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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저널 2015. 1. 26. 23:28

“행복한 삶과 미래 설계의 거점으로”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2015년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걸어서 5분, 도서관을 만나다」’, 선진국수준의 정보서비스 기반 조성,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만남과 소통의 공간, 시민도서관 운영, 행복한 삶과 미래 설계의 거점, 도서관‘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올 한해 시흥시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능곡․대야․군자․신천․매화․월곶도서관과 진로도서관, 대야어린이․정왕어린이 도서관의 주요 사업들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주요목표

■걸어서 5분, 「도서관을 만나다」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신규조성 및 기운영중인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추진.

▲장곡복합문화센터 내 장곡도서관 3월 개관 ▲경기도와 연계, 작은도서관 조성 및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시민의식 성장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

■선진국수준의 정보서비스 기반 조성

급속도로 변하고 폭발적으로 증가되는 정보 중 유익한 최신정보 제공을 통한 시민독서욕구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양서, 오디오북, 신문, 잡지 구입 ▲독서편의를 위한 상호대차, 라온도서관 운영 ▲온라인 정보서비스를 위한 전산시스템 정비를 통해 안정적이며 편리한 독서환경 제공

■책으로 세상을 읽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대상별 효과적 독서활동 지원방안을 통한 독서생활화 위해 ▲생애주기, 단계별 독서진흥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자원 활동가 연계로 시민중심 프로그램 등 운영 확대 ▲다양한 계층별 인문학 강좌 강화 ▲지식정보 취약계층 독서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 형성 및 지역화합에 기여하고, 지속적 책읽기를 통해 책읽기 즐거움과 독서생활화.

■만남과 소통의 공간, 시민도서관 운영

지역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커뮤니티센터 역할을 수행을 위해 ▲희망씨 분권화 및 역량교육 강화 ▲재능기부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도서관 운영으로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 높여.

■행복한 삶과 미래설계의 거점, 도서관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최초로 조성된 진로도서관을 통해 ▲진로전문자료 확충을 통한 정보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상담 ▲휴먼북 운영 등 다양한 진로프로그램 운영으로 시흥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조직 및 인원현황

■중앙도서관: 직원 39명(사서 20, 행정 9, 시설 3, 전산 2, 공업 1, 청경 3, 임기제 1)과 비정규직 49명(무기 10, 기간제 39)

■장서현황: 97만8224권 / 시민1인 2.19권(2015년 2.26권 목표)

▲일반도서: 42만5498(작은도서관-10만3521권) ▲아동도서 38만1950권 ▲서양서등 2만7289권 ▲전자책 1만2490권 ▲비도서 2만7476종

※2014년 구입도서: 3만9571권 ▶2014년 기증도서: 652권(정리도서)

■중앙도서관 동아리 현황: 17개/197명

■도서관 희망씨 현황: 126명(신천 43, 매화 33명, 월곶 50명)

■정기간행물 300종(신문 82부, 잡지 218부)

■장난감도서관: 1825점(대야어린이도서관 1230, 정왕어린이도서관 595)

(총 1만4816점, 대출-대어 8384, 정어 6432)

■상호대차서비스: 28개소(공공 10,작은 18)

■시민1인당 장서수: 2.19권(2014년 8월 현재)→2015년 2.26권 목표

■2014년 시민1인당 몇 권 독서량: 2.57권(총 110만6410권)-(우리나라 시민1인당 연간 독서량: 9.2권)

■시흥시민 등 도서회원 가입수: 23만6659명(56%)/인구대비

mini_interview 김경남 중앙도서관장

 

 

지난해 7월 중앙도서관장(사무관)으로 임명된 김경남(52) 관장.

김 관장은 소수직렬인 사서직 최초의 사무관 승진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는 “그간 8명의 행정직 부서장이 관장으로 재임하면서 도서관이 양적으로는 발전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는 전문가답게 도서관의 질적 서비스의 증진을 위해 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2년 동안 개선해야 될 부분을 구상했었는데 막상 부서장이 돼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며 “가장 먼저 계획한 사업이 직원역량강화사업”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로 김 관장은 “2011년 이후 도서관이 끊임없이 발전해왔지만 하드웨어적인 부분만 개선 됐을 뿐 이에 반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개선은 잘되지 않았다”며 “이에 본질적인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자료실에서의 사서가 준비돼 있지 않으면 이용자 및 주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왔을 때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할 수가 없는 것 아니겠냐”며 “하지만 아직까지는 본질적인 서비스를 하기에는 인력이 부족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직원들이 여태까지의 업무서비스를 벗어내고 마인드의 변화가 이뤄져야 이용객 및 시민들에게 있어 서비스가 증진될 것”이라며 “도서관 활성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했을 때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서가 책의 내용과 흐름 주로 시민들이 많이 빌려가는 책의 종류와 내용을 세세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 직원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마인드 변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경남 관장은 “중앙도서관을 중점으로 각 도서관의 홈페이지 연계를 통해 이용객들이 쉽게 도서관의 시설 및 이용의 증진을 위해 홈페이지 개편을 하겠다”며 또한 “이용객들의 욕구증진을 위해 로비 및 이용객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내의 시설에 그림과 책들을 비치하는 등 대 시민 서비스 증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정훈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