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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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2020. 11. 6.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매일 수영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했지만

체육관이 휴관을 하면서 강화의 쉼터로 오자 마땅히 할만한 운동이라고는

쉼터의 주변에서 걷는거 외에는 할 게 없다.

쉼터 앞 호수를 한바퀴 돌거나 아니면 들녘의 농로를 걷는 코스가 있다.

호숫가를 걷는 것은 단조로운 풍경이고 요즘 물 정화시설 공사로 먼지가 많고

소음도 심해서 주로 농로길을 걷는다.

산책길에 들국화도 피어있고 억새도 한창이다.

들녘에서 벼 베는 콤바인의 기계음이 농악처럼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