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2021년 04월
02
28 2021년 03월
28
16 2021년 03월
16
07 2021년 03월
07
05 2021년 03월
05
13 2021년 02월
13
꽃피는 봄은 왔는데 블친님들 뵈올 형편이 되질 않아서 죄송스럽습니다. 눈은 망막 수술이라 회복이 더디기만 하네요. 아직 회복 중입니다. ~~~ 일과 블로그를 병행하다보니 건강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일에서 자유로워지는 날을 빨리 앞당기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당분간 쉬려합니다. 방문드리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운 맘으로 봐주시구요.~~~ 님들의 살아가시는 날들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스완 올림.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월초의 풍경입니다. 지금은 만개이지 싶습니다. 20210204 경남 양산 통도사 1200x800 원본
19 2020년 04월
19
타고난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은 지나치게 망설였거나 혹은 너무 신중해 자신이 믿는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임스 카메론- 여긴 울산의 도심의 태화강 중류인 삼호대숲 위쪽의 서북단 다운지구 권역입니다. 지류인 척과천과 궁거랑천 합수점 부근의 강 주변 자연 그대로의 갓꽃 풍경입니다. 언뜻 보기엔 노랑이라 유채꽃 같은 풍경이지만 갓꽃이랍니다. 홍수나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자연재해로 생긴 생태계의 변화는 인간에게 아픔을 주기 도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선물도 가져다 주네요. 이날은 만개였습니다. 날씨는 흐린 날이었고 약한 볕이 간간이 비치는 이른 오전에 한 바퀴..... 산책로를 따라 돌아본 풍경입니다. 1200x800 원본 크게 보기 사진..
30 2020년 03월
30
춘란(春蘭)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고 있는 보춘화(報春化)는 "봄을 알리는 꽃"이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난초과의 식물 중에서 1등으로 꽃이 피는 녀석이라 이름이 잘 맞는 것 같아요. 화려하게 꽃을 피우지는 않지만 정갈한 멋을 가득 품은 난초입니다. 욘석들은 꽃이 화경 하나에 한 개의 꽃이 피지만 가끔 여러 개의 꽃이 달린 녀석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런 모습은 흔하지 않아서 예쁘게 보이기도 하지만 수난을 당하기도 한답니다. 꽃말은 “소박한 마음“이랍니다. 야생 보춘화면 더 좋겠지만 정원의 녀석을 담아봤습니다. 튼실하게 자라 꽃을 피웠네요. 20200329 울산 1200x800
24 2020년 03월
24
꽃은 예쁜데 이름이 좀 그렇네요. 이름의 유래를 살펴볼까요. 깽깽이풀이라는 이름은 일제 강점기 때 에 최초 기록됐다고 합니다. 깽깽이풀~~ 이름의 유래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요. 이른 봄 사람들이 모내기로 한창 바쁠 때 한가롭게 한복을 차려입은 한량처럼 깽깽이를 켜고 놀자고 유혹하는 것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고 깽깽이풀에는 환각성분이 있어 강아지가 뜯어먹고 다리를 절름거리며 깽깽거린다고 해서 명명됐다는 설도 있답니다. 원래는 강아지풀이었는데 지방 사투리로 강아지를 깽깽이로 불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그 쓴맛이 먹을 때 입에서 ‘깽깽’하고 신음소리가 나올 정도여서 깽깽이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이 이름의 유래가 정설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부 설~..
15 2020년 03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