그림의 떡입니다 


좌측 포장 우측 비포장인 십자길에 이르고 바로 우측 아래로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이번에는 가지가 휘어져 있어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따먹을 수가 있어 

배야지가 터지도록 먹고 가는데 티도 안남니다 

커다란 밀폐용기가 있다면.....그냥 두고 가려니 너무나 아깝습니다^^


농로 십자길 : 12:50  13:00출발(10분 휴식) 


묘지로 오르다가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과 진당산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더이상 오르는 길은 없습니다 

무조건 가시 잡목 그런 곳을 뚫고 잠간 오르면 좋은 길이 나옵니다


희얀합니다 더 이상 연결 할 곳이 없는 그런 곳인데 가는 길만 좋다니 말입니다 

결국 여기까지 와서 사람들이 전부 빽을 했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이럴 수도 있는 것인지.........

암튼 살았다고 무조건 따라가면 안됩니다 


어느 정도 가다가보면 


함몰지가 나오고 그곳이 등고선상70봉입니다 

거기까지 가면 잘못된 것입니다 


등고선상70봉 : 13:05  13:10출발(5분 휴식)


빽을 해서 길 끝 어름에서 좌측으로 길은 없지만 

무조건 가시 잡목을 뚫고 남서방향으로 내려가야합니다 

좌측으로 민가가 나오고 넘의 집 밭가로 조심스럽게 내려오면 구수동 안부 포장농로에 이릅니다

시간 한번 엄청나게 걸립니다    

30, 5.2


농로 구수동고개 : 13:25



밭가운데로 난 농로를 따라 시나브로 오르는지 아닌지 구분도 모호하지만 

좌우지간 오르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밭끝에 이르고 성긴길이 나오고 조금 가다가 보면 경운기길 비슷하게 너른 길이 됩니다

등고선상50봉으로 추정이 되는 곳에 이릅니다 

보령시 청소면, 주포면, 오천면의 삼면봉입니다   


등고선상50봉 : 13:40


그 좋은 길은 우측으로 휘어서 북쪽으로 내려갑니다 


장송 한그루가 멋드러진 능선 우측이 너른 밭인 곳에 이르면 

길은 없지만 지체없이 좌측 북서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휘어 남서방향으로 어거지로 길을 만들며 내려가면 

2차선도로 40번국도 석현마을 일명 돌고개(석현)입니다 



커다란 돌고개 정상석과 


돌고개 마을석과 


애향비와 


석현마을 전경



석현마을 유래비 등이 있고 


갈현리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가 말어를 가지고 많은 고민을 합니다 컨디션이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그만둘 시간도 아니고 길상태가 개판이라 얼마 오지 않아 그럴 명분도 없습니다

30, 6.2 


돌고개(석현마을) : 13:50  14:00출발(10분 휴식) 


밭으로 오르다가 묘들이 나오고 

마지막 묘에서 가시 잡목 넝쿨 등이 어우러진 산사면을 치고 오릅니다

한마디로 죽을 맛입니다

등고선상90m 둔덕에 이릅니다 


14:15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길은 전혀 없습니다 

묵은 십자안부에 이릅니다


14:25  14:30출발(5분 휴식)


시나브로 오름짓을 하는데 당최 진행이 안됩니다 

암튼 우여곡절끝에 낙엽으로 덮힌 잔돌들이 널린 등고선상150봉 정상에 이릅니다 

5만지형도에는 산이름이 없는 곳인데 



보령의 잡도리님과 봉오름어르신 산할아버지 이종훈님의 자연으로 돌아가기 직전 시그널이 있습니다 

의아했지만 믿을만하신 분의 시그널이라 암튼 무슨 이름이 있긴 있는 모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영진지도를 보니 산이름보다는 그 산비탈에 위치한 암자가 하나 있는데 

이름이 '오소명산 천수암'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오른 이봉우리가 오소명산이라는 산이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암튼 오늘 답사한 산줄기중 그래도 산봉우리다운 봉우리라 그냥 갈순 없잖아요 

그래서 마음 속으로 고생좀 작작시키십시요 산신령님에게 하소연하고 

돌팍에 퍼질러 앉아 해장술을 한잔합니다 ^^

150


오소명산 : 15:00  15:20출발(20분 휴식)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지금 올라온 곳과 진배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순해졌습니다 

펑퍼짐한 능선을 가늠하다가 바위들이 널린 능선으로 가다가 

좌측 남동방향으로 급경사를 내려갑니다 

130, 


15:30


길은 없으니 암튼 재주껏 내려가다가 나는 좌측이 능선인 것 같아 약간 트레버스하니 

잘관리된 묘지가 나오고 묘지 올라가는 길로 내려가 T자길에 이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15번군도 산수동고개 2차선도로 고갯마루입니다 


길건너 태봉산으로 오르는 포장길이 있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내려왔습니다 길 건너 막바로 올라가는 길도 보입니다 

시간은 얼마 안되었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오늘 답사는 이곳에서 마무리하고 

좌측 산수동으로 내려갑니다 

50, 7.9


산수동고개 도로 :  15:40


좌측으로 도로따라 일단은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갈현리 산수동 커다란 마을석이 있고

우측으로는 산수동버스정류장이 있고 마을 안으로 내려가면 갈현리 마을회관 깃발이 펄럭입니다

30, 8.1 


갈현리 산수동버스정류장 : 15:45


그후 


시간이 너무 일러  택시를 부르기도 그렇습니다 

그러던 차에 길건너 좌측으로 오천면으로 가는 버스가 돌돌돌거리며 올라와 

일단 세우고 타려고 했는데 어디 가느냐고 물어 대천이라고 했더니 

아뿔사 이 버스는 반대로 가니 조금만 기다리면 버스가 온답니다


속으로 그 조금이 얼마만한 시간인지는 모르되 한두번 속아보는 것도 아니지만

그 뒤로 무려 50분이 지난 16:35분에 오천면에서 넘어온 보령시내버스를 탑니다 


17시에 구대천역 종점에서 내려 바로 그자리서 막바로 대천역가는 버스를 환승합니다 

보령버스터미널 안으로 들어가 게기더니 다시 나와 17시10분에 대천역에서 내립니다 

내가 알기로는 1시간여 간격으로 장항선열차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시상에 철도파업으로 지금 이시간 이후 열차편은 없구 마지막 21시 뭐 몇분인가 막차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 전 열차는 모두 운행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날보러 4시간 이상을 게기던지 알아서 하라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그넘의 파업 나라가 개판인데 그럴수록 모든 국민들이 제자리서 지 역활을 다해주어야 개판을 면할텐데 

이건 무슨 개판인고 나라가 모두 개판입니다 


쎄오나 놀조나 공뭔이나 학자나 그네나 순시리나 그 일땅들 각각 저마다 제 각각 목소리를 내다가 보니 말입니다 

어쩜 사람이 그리 뻔뻔한지.....


특히 구퀘원 장차라지 검차르 등 등 모두가 공번인데 지들은 전부 깨끗한척 하고 있으니 

하기사 똥개는 덩만 먹어도 행복을 느끼지만 그네들은 뭘 더 먹어야 행복을 느낄런지..........

비아그라스에 머릴 찧어 석고대죄를 해도 용서받지 못할 일을 하고도 

그게 멍지 모르는 게물을 어찌하리요 


그러다가 덩신뼝아리가 뭐 이상증세를 보이니 용서를 한대나 뭐.......... 


큰소리 치면서도 말하는 네가지를 보면 보나마나 뻔합니다 

쎄워로와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용두사미 우야무야 뭐 그런 것들 ..... 

골프채 50개 행방도 못찾는 검차르 경차르니 말해 무삼하리요


덩하나 제대로 치우지 못하는 백의민족 배달의 민족의 멀꼭때기 

불쌍한 우리 백성들은 언제까지 이런 덩냄새를 맡으며 살아야 하나

하수구 하나 제대로 뚫지 못하는 나라

열불이 나고 혈압이 솟구쳐 죽을 지경이라...... 

그러니 민초들이 일어나 촛불을 밝히고 스스로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 아닐런지요     


정의를 외쳐대고 배신을 외쳐대던 그들의 정의는 어디로 실종되고 배신만 난무하는 사회가 되었난고 

의리는 어디로 가고 불의에 대한 의리로 똘똘 뭉친 소위 지르박의 집단들.......

거기에 조금 속앓이로 웅얼대다가 소화가 안되는지 아무 소리도 못하고 있는 지성인들의 집단........


암 몸보신이 최고지 .......

배암한마리 뭔쓰게 한개 뭔피이 한컵에 알바학생들 몇달 봉급을 꿀꺽하고도

뭘 더 찾아서 하이에나처럼 승냥이처럼 .........


차표 하나 끊지 못했다고 별 생각이 다나네요..... ^^

그런 나도 허접쓰레기인 것을.............  


버스는 엄청 밀린다는데 그래도 집에는 가야지요 

포기하고 나오는데 귓전을 때리는 방송

아무차도 없다더니 5시26분인가 가실분은 몇번으로 가라네요 

에구 울화통 입석표 한장 간절합니다 

다 내 판단미스니 뭘 누굴 원망하리요 그저 못난 마음의 소치지요 


버스터미널로가 18시 버스표를 구입하고 나니 이번에는 뱃속이 난리를 칩니다 

할수 없이 말같지도 않은 수제비에 속상한 마음을 실어 두꺼비 한마리 

요즘 두꺼비는 약성이 죽어서 한마리 가지고는 간에 기별도 안가지만 

가격이 2배로 올랐으니 한마리 더 먹었다가는 2배의 가격을 지불야하니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암튼 모든 걸 참아야죠 힘 없는 백성이........ 뭐 다른 방법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운전기사님의 국도와 지방도 고속도로를 넘나든 덕분으로 

3시간만에 센트럴시티터미널에 내려줍니다 고맙습니다 


기진맥진하여 전철을 타기 위해 긴긴 터미널을 빠져나오는데 

뭔가가 내 발목 아킬레스건을 강타합니다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려다 가까스로 중심을 잡습니다 


화물을 손수레에 싣고 가는 그 손수레 바닥 철판이 내 발목을 강타한 것입니다 

뭐 안보여서 그렇다구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여 


안보이도록 짐을 싣고 수많은 사람들이 제 각각 능력대로 빠져나가는 통로에서 

앞에 가는 사람을 그대로 받아도 되는겨

암튼 쓰리고 아퍼서 죽겠는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처럼 큰소리치고 

사장불러라 보상을 해라 할수도 없구 

좀 보고 다니슈 하고 절룩거리며 집엘 왔는데 

양말을 벗고보니 기스도 큰기스가 나 진물이 흐르더군요 

그래서 빨간약과 마데카솔을 바르고............

ㅆㅂ 몇일이나 지나야 불편없이 걸을 수 있나 제기럴 정말 욕나온다^^       


집에 도착하여 일단 혈당 먼저 재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실험용으로 마시던 잔나비버섯물을 이틀간이나 안마셨으니 

궁금합니다 내 몸이 요즘 완전 임상실험용입니다 

혈당127 


완전 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만하면 양호합니다

아직도 약성이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열불이 안풀려 마눌표국수에 파래를 듬뿍 넣어 

상큼한 바다내음에 하산주 한잔으로 오늘을 접습니다  ^^


우리산님들 아무리 열불나더라도 

차나 한잔하고 가시게나 ^^                






금북오서태봉단맥종주제1-2구간


종주에 필요한 5만분의1 지형도 도엽명 : 보령, 영진5만지도 292, 293쪽 


언제 : 2017. 01. 15(일) 맑음


누가 : 신경수


어디를 : 보령시 오천면 갈현리 산수동마을 산수동고개에서 금북오서태봉단맥을 따라 끝까지 갔다가 보령화력발전소 버스종점까지 빽 


태봉산(240) : 보령시 오천면, 주포면

석산(230) : 보령시 오천면, 주포면, 주교면

국수봉(△130.1) : 보령시 오천면, 주교면 


구간거리 12.9km     단맥거리 : 10.9km  하산거리 : 2km


구간시간 7:40   단맥시간 5:40   하산시간 0:30   휴식시간 1:30




어제 손녀 돌잔치를 끝내고 산신령님을 뵈러 갑니다 

용산역에서 장항선 열차는 5시30분 등 일찍부터 있는데 

그 시간을 대어서 가는 차편이 마땅치가 않아 고민을 하다가 

할 수 없이 7시30분에 가는 열차를 탈 수밖에 없습니다 


6시40분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타고 용산역에 7시20분에 도착하여 

7시29분행 열차를 타고 보령으로 가는데 아침을 대신할 곳이 걱정입니다

무쟈게 추운 날씨라 따끈한 오뎅국물이나 우동국물이 먹고 싶습니다 


대천역에 도착하면 마땅한 해결책이 없을 것 같아 

바로 역앞에 상가지역이 있는 웅천역에서 9시45분에 내려 

역 앞을 샅샅이 뒤졌으나 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있는 것은 전부 김종류를 파는 가게들뿐입니다 


할수 없이 택시를 타고 

보령시 오천면 갈현리 산수동고개에 10시10분에 도착합니다 



막바로 묵밭으로 오릅니다

50 


보령시 오천면 갈현리 산수동마을 산수동고개 : 10:10  10:15출발(5분 휴식) 


묵밭에서 우측 절개지가로 가 길흔적으로 오르면 얼마안가 

잘 관리된 묘지에 이르고 좌측 산수동마을에서 오르는 경운기길을 만나게 되고 



묘지 오르는 길로 오르다가 묘지 끝에서 성긴 산길을 오릅니다 


10:30


험악한 암릉 좌측으로 길이 이어지는데 

사람들이 안다녀 살아있는 낙엽위에 눈이 깔려있어 상당히 미끄럽지만 

아이젠하기도 그런 수준이라 그냥 오르는데 자꾸 미끄러집니다 


등고선상190봉 : 10:40


좌측 남동방향으로 바위위로 내려가는데 길은 전혀 없습니다 

가시 잡목 넝쿨 등이 어우러져 있어 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좌측으로 조금 횡단해서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가며 내려가 

산수동마을에서 올라오는 



ㅓ자안부에 이르면 작은 포크레인 한대가 올라와 있습니다 

130


등고선상130m ㅓ자안부 :  11:00


길 흔적을 잘 가늠하며 오르면서 성긴길로 바뀌고 

낮은 둔덕을 넘어 안부에 이르고 

몇m 오르면 철탑에 이르면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이 좋습니다


11:10



목책난간줄이 쳐진 곳이 나오고 급경사를 오릅니다 

170


11:15


목책난간줄이 끝나고 

우측으로 90도 각도로 꺾어서 오르는 등고선상210m 지점에 이릅니다


11:25


시나브로 오르며 무너진 돌들이 널려있는 성곽을 지나 



장의자 운동기구들이 있는 너른 공터인 태봉산 정상에 이릅니다


날씨는 맑지만 가스도 끼고 키큰 나무숲이라 조망은 별루입니다 



아현산성비가 있지만 산이름과 산성이름이 서로 다릅니다


뒷면에 아현산성의 유래가 적혀있습니다

  

 




제주의 돌바람님 시그널과 얼마전에 지나간 요새님 시그널이 반갑습니다

240, 1.7


태봉산 :  11:30  11:35출발(5분 휴식)



당분간 서해안고속도로 우측으로 나란히 산줄기가 달립니다 


우측으로 넝쿨 등이 휘감고 있는 작은 돌탑이 있는 곳에서 

서해바다가 조망됩니다 


장의자가 있는 곳을 지나 바위섞인 길로 내려가 

도면상 161.5m 삼각점이 있는 십자안부인 화고개에 이릅니다 


장의자가 있고 



이정목이 있습니다 

ㅓ자 연지리0.8 ㅏ자 오포리0.7 정상0.5km랍니다

ㅏ자로 내려가는 길은 경운기길입니다 

ㅓ자로 내려가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 가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도 경운기길입니다

삼각점은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161.5, 2.2


화고개 :  11:45  11:50


불꽃같이 피어오르는 작은 용아장성 같은 암릉 좌측으로 길이 이어지고 



경주이씨 작은묘1기가 있는 곳에 이릅니다  



그 묘 바로 전 커다란 바위벼랑 아래 

소주병 막걸리병 같은 쓰레기더미가 흉물스럽게 버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성묘를 하고 버려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성묘를 하지나 말지 망자 문전을 더럽히고 그냥 가다니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11:55


길은 좌측으로 내려가고 더 이상 길은 없습니다

가시 잡목 넝쿨 등이 어우러진 바윗길을 오릅니다

고생좀 했는데 좌측 사면으로 오르는 길 흔적이 있어 다행스럽습니다 

저항이 많이 누그러져 오를만 합니다 


등고선상230봉인 석산 정상으로 올랐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섭섭합니다 봉오름이 시그널조차도 없습니다 

3


석산 : 12:20


잠시 가다가 도요새님 시그널 한개 반갑게 만납니다 

돌길을 살그머니 아니 내려간듯 내려가다가 등고선상210m 어름에서 

길 흔적은 직진으로 내려가고 우측 서쪽으로 내려가는데 길은 없습니다 

3.4


12:30  12:35출발(5분 휴식)


바위섞인 산자락이 워낙 펑퍼짐해서 어디가 능선인지 아리송하고

내려가다 좌측으로 약간 돌면 길흔적이 나오고 시그널도 몇개 나옵니다 



억새 무성한 곳을 뚫고 나가 


마구잡이로 파 뒤집어진 비포장 도로 절개지가에 이르면 

좌측으로 조심스럽게 내려가 



우측 고갯마루로 오르면 온산하를 파헤치고 뒤집어 놓았습니다 

마루금으로는 금줄이 쳐져있고 위험하니 올라가지 말라고 합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오동마을이라 오동고개라고 표기하기로 합니다 


다시 좌측 내려온 곳으로 내려가 벌목지 쑥밭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차량이 한대 올라오더니 내앞에서 내려 나를 올라가지 말라고 막아섭니다 

고개넘어는 무신 화약을 취급하는 폭발현장이라며 위험하답니다 


아 그기 봉대산을 가려고 하는데 그쪽으로 넘어가지 않겠다며 통사정을 합니다

아예 몇m 벌목지 쑥밭을 조금 오르다가 퍼질러 앉아 


송학리 앞바다를 바라보며 에너지 보충을 합니다


바다 건너 해변가를 달리는 산줄기는 내일 가야할 금북기맥성주당경단맥 산줄기로 

우측 끝산은 여맥 산줄기상 왕대산으로 얼마전에 강일님과 요새님과 같이 올랐던 산입니다   

자동차는 마냥 기다릴 수가 없으니 내려가버립니다 ^^ 

170, 3.6


오동고개 비포장도로 :  12:50  13:10출발(20분 휴식) 


길은 없습니다 무조건 급경사를 치고 오르면 

우측 사면이 절개된 곳에 이르고 녹슨 철조망에 위험 출입금지 패넌트들이 달려있습니다


13:15


무시하고 



가시 잡목을 헤치고 오르다가

녹슬고 망가진 철조망을 넘어 고생좀 하고 오르면 펑퍼짐한 곳에 이르고 


익히 아시븐분 시그널2개를 반갑게만나고 


또 그런 곳을 고생좀하고 오르면 


바위 몇개 있는 장솔숲 공터로 Y자능선으로 갈리는 등고선상230봉입니다 

좌측으로 가면 봉대산 가는 길이고 단맥 능선은 우측 북쪽으로 내려가야합니다 



가야할 산줄기가 한눈안에 들어오고 


누군가가 쉴수 있는 널판을 하나 갔다 놓았습니다 


봉대산을 갔다 와 말어를 가지고 고민하다 갈길은 멀고 해는 짧아 포기합니다  

230, 3.8


등고선상230봉 : 13:25  13:30출발(5분 휴식)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휘어서 서북쪽 정면으로 보령화력발전소 굴뚝 연기를 바라보며 내려가는데 

길은 전혀 없어 고생 좀 하고 가다가 길 흔적이 나오고 

16번철탑을 지나 펑퍼짐한 등고선상170m 안부에 이릅니다 


13:55


오르다가 우측에서 올라온 성긴길을 만나 철탑 좌측으로 진행하면서 

길 상태를 잘보면 묵은 경운기길 수준입니다 

앞으로는 이 철탑들을 연결해서 가는데 화력발전소까지 철탑은 이어집니다 


T자능선에 이르고 좌측으로 몇m 오르면 등고선상210봉 정상입니다 

4.7


14:10


낮은 둔덕 넘어 등고선상190m 안부 : 14:25  14:30출발(5분 휴식)


좌측으로 조망이 터지는 능선을 가는데 



봉대산이 어서 오라하고  


봉대산자락 중턱에 잘지은 커다란 건물은 

무궁화잔치타운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용도에 필요한 건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철탑 우측으로 올라 등고선상210봉에 이릅니다 


14:40



길만 좋으면 왕복해보아야 1시간30분이면 갔다올 편안해 보이는 봉대산산줄기입니다 


조망이 좋은 철탑에 이르고

가야할 화력발전소까지 산줄기가 한눈안에 들어옵니다  



당겨본 보령화력발전소입니다 

바다건너 육지는 얼마전에 다녀온 안면도큰산줄기 끝자락입니다 

좌측 끝으로 영목항이 보이는군요^^



좌측 산줄기는 봉대산산줄기구요 우측 끝에 봉대산입니다 

그 너머로 금북오서단맥 산줄기구요 


봉대산 끝자락 송학리 들판과 바다입니다


조망좋은 11번철탑이 있는 등고선상210봉에서  



경운기길을 만나 그 길을 따라 우측 사면으로 내려갑니다 

6.3


14:55

철탑들의 행진은 계속됩니다

10번철탑을 지나 등고선상130m 십자안부인 수정고개로 내려섰습니다 

6.6 


수정고개 : 15:05


성긴 산길로 올라 등고선상170봉 : 15:15


도면상으로는 똑같은 등고선상170봉이지만 더 높아보이는 

등고선상170봉으로 올라서면 9번철탑이 있습니다


15:18


등고선상150m 낮은 둔덕 8번철탑에 이릅니다   


8번철탑 : 15:30



우측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경운기길로 바뀝니다 

잠깐 내려가면 7번철탑이 나오면 잘못된 것입니다 
그 전 철탑까지 빽을 해서 남서쪽으로 내려가는데 길은 없습니다 


비포장 십자안부인 여수고개로 내려섭니다 
70, 8.1

여수고개 : 15:45  15:50출발(5분 휴식)

우측으로 몇m 가다 좌측으로 오르는 길 흔적이 있어 
삼각점을 확인한다고 오르다가 가시 잡목 넝쿨 등이 지겨워 
삼각점이고 뭐고 빽을 해서 
도면상130.1봉 우측 사면으로 전봇대와 같이 가는 풀 무성한 비포장길을 갑니다
나중에 이 봉우리가 국수봉이라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걸 미리 알았다면 고생되더라도 올라가 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길은골지구 간이상수도 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 

민가 옆으로 내려가 


바로 앞으로 보이는 발전소를 바라보며 2차선 도로에 이르면 


다 망가진 국수봉 등산로 안내판과 


이정목이 있습니다 
국수봉0.4km라고 합니다 
아마도 간이상수도 어름이나 묘지 어름 어디로 오르는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30, 8.7

610번지방도로 : 16:00


몇개의 식당들이 나오고 


발전소버스정류장종점 깊은골 버스정류장 부스에 이르고 

시간표가 있는데 알아볼수가 없구요 


오히려 코팅지 시간표는 명확하여 나같은 넘한테는 알기 쉽습니다 
이시간 이후 16:30  18:30  18:50  20:20 4편이나 있습니다 

이후 산줄기를 이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미리 알았으면 여기서 완주로 가름하고 
16시30분 버스를 타고 보령으로 가야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니 꾸역꾸역 도로따라 갑니다 



'오천면 오포3리 지풍굴' 마을석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깊은골 가는 길입니다 
아마도 이 깊은골을 지풍굴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그 앞으로 중국집이 있어 잘되었다 시간도 남고 문을 두드렸으나 
그런데 휴업중입니다 
문 앞에 퍼질러 앉아 거렁뱅이처럼 좌판을 벌리고 에너지보충을 합니다 

16:40출발(40분 휴식)

호프집도 나오고 한식집도 나오고 하지만 
아마도 한식집 한곳만 영업을 하고



삼거리 CU점에서 우측으로 610번지방도로는 내려가고 
도로따라 직진합니다 


 24시편의점인 CU가 있습니다 뒷산은 올라갈 수 없습니다  


도로따라 직진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는 1차선 포장도로가 있는 보령화력발전소 정문앞에 이릅니다 
40, 9.6

보령화력발전소 정문 : 16:40


발전소 철책담장 옆으로 너른 1차선 포장도로따라가다
멀쩡한 민가 한채가 망가져가고 있는 ㅓ자길 삼거리에 이릅니다 
이곳이 도면상 마동마을이 있던 곳인데 다른 집은 전혀없습니다

계속 능선으로 난 도로를 따르다가 


높은 초소가 있는 발전소 후문에 이르고 도로는 끝납니다

16:45


계속되는 발전소 철책담장을 따라 내려가 


비포장 도로로 내려가 
우측으로 능선을 찾아 오르면 다시 발전소 철책담장 높은 초소를 만나지만 
제지하지는 않아 계속 도로따라가면 
아마도 유류저장탱크 같은 거대한 시설물때문에 더이상 능선으로는 갈수 없습니다 

16:55



좌측 철계단으로 올라 조망좋은 곳에 이르고 


뒤돌아본 거대한 화력발전소를 뒤로하고 

성긴길로 내려가면 하여고개 십자안부입니다 


유류저장탱크


거대하게 굵은 파이프철골송수관이 집합체가 고개를 넘어와 더 이상 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10, 10.5

하여고개 십자안부 도로 : 17:05


할수 없이 좌측으로 그 송수관 옆으로 이어지는 비포장 도로를 따라 끝까지 가면 
도면상 하여마을인데 집은 한채도 없고 거대한 공장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5, 10.9

하여마을 :  17:10


우측으로 도로따라 송도(송학도)를 건너는 방파제를 향해 갑니다 
좌측으로 송도 봉우재 산봉우리가 지척입니다 
시간이 남아 송도 섬에 있는 봉우재라는 산을 올라가기로 하고 가는데 
거의 목표지점에 다가서 초소가 나오고 무시하고 가는데
다급히 경비원이 달려옵니다 

여기는 들어올수 없는 곳인데 도대체 어디로 왔느냐며 
의문의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저리로 해서 왔노라 
송도를 가려는데 어찌하면 되겠느냐 오히려 내가 묻습니다 

이곳 일대는 신보령화력발전소를 공사중이라 그 도로는 이미 없어지고 
공장을 건설중이라 송도는 건너갈 수가 없다며 빨리 나가달라고 합니다 
어차피 오늘 산줄기는 마루금 그린대로 다온것 미련은 없습니다 
5, 11.1

신보령화력발전소 건설현장 : 17:15   17:20출발(5분 휴식)


송수관은 계속되고 

그대로 빽하기가 싫어서 도로따라가다가 



온산하가 파헤쳐지고 


뒤집어진 공사현장을 


발전소를 바라보며 

요리저리 차가 다닌 길을 용케도 잘 진행해


마동마을 폐가 1채가 있는 삼거리에 다시 이릅니다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 마동마을과 하여마을 
그리고 송도를 건너는 발파제다리는 지도에는 있지만
현지에서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30, 12.4         

마동마을 삼거리 : 17:40


도로따라 보령화력발전소 정문앞에서 보니 
정식 이름은 한국중부발전(주)라고 합니다
30, 12.5


CU편의점 앞 610번지방도로 삼거리를 지나 

상가들을 지나 다시 깊은골 버스정류장에 이릅니다 
이 지점이 바로 주교면과 오천면의 경계지점입니다 
이정류장이 바로 화력발전소 가는 버스 종점입니다 

후답자분들은 이곳에서 이산줄기를 끝내셔야합니다 
나야 어떻게 어거지로 갔다가 왔지만 만약 그걸 알았다면 나도 더 이상 안 갔을 것입니다 
앞으로 신보령화력발전소가 완공되면 들어갈수도 없을 것입니다 
50, 12.9

보령화력발전소 버스종점 : 17:50

그후

버스 시간표를 보면 18시30분입니다 앞으로 40분을 기다려야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발전소 직원들인지 자가용들이 연신 시내쪽으로 갑니다 
춥기도 하고 바로 길건너 음식점 조리 냄새는 코끝을 자극하고
그렇다고 먹고 갈수있는 여건도 아니고 
힛치를 해보는데 그 누구도 태워주질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밤이 되고 시간은 18시25분 버스가 들어와 유턴해서 내 앞에 섭니다 
타고 기다려 18시30분 정확하게 출발합니다 
30분 걸려 중앙시장통 구 대천역 인근 버스종점에서 내립니다 

걸어서 대천천(한내)변에 있는 모텔밀집지역으로 갔지만 
4~5만원하는 모텔에서 혼자 자기는 좀 돈이 아깝습니다 ^^
그래서 요새님한테 전화를 하니 구대천역 인근에 가면 저렴할 것이라는 정보를 받아
다시 버스종점으로 가 구석구석 찾다가 보니 골목에 장급 여관들이 몇개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다보니 시간이 20시가 넘었습니다 
이곳 저것을 기웃거렸지만 하산주 한잔하면서 저녁을 할 수 있는 집이 아예 없습니다 
전부 문닫을 시간이라며 문전박대입니다 
물론 하산주만 아니면 24시김밥집 떡볶기오뎅집 만두집들이 있긴합니다 

할수 없이 마트에 들려 내일 일용할 빵과 하산주용 소주와 생맥주 한통을 사고
분식집에 들려 카레덮밥과 오뎅을 포장해 여관에 들려 
내일 답사할 금북기맥성주당경단맥 도상훈련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금북오서태봉단맥종주 完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3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등 사회전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