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바닷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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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일몰

2021. 4. 6.

강화의 쉼터에서 봄맞이 준비를 한창 하다 보니

조금은 싫증이 나서 자동차를 몰고 쉼터를 나서 본다.

쉼터에서 가까은 황청 포구를 거쳐서 석모도를 한 바퀴 돌아본다.

아무리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지만 포구에는 찾아온 사람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혼자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자니 좀은 쑥스러움도 느껴진다.

 

민머루 해수욕장

썰물로 넓은 갯벌이 드러나 있지만

갯벌에서 조개를 잡는 사람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너무나 쓸쓸해 보인다.

 

황청 포구

석모대교가 보인다.

 

카페의 정원에 전시되고 있는 조형물들

 

석모도에서 나와 외포리 인근의 해안도로를 지날 때 

길지 않은 하루 해가 지고 있다.

 

일몰 촬영 시기가 아니 라선 지

하늘이 붉어도 바다는 붉어지지가 않는다.