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러기지백 블랙 후기
원래부터 좋아했던 가방이지만..
생각보다 자주 안들꺼 같아서 미뤄왔던 셀린느 러기지백.
이래저래 알던 사람을 통해 알게된 쇼핑몰에서 겟했다.
정품은 아니고 st 제품.
뭐, 요새는 정말 잘 만든다고 하더니..어잌.
좀 괜찬은듯 ^^;;;;;
매우 많은 이유들로 착샷을 직접 찍을순 없기에..;;;
그냥 인터넷에 나도는 모델들 사진들.
원래 올블랙만 찾다가 이 셀린느 러기지백은 독특해서 퍼와보았다.
그냥 블랙 셀린느 러기지백.
셀린느의 독특한 디자인 뿐만아니라..
사이즈별 모델명도 이상하다'_'?
미니가 가장 큰 사이즈라는거..중간은 마이크로, 가장 작은건 나노.
마치 개구쟁이 아이 얼굴마냥 생긴 전면 모습 ㅋ
독특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이라 처음엔 어색해도 뭐, 금방 익숙해진다.
셀린느 러기지백이 다른 러기지백 스타일에 비해 더 인기 높은 이유가 아닐까.
가죽이 상당히 +_+ 좋은듯 하다.
뭐 가죽쟁이도 아니고 가방을 그렇게 잘아는건 아니지만.
다른가방들과 비교했을때 이 셀린느 러기지백은 정말 감촉이 다르고 형태도 잘 유지되는듯.
마감도 너무 깔끔.
좀 들고 다니다가 찍은거라.
바닥은 좀 상한듯한 느낌인듯 싶다..
참고로 셀린느 러기지백은 위에서도 말햇지만 사이즈가 3종류인데
제일 작은 나노모델만 스트랩이 있다. 나머지는 그냥 토트.
알던 분이 아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_- 구입처다.
뭔가 복잡해 보이는 관계처럼 보이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