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장 관내 경로당 추석맞이 위문 격려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순)는 9월 10일부터 3일간 ‘추석맞이 경로당 위문격려로 관내 미등록 4개소 경로당을 포함한 31개소 경로당’에 백미(20Kg 1포, 커피믹스 1BOX, 휴지 30롤 1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정순 목감동장은 추석을 맞아 10일․11일․12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한가위를 보다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하는 경로당마다 어르신들은 여성 동장이라며 반갑게 맞이하며 “이렇게 직접경로당을 방문해 추석 명절 인사와 물품까지 전해줘 감사하다”며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 충추절’를 맞아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위문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함께 이웃사랑을 체감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추진됐다.
김 동장은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어르신들 목소리에 귀 기우려 주민들이 행복한 행정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