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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탕 2012. 11. 19. 19:04

 

 

가을은 또 다시 찾아와
다시 생각나게 해
그렇게 보고 싶던 너를 잊은 줄 알았었는데
함께 걷던 이 거리
새처럼 날던 낙엽의 향기
나도 모르게 그 기억 속으로 혼자 걷고 있어
한 번은 꼭 한 번은 다시 돌아온다는 그 약속을 믿기에
나는 아직 이별을 인정할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그냥 돌아오면 돼.
네가 없는 가을은 내겐 견딜 수 없는 아픔일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