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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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0. 9. 16.

    

 

 

 

 

  

 

  

 

 

      전투의 개념을 뒤바꾸어 놓은 마법의 가루

  화약이 처음으로 인간에게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오히려 서방이 아닌  동방의 중국이였다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넓은 땅덩어리에다 그많은 인종들이 사는  곳이라 그런지,

 먹고 만들고  하는데는 무엇하나 못하는 것이  없는 곳이  그곳 아니겠읍니까 !

 

      화약은 약 1800년 전  전한시대에 중국의 도인들이 늙지않고 죽지않는다는

 불로불사의  선약을   만들려는 가마솥에서 탄생하였다 합니다.

 중국인들은 광물에서 불로장생의 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 속에 어느날  우연히  그 비법을 알아내었다 하는군요.

    

     그들은 초석(질산칼륨)과 유황, 목탄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해 

 검은 마법의 가루를 만들어 내게 되었읍니다. 

 이러한 기록은 수말, 당초에 간행된 '단경'에 처음 소개되고 있으며 

 '이단경'의 저자는 선약 제조의  명인으로 알려진 의학의 유명한  '손사막' 이었지요.

 

    그는 중국 화약의 제조법을 처음으로 소개한 인물이라 합니다.

 송대에 이르러 화약은 가연성과 작열성에 대해  군사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음으로써

 무기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북송초기에는 이미  화약을 이용한 무기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읍니다.

 

 

 

                                                                     

                                    화약무기로 전투하는 명나라군사

   

    

      '석화시'라는 화전은 화살끝에 화약을 장착하여 점화 발사하는 무기였으며

가스탄과 비슷한 '화구'는

 화염방사기와 비슷한 돌화창 이였다 하는데 ,

남송에 들어와 작열성 화포가 등장해 실전에서

크게 위력을 보였다 합니다. 처음으로 실전에 사용되기 시작한것은

 

    1126년 북송 말기, 남침해온 금나라 군사와의 전투였으며

  개봉성 밑에 다달은 금나라 진지로

벽력포를 발사하여 그들을 혼비백산하게 하여 무찔렀다하는데 ,

 당시 사용한 벽력포는 파편이 파열하는

작열탄이라기 보다 연무탄에 지나지 않았으나

그 당시에는 청천벽력같은 우뢰소리에  석회와

 연기가 눈과 코외 귀를 막아 적들을 자질러 놓았겠지요. 

    

      두번째로 등장하는 기록에 의하면,  1232 년 금나라를 공격하는

  몽골군과의 개봉성 전투였읍니다.

  이 전투에서 금나라는 진천뢰라 불리는 표피가 철로되어 폴발 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명실공히  작렬탄 수준의 무기를  선보이고 있는데 

  포탄 표피가 종이에서 철로 변해간 것은 화약무기 발달 사상

  획기적인 발전 이라 할 수 있겠지요.

 

     원나라에 들어서 화포의 역사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철제 화포가 등장하게 됩니다.

  북송시대에는 화포의 포신이 대나무로 만든 죽통을 사용하여

  그 화염도 불과 한 길정도에

 그쳤으나  원나라에 와서는 철로 만든 포신을 사용함으로써

 그 성능을 크게 향상 시키게 됩니다.

 

     원나라 말기에는 화포제작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관 군만이 아니라

 각처에서 일고 있는  반란군까지도 대형 화포를 만드는데 동참함으로써 

  전투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향상 된 전투력으로 오히려 몽골왕조를 몰아내는데

 촉진제 역활을 하였다 하는데

 

     원대 이후 화포의 사정거리는 더욱 늘어나고 대나무껍질로 만든 까마귀 속에 

  화약을 넣어  만든 '신화비라'라는 화포가 1백리 길(장)이나 날아갔으며,

 '화룡출수'라는 화포는 5척 정도의

 용머리 모양의 죽으로 만든 통으로  앞뒤에 2개의 로켓이 부착되어

 1단 로켓힘으로 1.5km정도  날아가면 2단 로켓이 점화되어

 용의 입에서 불을 뿜으며 공격하였다 합니다.

 

     이러함 발전은 현대 화포와 로켓의 모테가 된 역사적 

  동기라  할 수 있겠지요.

 하여간 이렇게 발명된 화약과 무기는 사고파는 데에는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는 화상들에의해

 인도를 거처 아라비아 반도로 전래되고

 이는 다시 유럽 각국으로 전파되게 되었읍니다.

 

      서양으로 들어간 화약은 연금술사들에 의해 다시 획기적으로

  발전하며 1300여년 경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 1440년 경에는

 총포가 널리 보급되어 전투력의 새로운 양상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제는 칼과 활 같은 재래식 무기들은  화약을 사용하는 총과 대포의 출현으로

 서서이 사라져 가며  창과 방패라는 공격과 방어의 개념이

 급속히 변화되어 가고 있었읍니다.

   

     이전에는 칼이나 활,창 등의 무기를 막을 수 있는 방패나 성곽,갑옷 등의

  수비적 개념들이  총과 대포로 변하는 공격을 방어할 수있는 시대로 

  빠르게 변화되어 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간의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곡선상의 발전이 이제는

  한단계 도약해 1차원다른

 엄천난 변화에 시대로  돌입하며

 변화되어가고 있었읍니다.  

 변환의전환이라는 아리송한  표현이

 적합한지 아닌지 정말 아리송 하지만   

 정말로 그것은 한시대가 가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그러한 도약 이었겠지요.

  인류가 여지껏 그러했듯이 이러한 하나의 틀을 깨버리고

 새로운 틀에 적응하면서

 이곳에 서있으며, 또 새로운 변환을 통해

역사의 한 획을 그어 나갈 것입니다.  

 

 

 

                                                                                

                                         철포로 전투하는 일본무사 

 

       우리나라 화약사용은 고려말(1325-1395) 최무선 장군이

  독자적인 발명으로 시작되고 있읍니다.

 제일먼저 화약을 발명하고 화약무기를 개발한 중국이였지만

 중국에서  비밀리에 취급한 기술이였기에

 우리나라에  알려지지가 않았는가 봄니다.

 그도 그렇치 전쟁무기와 연관되는 일이니 항상

힘과 힘이 상쟁하는 그들과 우리 사이에  쉽게 알려 졌겠는지요!.

 

 

    어느날  그는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놀이를 보고 새로운 생각을 하기 시작 하였답니다.

 저것을 이용해 무기로 개발 하면  그당시 괴롭히는 왜구를 단번에 무찌러 버릴텐데

 하는 망상아닌 상상을 하게

 되어  그후로 꾸준한 연구끝에 초석과,유황,분탄을 적정 비율로 조합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초석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여 어려움을 겪었으나

 어렵사리 원나라에서 온 '이원'이라는

사람에게서  흙에서 초석을 추출하는 비법을 알아내고

드디어 화약제조에 성공하게 되었다 합니다.       

 

     그 당시 만해도 중국에서 건너온 화약과 화전류는 있었으나 그 만드는 비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아는가 봅니다. 

  기록에 의하면 최무선 장군은 1380년 전라도 진포에 침입하여

 노략질을  일삼는 왜구무리를  우리가 개발한  화포,화통을 이용해 왜선 500여척을

 격파하여  물속에 수장 시켰다 합니다.

그는 화약제조에 일생을 바쳐 화약제조청과 화약도감을 만들어

 '대장군' ,'이장군' ,'상장군' 등의

 화학무기를 개발하였는데  그의 이 화약 발명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 였다고 합니다.

 

      무기로써 총으로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조선 중기 제작된

손으로 불씨를 점화시켜 발사하는

승자총통으로 1575-78년에 전라죄수사와 경상병사로 있던 김지가 만들었는데

 1583년 '니탕개'의난 때 처음 사용되고 있읍니다.

총구에 화약과  15개의 실탄을 장전하여 발사하는데

 그거리는 600보 정도 였다 합니다.

 

     이것은 개인화기라는 점에서는 의미를 찾을 수가 있겠지만

  무겁고 격발 시 화약이 많이 들어가는 점과

 격발을 방아쇠가 아닌 심지에 붙혀 함으로 발사시점을 알수가 없어

 정확한 조준이 어려웠읍니다.

 

     조선 중종 당시 조총과 비슷한 방아쇠식 소총을 만들어 내지만 대량

  보급이 안되고 활에 만 의존함으로써

 결국 임진년 왜군의 조총부대에 큰 피해를 입게 된것이죠.

 개발은 우리가 먼저해 놓고서는 실용화에 뒤지는

 역사의 과오를 범하게 된것일까요!

 

 

                                    

                                                                                              승자총통

                                                                               

                                                                                                                    자료:daum이미지,뮤직, 이야기 중국사(김희영)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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