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권창규박사 2007. 5. 25. 01:57

너무 쉽지만 완전한 휴식을 주는  방법


걱정을 털어놓고 다함께 休休休

1 스스로 일어나보자

일주일에 단 하루만이라도 자명종의 도움 없이 일어나보자.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체 주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날 불안하다고 한 시간 일찍 잘 필요는 없다.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편이라면 그냥 내버려두자. 부족한 잠은 주말에 보충해도 되니까.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벌떡 일어나라.

2 눈 뜨자마자 이런 생각을 해보자

“오늘 어떻게 하면 한 사람에게라도 기쁨을 안겨줄 수 있을까” 이는 19세기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 말이다. 지독히 회의적이고 불안에 찌든 철학을 펼쳤다고 여겨지는 그가 이렇듯 인류애적인 말을 했다는 게 믿겨지는가!

3 아침에는 공복을 다스려라

믹서에 갈아 걸쭉하게 만든 소프트드링크는 과즙기나 압축기를 사용하여 만든 주스보다 배도 부르고 배설도 잘 되도록 돕는다. 소프트드링크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할 뿐 아니라 소화와 영양 흡수를 천천히 이뤄지게 하는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다. 바나나 2개, 자두 8개, 바닐라 농축액 3방울, 천연 요구르트 5스푼을 잘 섞으면 근사한 소프트드링크 탄생. 

4 꿈을 적는 일기장을 만들어보자

그 일기장에 꿈의 내용을 적어두었다가 낮에 이따금씩 펼쳐보자. 그렇게 하다보면 간밤에 가졌던 온갖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밝고 활기찬 낮의 기운 덕분에 좀더 긍정적으로 그 꿈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5 일터로 가는 여정을 바꾸어보자

직장으로 가는 과정이 멋진 시간이 되도록 말이다.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조용한 명상에 젖어보는 것은 어떤가. 혹은 주변 환경에 주의를 기울여보는 것도 좋겠다. 지나다니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과 소리, 가는 도중에 마주치는 장소들에 흠뻑 빠져보자. 혹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가는 것은 어떨까?

6 7/11 호흡을 해보자

이 호흡법은 흥분되어 호흡이 격해지고 힘들어질 때 해보면 효과적이다. 7초 동안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그러고 나서 똑같은 방법으로 11초간 숨을 내쉰다. 이런 리듬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호흡이 안정되고 규칙적으로 될 때까지 계속한다. 그러면 당신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긴장감이 서서히 줄어들 것이다.

7 불안감을 느낄 때에는 손바닥을 눌러보자

회사의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불안한가? 한쪽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다른쪽 손바닥의 한가운데를 누른다. 시험이나 면접 같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이렇게 하면 신경이 누그러질 것이다. 숨을 내쉬면서 점점 세게 눌러라. 3초에서 7초간 계속해서. 그리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손가락을 천천히 떼어라. 이 과정을 세 번쯤 반복하거나 불안감이 사라진다고 느껴질 때까지 반복하라.

8 하루에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아침 일찍 가장 눈에 밟히는 걱정거리의 목록을 만들어라. 그러고 나서 걱정거리에 대해서는 신경을 끄고 나머지 시간을 즐겁게 보내라. 어려운 일일수록 활기가 넘치는 아침에 맞서는 것이 좋다.

9 스스로에게 자문을 구하라

딜레마에 빠졌을 때마다 자기 자신에게 자문을 구하라. 우선 눈을 감는다. 그리고 또 다른 당신이 반대편 의자에 앉아 있다고 상상하라. 당신의 또 다른 자아가 어떤 질문을 하는가? 당신이 내놓을 수 있는 가장 진실한 답은 무엇인가? 또 다른 당신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보자. 그 충고는 믿을 만한가? 그렇다면 그 충고를 마음속에 간직해두어라. 그보다 더 좋은 충고는 없을 테니까.

10 화가나면 손목에 찬물을 떨어뜨려라

심하게 화가 나거나 마음이 어지러울 때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손목을 차게 하면 몸 전체가 상쾌해진다. 몸 곳곳에 혈액을 흘려보내는 큰 혈관인 동맥이 피부와 가장 맞닿아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귓불 뒤에 찬물을 묻혀보는 것도 좋다.

11 어떤 조치라도 먼저 취해보자

다음에 무엇을 할까 하고 너무 오랫동안 걱정하다 보면 오히려 무기력해지기 쉽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먼저 어떤 행동이라도 취해본 뒤에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 자체도 반응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라. 이를 활용해 원래의 방침을 조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