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리르 : 그런 미래라면 우린 차라리 과거를 선택하겠어요.
가이코즈 : "과거를 선택해? 그럼, 너희들이 좋아하는 그 과거 속으로 영원히 보내주마!"
아르메 : 가이코즈. 인간에 대한 미움과 증오로 만들어진 당신의 육체는 곧 당신의 영혼을 잠식할거예요. 이제 그만...
가이코즈 : 집어치워! 내게 더 이상 남은 건 없다.
덤벼라!
자, 여기부턴 가이코즈를 물리친 후의 추가 대화내용~
로난 : 혼자서는 힘들었는데.. 여러분의 도움으로 가이코즈를 무찌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리시스 : 아니 뭘~ 그런거 가지고~ 우린 카제아제의 성으로 가는 길이야!
로난 : 그렇군요. 저도 여러분을 도와 카제아제를 처치하는 임무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아르메 : 그렇게 해요~ 세르딘과 카나반의 평화를 위해여~~!
리르 : 카제아제를 무찌르러 출발~!!!
로난은 여기서부터 참여하는 건가요. 하지만 그 이후의 대화에서는 왠지 빠지는 듯한 느낌이...
하지만 그보다 더 안습인 건 엘프의 숲에서 한번 나오고 마는 라이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