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의 땅 OST / 아프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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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14. 3. 26.

 

자료 : daum 뮤직,정보,이미지,KBS2TV 순금의 땅 site.

 

Music / 아프지도 못해

Artist / 혜령(최헤령)

          출생: 1980. 8.4.부산

          데뷔: 2003.1집 앨범 'To Expection ...First'

 

                                                                                                                                                                        

 

 

 

 

이별이란

 

살아가며 어쩔 수 없이 만날 기약없이 헤어지는 모습이지만,

혈육이나 끈끈한 정으로 맿어진 벗, 애끓는 사랑으로 이어진 연인이나 부부사이에

어쩔 수 없는 헤어짐은 생이별이 되어 누구나 가슴에 한스런 멍에를 지고 살아간다.

 

 

 

남과 북으로 철책이 가르고 몸과 마음에 건널 수없는 강물을 드려놓은

전쟁의 상흔이 어언 70여 년을 바라보며 시대도 한 숨지며 잊혀가고 있지만,

언제나 고향과 생이별한 그리운 모습을 가슴에 꼭 꼭 담아두고

살아가는 이들은 생전에  가보고 싶은 고향과 그리운 이들을 꿈 속에

담아두고 희미해져가는 기억 속에 그리고 있다.

 

 

 

북도 울고 남도 울었다.

 

북으로 떠나는 차 창가에 손 지으며 떨어지지 않는 눈길은 멀리 사라져

갈 때까지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굵은 주름진 눈가에 한 스런 눈물이

흘러 내린다.

 

유일한 분단국가. 아직도 화마가 그어놓은 철책은 오랜 세월동안 녹 쓸어

가고 있지만 고향 떠난 가슴 아픈 마음은 머나먼 저승보다 갈 수없는

더 먼 길이 되어가고 있다.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은 그간 탄탄한 구성과 짜임있는 연출로 우리의 살아가는

시대상을 리얼하게 감동있게 보여주어 안방극장(월~금 오전 9시)을 눈물과 밝은 웃음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신현수 연출 , 이선희 극본, 책임PD 김성근, ‘순금의 땅’은

 

민족상잔의 상처로 북한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강 건너 북녘 땅이 건너 보이는 거친 땅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며 고향을 그리면서 눈물과 역경 속에서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가슴 아픈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그려가고 있는데,

 

1950년대와 1970년대를 배경으로 경기 연천일대에서 인삼사업으로

성공하는 여장부 정순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쟁이 발 발 어언 2년 5개월이 지난,

1953년, 5월 따스한 봄 햇살이 대지에 느러지게 퍼져나갈 때

아직 전쟁의 상흔이 남긴 자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임진강변 페허의 땅

‘세운’에도 따듯한 봄 햇살이 드리워 삶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각처를 떠 돌며 약을 파는 장똘뱅이 정수복(권오현 분)이 열한 살의 딸

순금(강예솔 분,아역: 박하영)을 데리고 찾아들며 드라마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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