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청도 소 싸움에서 담음)
이 소들은 왜 싸울까?
먹이를 뺏기위한 싸움도 아니고
암컷을 뺏기위한 싸움도 아닌데,,,,,,,,,
무려 45분간을 피 흘리며 싸운다.
아마도 본능인듯하다.
이겨야 주인한테 칭찬 받고
맛있는 것 얻어먹고.
이런걸 즐기는 사람들이나 소나 오십보 백보 아닐까?
저 여자 아직 시집도 안간 아가씨라는데
무서워서 장가올 총각 있을까?
괜한 걱정 해본다.
제 23회 김해전국사진공모전 입선
심사일:2011,5,28.
심사위원장: 박천규
심사위원: 임원수 주성일 서성강 조경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