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만난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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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21. 1. 21.

두루미 또는 학으로 불린다.

천영기념물 제202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는 철새다.

머리 꼭대기가 붉어서 단정학(丹頂鶴)이라고도 부른다.

철원의 직탕폭포 가는 길에 통일당사 지나서 두루미를 만났다.

두루미는 보통 가족 단위로 움직이는 걸로 봐서 한쌍의 부부로 보인다.

새끼는 없나 보다.

논에 떨어진 낟알을 주워 먹는지 연신 고개를 숙이고 돌아다닌다.

철새들은 자동차는 별로 경계를 않는데 사람은 조금만 인기척이 있어도 달아난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차창을 내리고 조심스레 촬영을 해본다.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르지를 않는다.

가까이 다가가면 날아가겠지만 멀리 와서 먹이를 찾는데 방해를 할 수 없어 

아쉽지만 나르는 모습은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