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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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발칸 여행

Send in the clowns(Barbra Streisand)/youtube -흐르는 강물 위 다리를 건너... 따갑던 햇살도 어느새 수그러져 엷은열기 속에.. 서늘함이 스며드는 9월의 초입. 기다림 속에 다가온 그날을 위한 채비는 잠시나마 모든 걸 잊고 떠나는 이의 마음에 약간의 흥분을 갖게 한다. 언젠가는 과거로 돌아가고픈 심정을 가져본 적이 누구에게나 있었으리라. 모두가 후회를 하고 반성하며 사는 삶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인지상정 이기 때문일 것이다. 오가는 이들로 붐비는 이별과 만남의 공항 화려함과 분주함이 오가는 인천공항을 떠나 동에서 서로 날아가 지구를 반 바퀴나 돌아 도착한 곳은 오후가 저무는 4시 경 발칸반도의 회젖빛 하늘아래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로 2006년..

댓글 여행 2015. 9. 26.

03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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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터키 여행

동서 문명이 융화된 유적의 나라 터키 에미레이트항공 A380 한 볕 더위의 열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8월의 늦 자락. 평상에서 벗어난 흥분된 몸과 마음은 드넓은 창공 속으로 날아오른다. 인천공항을 이륙한 A380 대형여객기는 중국북부 상공을 거쳐 몽골접경과, ‘카자흐스탄’ 접경지역을 날아 일직선으로 비행한 후, 기수를 남서쪽으로 돌려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아랍에미레이트’의 사막의 항구도시 ‘두바이’공항에 도착한 것은 여행의 흥분도 사그러져가는 9시간 30분의 긴 여정이 흐른 뒤였다. 밤 12시에 출발하여 지구를 서쪽으로 돌아 반 이상을 날아왔으니 오전 9시 30분이 되야하나 현지시각은 오전 4시 30분이다(시차 5시간 늦음) ‘두바이’는 ‘페르시아’만 뽀족나온 입구에 위치한 ‘아랍에미레이트’(U.A.E..

댓글 여행 2014. 10. 3.

29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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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인의 노래

Capture The Moment - David London 새봄이 찾아 왔는가 보다. 언제나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때 이건만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이 계절의 변화를 감성의 변화보다는 그저 피부에 와 닿는 감각을 통해 시간의 변화를 느껴간다. 점차 감성이 메말라 가기 때문일까 ! 시인은 언어의 연금술사이다. 현상을 자신만의 특색있는 시각에서 보고 느끼며 변화되는 감성을 정련된 언어로 표현해 준다. 그래서 작가들의 세계는 그 세상살이 만큼 다양하고 특색있는 섬세함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과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세상이 온통 on-Line상에서 무쳐가는 듯하지만 손에 책장을 넘기면서 글을 읽는 독서의 멋은 아마도 마지막 장을 넘기고 그 여운에 젖어 서고에 꽂힌 손절은 책깔을 바라보면서 향수를 느낄 ..

댓글 여행 2014. 3. 29.

03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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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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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적도의 바다

El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Simon &Garfunkel)- Youtube 부풀은 마음을 실은 들뜬 몸이 힘차게 솟구치며 푸르른 창공 속으로 날아들자, 창가에 스치며 흐트러지는 흰 구름 사이로 잡힐 듯 보이는 산야가 점점 멀어져 간다. 평상에서 젖어왔던 삶의 리듬에서 벗어나 펼쳐지는 낯설고 이색적인 환경은 지녀왔던 긴장과 쌓인 스트레스를 드넓은 창공 속으로 날려버리고 야릇하게 샘솟는 흥분이 떠나는 이들의 마음속에 젖어 드는것은 여행이 갖는 묘미인가 보다. 칠흙같은 망망대해를 날아 이국의 밤하늘에 날개를 접고 날아든 곳은 열대의 밤하늘 ‘말레이시아’의 적도의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항구도시. 그 넓은 대해를 남지나해(남중국해)로 불러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대견함에 동해라는 텃밭의 이름도 마..

댓글 여행 2013. 10. 21.

27 201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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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섬들의 나라

El Condor Pasa (Leo-Rojas 팬 프릇 연주)- Youtube 스치는 솜 털같은 한 여름 뭉게구름 사이로 언뜻 언뜻 보여지는 새파란 대양의 물결. 부서지는 잔 물결이 푸른 파도 위에 흰 물보라를 뿌려대는 남국의 검푸른 물결 위에 점들이 알알이 박혀 있습니다. 대양의 진주 필리핀. 거대한 아시아 대륙과 오스트렐리아(호주)대륙 사이 동남아시아 동북방에 위치한 7000여개의 섬들이 깊고 푸른 대양 위에 뿌려져 있습니다. 1521년 포르투칼 출신 마젤란은 컬럼부스에 의한 신대륙 발견으로 고무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인도항로를 찾기 위한 대 항해시대를 열어 갑니다. 대양을 항해하는 범선 마젤란일행의 필리핀 원주민과의 전투 대서양을 건너 남아메리카에 도착한 그는 남쪽 해안을 따라 항해를 계속..

댓글 여행 2012. 8. 27.

29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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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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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몽골의 초원으로..

대지는 하늘과 맞닿고 가도 가도 끝없는 드넓은 초원이 펼쳐집니다. 점점이 무리지어 거니는 소, 말, 양 때들... 유목민의 나라 몽골입니다. 한 때는 유사 이래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제국을 거닐었던 칭기스칸 후예들의 나라이지요. 북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동서 2,393km, 남북1,259km의 타원형의 모습으로 면적 156만6천5백km2(한반도의 약8배),인구 300백만(2010), 평균 해발고도 1500m의 고원지대 지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겨울은 길고 몹시 추워 평균-35도C(최저-50도C), 여름은 짧고 무더워(20~35도C), 년 평균 강우량 250mm의 몹시 건조한 전형적 대륙성기후로 북서쪽은 울창한 산림지대와 수정같은 호수들이 알알이 박혀있고, 고비사막('gobi'는..

댓글 여행 2011. 9. 17.

07 201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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