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이 숨어 살았다는 철원 고석정
댓글 217
여행 이야기
2020. 11. 26.
철원 고석정
강원도 기념물 제8호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있는 철원 8경 중 한 곳이다.
강 양쪽에 높은 절벽이 있는데 한 쪽 절벽의 중간에 자연석굴이 있고
이 석굴에 임꺽정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석굴 건너 편에 임꺽정이 쌓았다는 석성이 남아있다.
후대 사람들이 이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고석정이라 하였다.
6,25 때 소실된 것을 1971년에 2층 누각을 새로 지었다. 철원군 자료)
코로나로 임꺽정도 마스크를 착용했다.
전에 없던 유람선도 보이는데 한번 타는데 성인요금 5,000원이다.
저 부교를 한번 걸어보고 싶은데 왠지 출입금지 푯말이 가로 막는다.
6,25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세워진 고석정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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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
걸음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수능 추위가 머무는 목요일 아침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고
고3 학생들 수능일인 목요일 아침
기온이 좀 차갑네요 우여곡절한
어려운 고초와 여건속에서 묵묵히
목표를 향해서 힘들게 달려온 만큼
충분히 실력발휘 해서 반드시 좋은
성과물이 있길 기도합니다.그리고
옆에서 많은 애간장을 태우면서
자녀들 걱정과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 님들께도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은
수능생 여러분들의 수능대박과
목표달성을 위해 미력하나마 기도
합니다.수험생들 파이팅
코로나 속에서도 학부모 학생들
쌤들 고생들 많으셨네요
차 한잔이 온기를 가득 전해주듯,
우리의 마음도 한잔씩 나누는
활기차고 기분좋은 목요일 되시고
예쁜하루 보내세요! -
masa4623 학덕 2020.12.04 00:06 신고
어느덧 2020년 달력도 한장 남았습니다.. 한장 남은 달력을 보고 있으면
답글
기분이 살짝이 우울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항상 희망과 꿈을
먹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잖아요.. 남은 올 한해 좋은 결실 거두시고
한달 남은 12월에도 마음이 따뜻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고운
걸음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12월 첫주 금욜 입니다.
손이 시려울 정도로 추운날씨입니다
코로나 감염 확산의 심각성 인식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서 수능일날
비교적 조용하고 한산하게 보낸것
같습니다.
또한 올 연말은 그어느 해보다도
숨죽이듯 조용한 연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제는 경제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실업자수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빨간
불이 켜지고 먹고 살아가는 삶의 질이
어렵고 힘들것 같아 심히 우려스럽네요
더군다나 코로나 3차 유행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시점 이기도 하구요
어수선한 시국에 코로나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주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로 힘든날들
이지만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