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쉼터에 핀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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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2021. 2. 10.

이른 봄에 꽃이 피는 복수초는 그 특징 때문에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눈 속에서 꽃이 핀다 하여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설날에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라고도 한다.

 복수초(福壽草)는 꽃말도 다양하다.

복(福)과 장수(壽)를 의미하는 한자어로 꽃말은 '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이다.

'새해 복 많이 받고 장수하라'는 의미로 복수초를 선물하기도 한다.

복수초는 이른 아침에는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점차 펼치기 때문에

활짝 핀 복수초를 감상하려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가 가장 좋다.(네이버)

 

우리 쉼터에서 겨울 지나고 제일 먼저 피는 봄 꽃이 복수초다.

올해 복수초는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꽃이 피었다.

 

처음에는 잎이 나오지 않고 꽃만 피다가

지금 나와있는 꽃 봉오리가  모두 핀 뒤에 잎이 나오고도 한동안 꽃은 계속 핀다.

 

설 명절에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친구님들에게

마음의 선물로 이  복수초 꽃 한송이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코로나로 오가는 데는 제약이 많지만

마음으로 라도 서로 오가며 복을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설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