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네입니다.

신미네 2014. 11. 27. 11:00

 

 

 

 

 

 

안녕하세요. 신미네입니다.

다음주에 홈플러스에서 손님들이 찾아오신다고 하네요.

견학코스를 확인하기 위해 문경시 산양면 포전에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구멍이 뚫려있는 것이 유공비닐 재배고,  중간에 있는 것이 나중에 흔히 말하는 '막덮기'를 할 곳입니다.

문경의 겨울은 창녕이나 무안보다 춥기 때문에 월동준비를 잘 해야됩니다.

정식 끝났다고 양파농사 끝난건 아니죠. ^ㅜ^

 

요즘 전반적으로 양파 시세는 보합세 ( 가격약세 )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이나 경남 등 양파 주산지에서의 정식작업도 이제 마무리 단계라 시장 반입량의 증가로 가격대가 주춤할것 같네요.

농산물유통공사(AT)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15년산 양파 재배의향면적이 14년산에 비해 8% 정도 감소되었다고 하네요.

조생양파는 조금 늘고 ( +1.1% ), 중만생 양파는 조금 줄고 ( -9.3% )

올해 저장된 양파의 부패율이 전년에 비해 조금 증가 (9%) 했다고 하네요.

영남은 전년과 비슷하지만 전남쪽은 생육기 병해 등으로 조금 증가했다고 합니다.

워낙 많이 들어가서 좋은놈 나쁜놈 섞여들어가다보니 그만큼 썩는놈도 많다는 것이겠죠.

시세도 안나오니 출하시기를 놓친 놈들이 섞어갈것이구요.

 

요즘처럼 양파가 많을때 소비지에서 소비를 좀 많이 해주셨으면 해요.

한집에서 양파 한개만 더 먹어도, 저희같은 양파농가들은 주름이 펴지겠죠.

 

암튼 밭에 나가보니 기분은 좋아집니다.

 

다음 포스팅때는 좀더 밝은 내용으로 올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